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8. 05:49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어느 것이 진실이며 진리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 기준을 설정해 보고자 한다
인간은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났지
남을 위하거나 그 어떠한 것을 위해서도 태어나지 않았다
자신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서
이기적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났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자신을 갖추어야 남을 돕든지 말든지 하지
자신의 갖춤이 부족하면서 남을 도움면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더 어렵게 하고
세상을 더 어지럽히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을 갖추고
그 다음 남는 30%를 상대를 위해 사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를 위한 것이라고 말은 하지만
자신을 더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30%의 융통성이 있어야
업그레이드가 되고 발전되고 성장한다
그대로 가지고만 있으면 고집이 되고 아집이 되어
고인 물이 되고 썩은 물이 된다
남을 위하는 30%도 결국은 자신을 위한 다는 것이 진실이다
오늘 공부하고자 하는 과학과 괴변에 대해 먼저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자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표기되어 있다
과학(科學
) :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 넓은 뜻으로는 학(學)을 이르고, 좁은 뜻으로는 자연 과학을 이른다.
- 과학의 발전.
- 과학은 합리적인 것에서 출발했지만 결국 이성 잃은 인간에게 칼을 쥐어 준 결과가 된 거지.≪박경리, 토지≫
괴변[詭辯] : 형식적으로 타당해 보이는 논증을 이용해서 거짓인 주장을 참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논법
괴변은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나오지 않아 다음 사전에서 찾은 것이다
과학과 괴변은 완전히 달리 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맥락이다
인간이 언제부터 과학을 알았단 말인가
억지춘양이 억지춘향이 되고
그렇게 세월의 모가 닳아 하나씩 체계화 된 것을
우리들은 과학이라 일컫게 된 것일 뿐이다
과학을 모르는 사람은 괴변을 말할 수가 없고
과학자도 결국은 괴변에서 궁지에 몰리다 보니 공부와 노력을 더하여
과학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친구와 이웃의 중요성에 대해 엄청시리 많은 말을 하고 있는데
친구와 이웃의 중요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풀어서 이해되게 설명을 한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과학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진실과 진리가 아닌
괴변인가
산소(영어: Oxygen)'는 화학 원소의 하나로, 원소 기호는 O이고 원자 번호는 8이다. 일반적으로 산소 원자 두 개가 결합하여 무색, 무미, 무취인 기체 상태로 존재한다.
산소는 화학적 기호가 0 이다
탄소의 화학적 기호는 C 이다
일산화 탄소의 화학적 기호는 CO 이다
이산화 탄소의 화학적 기호는 CO2 이다
수호의 화학적 기호는 H 이다
물의 화학적 기호는 H2O 이다
산소와 탄소가 만나면 인체에 해로운 일산화탄소가 되고
산소2개와 탄소가 만나면 식물이 탄소동화작용을 하기위해 꼭 필요한
이산화탄소가 된다
수소 둘과 산소 하나가 만나면
생물의 기원이 되는 물이 된다
어떤 친구를 어떻게, 어떤 이웃을 어떤 조합으로 만나 사느냐에 따라
원천적 구조가 달라지는 게 과학이다
우리의 삶은 어떤가
과학과 틀린가 같은가
세상에는 틀린 것도 맞은 것도 아무 것도 없다
정답도 오답도 없다
단지 주장과 고집이 있고 인정과 소통이 있을 뿐이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살면 되는 것을
따지고 보면 하나도 똑똑하지도 않는 부류들이
유독 더 똑똑하고 잘난 체를 하고 산다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고집이 세고
집착이 강하다
나도 그랬다
하여 그것을 탈피하기 위해
엄청 오랜 세월을 두고 노력하고 공부했다
그것은 자신을 알고 인간을 아는 공부
즉 인성공부다
인성공부는 세상의 모든 철학과 과학과 논리와 이념과
모든 것이 다 녹아 들어 있다
착하게 살면 잘 사는 것 같지만 착하게 살면
다른 사람을 어렵게 하고
세상을 더 어지럽게 한다
착하게 사는 것은 어릴 때 즉 7세 이전까지는 착하게 살고
그 이후에는 바르게 사는 법을 배워 살아야 한다
바르게 사는 것이 인성을 아는 것이다
오늘도 함께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와 고마움과 덕분을 전하며
건강하고 보람되고 뜻있는 하루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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