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9. 21:52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을사년 정월초하루다
엄청 시끄러 정신이 혼미할 정도의 날들이 지나갔다
세상은 늘 음양이 교차한다
산등선이 있으면 골짜기가 있고
산이 높은 만큼 골도 길다
그리고 반드시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바다만 있는 것이 아니고 육지도 있고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다
이 모든 것을 음양의 조화라 말하고
그 운행을 오행이라 부른다
동양에서는 음양 그리고 목화 토 금수
서양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들이 알고 만들었는지는 글쎄요입니다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월 화수목금토
일은 양이요 음은 월이다
그리고 오행은 화수목굼토
다소 순서가 복잡해 보이기는 하다
내가 풀어서 이해되게 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는 정월초하루를 설이라 한다
설 : 「1」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 정월 초하룻날이다. =설날.
- 설을 쇠다.
- 설에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냈다.
- 설이나 추석만 되면 귀성 차량들로 고속 도로가 몸살을 앓는다.
「2」 음력설과 양력설을 통틀어 이르는 말.
「비슷한말」 세수(歲首), 세초(歲初), 수세(首歲), 연두(年頭), 정초(正初)
‘설’과 ‘설날’은 모두 표준어이다. 이는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26항)에 따른 것이다.
· 설<월석>
속담설 쇤 무
가을에 뽑아 둔 무가 해를 넘기면 속이 비고 맛이 없다는 뜻으로 한창때가 지나 볼 것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삼십 넘은 계집.
큰집으로 가야할 시간이라 나중에 이어 적어야 겠습니다
모두가 갑론을박의 말들이 많다
누가 옳다 누가 그르다 하는 것도 그럴싸 하다
그러나 본질은 영 다른 곳에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세상에 답은 많아도
단 한번도 정답은 없었다는 사실이
이것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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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각이 왜 맞고 옳다고 생각하는가
지금 당신이 참으로 부족하고 모자라고 오만가지 모순을 안고
무식의 극치를 걷고 있기 때문이다
그 어떻한 일이 일어난다 해도
그저 그 사실이 고맙고 감사하고 덕분이라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진정 답을 알고 행하고 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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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닫고 사는
당신의 정체는 무엇인가
당신은 바보이거나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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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