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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깨달음 / 20221006 / 목요일
공부와 노력은 자신의 부족함과 모자람을 채우고 업그레이드 시킴이요 깨달음이란 자신의 현실과 모순을 아는 것이다 나이만 먹었지 공부와 노력이 무엇인지 깨달음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그냥 사전적 의미만 그것이려니 하고 살았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회자하는 흙수저 금수저에 관한 것 부터가 그러하다 현실의 내가 어찌 할 수 없이 태어난 현실을 원망하고 탓하고 할 것이 아니다 전생록과 빚의 고리에 의해 태어난 것을 어찌 부모를 원망하고 환경을 탓하고 있는가 이번 생에도 마찬가지로 깨닫지 못하고 그냥 가면 다음 생에 또 다시 흙수저임을 명심해야 한다 공부가 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가지 못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가난도 모자람도 모든 것이 한치의 틀림도 없이 돌아가는 것이 자연의 섭리인데 그 섭리를 외면..
2022.10.06 -
자연의 섭리 / 20221005 / 수요일
자연의 섭리라는 말이 무슨 말일까 나 자신이 알고 인식하고 있는 자연의 뜻은 이러하다 무한우주와 유한우주에 스스로 존재하는 유무형의 모든 물질과 에너지를 말한다 다음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 대사전에 적힌 자연은 무엇일까 자연1(自然 ) 「1」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 자연 자원. 자연의 법칙. 자연의 섭리. 자연 그대로의 상태. 자연에 순응하다. 자연으로 돌아가다. 닫기 「2」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저절로 생겨난 산, 강, 바다, 식물, 동물 따위의 존재. 또는 그것들이 이루는 지리적ㆍ지질적 환경. 자연이 주는 혜택.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다. 자연을 벗 삼다. 더 보기 「3」 ((일부 명사 앞에 쓰여)) 사람의 힘이..
2022.10.05 -
반성과 뉘우침 /20221004 / 화요일
3일간의 개천절 연휴가 끝났다 세상을 살다가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때가 많다 그때는 서둘러 움직이기 보다 자신의 현 위치와 자신의 환경과 상황을 둘러보고 잘 파악 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어제는 아내의 고열과 저혈당으로 비상이 걸렸었다 조카의 결혼식으로 근무를 바꾸어 이틀을 달아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잔소리도 약인데 나의 잔소리가 미치지 않았으니 문제가 생긴 것일까 현실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산 댓가를 크게 지불했다 대체 다행히 대체해 주시는 분이 있어 해결을 하고 왔다 증상이 좋아진 아내도 고맙고 혼자 동분서주하며 혼이 난 딸도 고맙고 한두시간이지만 자리를 지켜준 동료도 고맙다 내가 해야 할 일들은 내가 하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며 못하는 것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다..
2022.10.04 -
현실과 이해 / 201003 / 월요일
오늘은 하늘이 열린다는 개천절이다 하늘이 열리는 날은 무엇이며 하늘과 땅의 기운이 하나로 통여 하늘 문이 열린다는 7월7일 즉 칠석은 또 무엇인가 누구 한사람 시원하게 풀어서 이해되게 알려 줄 이 없음이 안타깝다 사전이 말하는 개천절은 다음과 같다 개천 및 개국의 연대를 역사적 사실로 믿는 이들은 실제 개천은 단군의 개국보다 124년 앞선 상원갑자년 10월 3일에 이루어졌다고 주장하지만, 신화적 연대에 불과하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개천절이 경축일로 제정된 것은 1909년 중창된 나철의 대종교에 의해서이다. 이는 상해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음력으로 10월 3일을 민족의 기념일로 제정했다. 1948년 정부수립 후, 단군 연호를 채택하여 단기를 국가의 공식 연호로 제정했으며, 1949년 10월..
2022.10.03 -
감사의 인사
다음 블로그 초림의 인생연구소를 찾아 주신 선생님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지난 9월 30일 오전에 갑자기 다음 블로그가 사라져 그동안 3년 넘게 하루도 빠짐 없이 적어 온 글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측과 연결을 수없이 시도를 했으나 되지 않고 로봇의 엉뚱한 답변만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5일 정도 더 고민을 해보고 티스토리에 계속 글을 적을 것인지 아니면 네이버나 다른 네트워크를 검색하여 더 좋은 글을 적을 수 있도록 해겠습니다 그동안 10000번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며 글을 쓰는데 조금 에너지가 붙을까 하는 찰라였는데 죄송합니다 어디에서 글을 적든지 죽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글을 적을 겁니다 세상을 보다 잘 사는 길을 찾아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발전하고 복 받으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참 사..
2022.10.02 -
갈림길 / 20221002 / 일요일
앞앞이 말못하고 구석구석이 눈물 흘리는 고민과 갈등의 3일 째다 3년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일기처럼 기록한 다음 블로그이 자료들을 볼수도 없고 옮겨 달라고 해도 로봇인가 뭔가 말기도 못알아 먹고 갑질이 아니라고 하겠지만 갑질보다 천배 만배 더 한 갑+질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남아 여기를 개척해야 하나 떠나야 하나 다음 네트워크를 계속 쓸 것인다 네이버나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광고 없이 무한으로 쓸수 있는 지구 최고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제공하고 싶다 능력이 된다면 하늘이 언젠가는 이루어 준다면 여기 조금 돈된다 싶으니 한두 사람쯤이야 하면서 거만을 떨고 으시대는 이 네트워크가 무너지는 것은 하루 아침도 걸리지 않는다 현자의 말처럼 저 높은 산 멋진 바위가 지가 잘..
20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