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3. 06:50ㆍ카테고리 없음
설도 지나고 오늘은 입춘이다
봄이 서는 날이다
오늘 부터 입춘 추위가 시작될 모양이다
창원지역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니 전방은 어지간이 춥겠지
기온이 내려가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춥다고 여기고 따스하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얼어 죽는다
수십년 전 이야기를 꺼내볼까
홍콩에 한파가 들었는데 영상 4도까지 내려 간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날 저녁 40여명이 동사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것은 찾아 보면 펙트일 것이다
홍콩은 아열대 기후로 일반적으로 온화한 겨울을 지내지만, 드물게 한파로 인한 동사 사례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10년 12월: 최저기온이 5.8℃까지 떨어지면서 노숙자 2명을 포함한 노인 5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습니다.
- etoday.co.kr
- 2016년 1월 24일: 아침 최저기온이 3.3℃를 기록하며 59년 만의 한파가 닥쳤습니다. 이로 인해 43명이 저체온증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되었고, 타이모산에서 혹한에 시달리던 85명이 구조되었습니다.
- yna.co.kr
이러한 한파는 홍콩에서 매우 드문 현상으로, 기온이 급격히 하락할 경우 저체온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위에 미리 대비하라는 의미니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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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부는 효율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효율(效率)
「1」 들인 노력과 얻은 결과의 비율. ≒효과율.
- 효율을 떨어뜨리다.
- 기술의 발달은 자연 자원 이용의 효율을 높여 주었다.
「2」 『물리』 기계의 일한 양과 공급되는 에너지와의 비(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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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효율은 그 단어의 뜻이 아니다
기업은 효율성이 떨어지면 망한다
즉 기없이 사라지는 것이 상식이다
우리나라에 효율성이 없어
개선의 정도 없고
한마디로 해체 되어야 합당한 조직들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날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조항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조항으로, 국가의 형태가 민주공화국임을 명확히 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 권력의 정당성이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원칙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되어있는데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자들의 행태는
국민의 대표가 아닌
자신과 자신의 조직만을 위한
이기주의의 끝판왕들의 패악질 조직 패거리가 되어있다
누구라고 말하지 않고
어느 조직이라고 말하지 않겠다
스스로도 양심의 가책이 있다면 알 것이다
아마 양심 따위는 이미 팔아먹어 버린지 오래 전이라
모를 것이다 십중파구는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 보시라
법의 잣대가 한쪽으로 기울면
이미 그 법은 법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문제는 법이 문제가 아니라
그 법을 가지고 입에 밥을 퍼 넣고 사는 조직들이다
자신의 이념과 성향에 따라 접을
한마디로 꼴리는 대로 쪼물닥 거리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못해
그 꼬라지를 쳐다보기 조차 싫다
입춘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불씨가 오늘부터
거대하게 거세게 불타오를 것이다
그 시작은 미세할지 모르나
결론은 엄청날 것이다
권력의 본질인 국민으로 부터....
오늘도 함께 해주신 분들의
건강과 발전과 평온을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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