인간의 감정을 흔히 희노애락이라 표현을 하고 있다 그것을 다시 줄이면 기쁨과 슬픔으로 줄일 수 있으며 그것을 다시 줄이면 흔히 마음 먹기에 달렸다 일체유심조다 그런데 마음의 정의를 자신의 것으로 해석을 하나 그것이 자신이 어찌 하지 못하는영역임을 알게된 소위 영적 전문가들은 무의식의 발로라고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영혼과 육신과 자연의 삼각 구도에서 환경이라는 것이 만들어 지고 그 환경은 어떤 감정이나 느낌에 의해 상황을 만드는데 그 것을 종함적이고 총체적이고 실시간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마음이다 마음은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에너지로서 모든 것을 처리해주는 역할만 하고 있지 마음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모든 것은 자신이 알거나 몸에 배여 있거나 경함한 경험치들 즉 잠..

김유신과 말의 이야기가 생각나는 아침이다 김유신이 사랑하는 여인과 열애에 빠져 있었다 하도 자주 가다 보니 술을 한잔 마시거나 어디 나갔다가 집에 들어 갈 때 말 고삐를 당기거나 어찌 하지 않아도 말이 알아서 사랑하는 여인의 집으로 향했다 ​ 그러다가 문득 자신의 입지를 생각하고는 말의 머리를 처서 죽이고는 공부에 몰두하여 후일 심국을 통일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 물론 화랑과 화랑도의 대표적 인물이고 인품 또한 경지에 올랐다 당시로서는 엄청난 일이 일어난 것이 사실이다 ​ 현실에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어떨까 참으로 난감하다 사랑도 삶의 일부이고 엄청 중요하다 ​ 종교적으로 봐도 기독교는 사랑 불교는 자비다 사랑이나 자비는 같은 맥락이고 같은 말이다 어찌 남녀간의 사랑을 종교에 비유할 수 있느냐 반문..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현실적 공간과 시간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시간과 공간의 움직임은 환경과 상황을 만든다 내가 사는 지금의 환경과 상황을 만들고 움직이는 것은 대자연의 위대한 에너지이다 그 에너지는 어떤 원리에 의해 움직이고 있을까 ​ 오늘 공부는 자연의 섭리라 할 수 있는 스스로 그렇게 되어가는 대자연의 변화와 움직임에 대해 공부를 해 봅니다 ​ 自然 자연의 글자는 스스로 自자에 그러할 然자 입니다 자연의 섭리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원리로 스스로 그렇게 될까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과 생명체 그리고 인간의 생각을 총망라해서 움직입니다 그 생각의 뿌리는 인간의 무의식에 기인합니다 그 무의식은 인간이 움직이는 모든 에너지의 70%이며 빅뱅 이전 즉 천지창조 이전의 흑우주에 그 본질..

윤2월의 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날들이다 양력 4월 10일 4월 중순으로 접어 드는데 아침 기온이 영상 4도로 추위를 느끼게 됨은 지난 시절 우리 조상님들의 통계에 의한 삶의 뿌리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 오늘은 잣대 분별 결정 등 무엇이 나를 이끌고 가는지 그 근본 뿌리에 대해 공부를 해봅니다 마음과 영과 의식, 의식은 현실의식과 잠재의식 무의식 등등 수많은 자료들이 인터넷과 책으로 많이 나옵니다 ​ 각자의 주장과 각자가 다 옳다고 하는 모든 그 자료들이 이제 혼란을 줍니다 차크라, 메타, 음맥, 양맥, 영성의 시대, 영혼의 뿌리 도대체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 무엇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고 살면 아무 것도 아닌데 하나 둘 알고 보니 이제 정말 혼란스럽다 ​ 명상으로 귀신을 ..

상대와 가족과 이웃과 사회 그리고 나라와 인류가 아무리 바뀌기를 바라고 기도를 해도 절대 바뀌지 않는다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기도를 하면 이루어졌는데 지금은 손금이 다 닳도록 빌어도 이루어지지 않느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가 원하는 바 즉 나의 바램을 원하는 대로 상대와 가족과 이웃과 사회와 나라와 인류가 바뀌어 갈까 자신이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단 하나도 바뀌지 않는 시대가 다가왔다 ​ 첫째는 자신의 갖춤이다 지식이나 인성이나 경제나 모든 것을 다 갖추어야한다 자신이 갖추지 않았는데 상대나 환경을 바꿀 수 있는 법은 이제 영원히 오지 않는다 ​ 자신의 지적 수준만큼 생각이 일어나지 그 이상도 이하도 절대 일어나는 법이 없다 갖추고 나면 자신의 생각 수준에 맞는 말과 행동이 ..

오늘은 어느 것이 진실이며 진리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 기준을 설정해 보고자 한다 ​ 인간은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났지 남을 위하거나 그 어떠한 것을 위해서도 태어나지 않았다 자신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서 이기적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났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자신을 갖추어야 남을 돕든지 말든지 하지 자신의 갖춤이 부족하면서 남을 도움면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더 어렵게 하고 세상을 더 어지럽히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을 갖추고 그 다음 남는 30%를 상대를 위해 사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를 위한 것이라고 말은 하지만 자신을 더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30%의 융통성이 있어야 업그레이드가 되고 발전되고 성장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