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슬픔 / 20230413 / 목요일

2023. 4. 13. 06:15카테고리 없음

인간의 감정을 흔히 희노애락이라 표현을 하고 있다

그것을 다시 줄이면 기쁨과 슬픔으로 줄일 수 있으며

그것을 다시 줄이면 흔히 마음 먹기에 달렸다

일체유심조다

그런데 마음의 정의를 자신의 것으로 해석을 하나

그것이 자신이 어찌 하지 못하는영역임을 알게된 소위 영적 전문가들은

무의식의 발로라고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영혼과 육신과 자연의 삼각 구도에서

환경이라는 것이 만들어 지고 그 환경은 어떤 감정이나 느낌에 의해

상황을 만드는데 그 것을 종함적이고 총체적이고

실시간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마음이다

마음은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에너지로서 모든 것을 처리해주는 역할만 하고 있지

마음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모든 것은 자신이 알거나 몸에 배여 있거나 경함한 경험치들 즉

잠재의식 속에 들어 있거나 무의식 속에 들어 있는 자료들과

뇌속에 기억된 모든 것들과 육신의 세포가 기억하는 모든 자료들

그리고 자연속에 녹음 녹화된 모든 상황들 환경들

그리고 그것들을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영혼들

이들이 모여 하나도 처리하도록 도와주고

그 처리를 실시간으로 직접 처리하는 것이 마음이지

마음이 이래라 저래라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늘은 그 생각들을 처리하고 있는 감정의 흐름

기쁜 감정과 슬픈 감정에 대해 흐름의 메카니즘을 풀어 보았다

인간은 늘 담장 위에 서서 헷갈리고 있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이것이 맞을까 저것이 맞을까

그런데 지적 수준과 자신의 의지가 굳은 사람은

이것이다 저것이다 하고 결정을 해서 하는데

아무리 똑똑하고 지적인 사람도 자신의 잣대와 자신의 분별에 의해

그 생각들을 처리하다 보니 자신의 바램과는 다른 쪽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헷갈리는 경우 30개의 자료들을 읽어보고

결정하라는 것이 이 시대의 새로운 결정법이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고마움과 감사와 덕분의 미덕을 보내드리고

건강과 발전과 웃음을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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