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섭리 / 20221005 / 수요일

2022. 10. 5. 06:52카테고리 없음

자연의 섭리라는 말이 무슨 말일까

나 자신이 알고 인식하고 있는 자연의 뜻은 이러하다

무한우주와 유한우주에 스스로 존재하는 유무형의 모든 물질과 에너지를 말한다

다음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 대사전에 적힌 자연은 무엇일까

자연1(自然

)

「1」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

자연 자원.

자연의 법칙.

자연의 섭리.

자연 그대로의 상태.

자연에 순응하다.

자연으로 돌아가다.

닫기

「2」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저절로 생겨난 산, 강, 바다, 식물, 동물 따위의 존재. 또는 그것들이 이루는 지리적ㆍ지질적 환경.

자연이 주는 혜택.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다.

자연을 벗 삼다.

더 보기

「3」 ((일부 명사 앞에 쓰여))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스스로 존재하거나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자연 건조.

자연 고사.

자연 분해.

더 보기

「4」 『철학』 사람과 사물의 본성이나 본질.

「5」 『철학』 의식이나 경험의 대상인 현상의 전체.

「6」 『교육』 초등학교 교과의 하나. 일상생활 속에 나타나는 자연 사물과 현상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관찰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그 목적이다. =자연과.

[Ⅱ] 「부사」

사람의 의도적인 행위 없이 저절로. ≒자연히.

불쌍한 생각에 자연 눈물이 흘렀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는 지내다 보면 자연 알게 될 것이오.

그는 자신이 고시에 합격하면 자연 식구들의 형편도 풀리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섭리는 무었일까

인터넷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섭리(攝理, 영어: divine providence)는 기독교에서 세상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의 뜻을 말한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섭리(燮理

) : 음양(陰陽)을 고르게 다스림.

자연의 섭리에는 법칙이 있다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한 우리나라 속담과 격언을 찾아보자

진인사대천명 / 지성이면 감천 / 기도가 하늘에 닿았다

순천자흥 역천자망 /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랴

달리 생각해 보면 인과의 법칙을 말하는 것 비슷하게 들리기도 한다

인과의 법칙도 자연의 섭리이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법칙이 자연의 아주 사소한 섭리이다

내가 어렵고 힘든 것도 알고 보면 인과에 의한 에너지가

모일 대로 모여 더 이상 다른 방법이 없을 때 터지는 것이 사고이고

문제이다

그리고 모든 문제는 원인이 있기에 결과로 나타난 것이고

답 또한 반드시 있다

답이 없는 문제를 자연은 절대 출제하지 않는다

이것이 섭리이다

아픈 자가 환자고 환자는 말이 없다

환자는 입을 닫고 따르면 낫는다

자꾸 에너지를 퍼내면 고갈되어 죽음에 이른다

입 닫고 고개 처박고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

최소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해라

그러면 죽음은 면하게 해준다

일단 살아 남아야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인간은 죽음 앞에 서면 그 때 사 남의 말을 듣는다

그러나 죽음 앞에 까지 가서는 답이 없다

이미 정해져 버린 것을 자연은 거두는 법이 없다

자책 후회 남 탓 불평불만 짜증 신경질 고집 무시 잘난체 교만

등 노력을 하지 않고 행하는 것들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 더

큰 어려움 속으로 자신을 몰고 가는 것이다

우연과 행운 역시 전생이나 자신이 모르게 쌓은

공덕과 선업의 결과일 뿐이다

입을 닫고 조용히 자신을 헤아리고 반성하면서 노력하라

안되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단지 바라는 에너지에 비해 자신이 하는 노력의 에너지가 미미하여

천천이 이루어질 뿐이다

이것이 자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