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 20250119 / 일요일

2025. 1. 19. 09:33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존재에 대한 공부이다

먼저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고 나의 생각을 펴보기로 한다

존재(存在)있을존 있을재

「참고 어휘」당위(當爲)

「1」 현실에 실제로 있음. 또는 그런 대상.

  • 신의 존재를 부인하다.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이다.
  • 어쩌면 자기 앞에 앉아 있는 상대방의 존재를 거의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었다. ≪이동하, 도시의 늪≫
  • 이어도의 존재에 대해서도 그토록 적대적인 회의는 드러내 보인 적이 없었다. ≪이청준, 이어도≫

「2」 다른 사람의 주목을 끌 만한 두드러진 품위나 처지. 또는 그런 대상.

  • 악명 높은 존재. 독보적인 존재.
  • 그는 우리 고장에서 무시하지 못할 존재가 되었다.

「3」 『철학』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外界)에 객관적으로 실재함. 또는 그 일. 그 양상에 따라 물리적·수리적·사회적·인격적인 것 따위로 구분한다. ≒자인.

「4」 『철학』 형이상학적 의미로, 현상 변화의 기반이 되는 근원적인 실재.

「5」 『철학』 변증법적 유물론에서, 객관적인 물질의 세계를 이르는 말. 실재보다 추상적이고 넓은 개념이다.

실제로 있는 것이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그 대상이라는 것이고 객관적 실재를 말하며

형이상하적 의미로 현상과 변화의 기반이 되는 근원적 실재를 말하며

객관적 물질을 말하고 미시적이 아닌 거시적 상태를 말한다

조금 더 풀어보면 현대 과학의 시작으로 볼 수 있는

빅벵 이후 즉 무한우주가 아닌

유한 우주에서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먼저 미시적이기도 하고 거시적이기도 하면서

존재 자체를 인정하기도 하고 부정하기도 하는

神에 대한 존재부터 살펴보자

지난 날에는 절대적 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살았다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인간의 이성이 깨어나기 시작하면서

절대적 창조의 신은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단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며

컴퓨터에게 신이 있다 없다 모른다 라고 답하라고 하면

즉시 모른다라고 답한다

아직 수없이 많은 자료 그 어디에도 신에 대해 명백하게 존재를 증명하거나

인정할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현존하는 종교 자체를 부인하는 꼴이 되니

없다고 말하기도 그렇다 없다고 하면

세상에 존재하는 컴퓨터를 모조리 없애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존재 가치가 있는 인간은 존재할 의미가 있지만

존재 가치가 없는 인간은 차라리 없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물론 원론적 측면에서 보면

선과 악, 옳고 그름, 맞고 틀림 자체가

없는 것이긴 하다

인간은 왜 존재하는가

나에게 묻는다면

아니 당신에게 묻는다면

당신은 무슨 답을 할 것인가

그냥 태어났으니 살다 간다고 말할 것인가

나는 답한다

무한 우주에서 유한 우주의 탄생 즉 빅벵은 수천 수만억겁의 세월을 지나면서

흑우주에도 클릭이 생기고 티가 생기기 시작하여 그것이 30%를 넘어 서면서

탈출의 러시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그것이 빅벵의 시작이며

유한 우주가 시작되고 시간과 공간이 없는 상태에서 물질이 생성되기 시작하면서

그 물질의 존재를 입증하기 위해 생긴 것이 시간과 공간이다

수많은 물리학자들과 천체학자들이

부를 끝없이 하면서 조금씩 밝혀낸 자료들이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 자체도 왜곡이 생기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그 논리도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모든 문제는 흑우주를 관장하고 있던 즉 흑우주의 운영주체인 원소라고 가칭

원소가 문제가 생겨 그 문제를 씻기 위한 방편이 유한 우주의 생성이고

그 유한 우주에서 인간으로 생성시켜 원죄와 업보라는 것을 만들어 씻고 있는 것이

인간이고 이 모든 우주는

그 인간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아직 과학은 그기까지 닿지 못하고 있다

밥 먹고 다시 시작 합시다

급히 밥 먹고 다시 왔습니다

존재에 대한 논의는 철학, 과학, 종교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도로 접근됩니다. 질문에서 제시한 대로, 미시적·거시적 차원, 빅뱅 이전과 이후, 그리고 신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하겠습니다.

1. 미시적 차원에서 본 존재

미시적 차원은 기본 입자와 양자 물리학의 세계입니다. 이 차원에서는 실재란 상호작용과 관찰 가능성에 따라 정의됩니다.

  • 과학적 관점: 양자 물리학은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을 통해 모든 존재가 본질적으로 확률에 기반한다고 설명합니다. 전자는 관찰되기 전에는 특정 위치에 존재하지 않고, "존재"는 확률 분포로 표현됩니다.
  • 예: 전자가 특정 위치에 "존재"한다고 말하려면 관찰자가 이를 측정해야 합니다.
  • 철학적 관점: 미시적 차원에서의 존재는 "관계적 실재"로 해석됩니다. 어떤 것이 존재하려면 다른 것과 상호작용해야 한다는 논리가 적용됩니다.
  • 예: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입자는 없으며, 다른 입자와의 관계 속에서만 의미를 가집니다.
  • 종교적 관점: 신은 미시적 차원에서도 질서를 부여하는 원리로 설명됩니다. 이는 힌두교의 브라흐만(궁극적 실재)이나 기독교에서 신의 전지전능함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미시적 차원의 혼돈조차 신의 섭리로 간주됩니다.

2. 거시적 차원에서 본 존재

거시적 차원은 우주의 구조, 행성, 생명체 등 물리적이고 관측 가능한 현실입니다.

  • 과학적 관점: 거시적 차원에서는 만유인력과 같은 법칙들이 우주의 질서를 유지합니다. 우주는 빅뱅 이후 약 138억 년 동안 팽창하며 거대한 구조를 형성했습니다.
  • 예: 별과 행성의 형성은 중력과 핵융합의 결과로, 존재는 에너지와 물질의 상호작용의 산물입니다.
  • 철학적 관점: 아리스토텔레스는 우주의 존재를 "목적론적 관점"에서 이해했습니다. 모든 것은 목적을 가지고 존재하며, 이 목적이 우주의 질서를 형성합니다.
  • 예: 인간은 사유하는 능력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이유를 탐구합니다.
  • 종교적 관점: 종교에서는 우주의 거시적 존재를 신의 창조물로 봅니다. 기독교의 창세기, 이슬람의 쿠란, 힌두교의 리그베다 모두 우주가 신의 의지에 따라 창조되었다고 설명합니다.
  • 예: 창세기에서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는 구절은 존재의 근원이 신의 의지임을 나타냅니다.

3. 빅뱅 이전과 이후의 존재

빅뱅은 우주의 시작을 설명하는 과학적 모델입니다. 그러나 "빅뱅 이전"의 개념은 철학적, 종교적으로도 해석됩니다.

  • 과학적 관점:
  • 빅뱅 이전의 상태는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물리 법칙조차 적용되지 않는 특이점 상태로 여겨집니다.
  • 최근 이론은 "다중우주론"이나 "양자 중력 이론"을 통해 빅뱅 이전에도 다른 우주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 예: 일부 과학자들은 우주가 반복적으로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는 순환 모델을 제안합니다.
  • 철학적 관점:
  • 칸트는 시간과 공간이 인간의 인식 틀에 속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빅뱅 이전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초월적 영역"으로 간주됩니다.
  • 예: 빅뱅 이전의 "무"는 인간의 이성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 종교적 관점:
  • 종교는 빅뱅 이전의 존재를 신의 영역으로 봅니다. 신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로, 우주를 창조한 근본 원리입니다.
  • 예: 기독교에서는 신이 "태초에" 우주를 창조했다고 믿으며, 불교에서는 우주가 무수한 생멸을 반복한다고 설명합니다.

4. 신에 대한 예로 본 존재

신의 존재는 다양한 문화와 철학에서 논의됩니다.

  • 과학적 관점에서의 신: 과학은 신의 존재를 증명하지 못하지만, 자연 법칙의 조화를 신의 존재로 해석하는 과학자도 있습니다.
  • 예: 아인슈타인은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우주의 질서를 신성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 철학적 관점에서의 신: 데카르트는 신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려 했습니다. 그는 "완전한 존재는 불완전한 인간의 사고로부터 나올 수 없다"고 주장하며 신을 논증했습니다.
  • 예: 신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자 최고 원리로 설명됩니다.
  • 종교적 관점에서의 신: 신은 창조자, 유지자, 파괴자로 설명됩니다.
  • 예: 힌두교에서는 브라흐마(창조), 비슈누(유지), 시바(파괴)가 우주의 순환을 상징합니다.

결론: 존재의 종합적 이해

존재는 미시적 차원에서는 불확정성으로, 거시적 차원에서는 질서와 법칙으로 나타납니다. 빅뱅 이전의 존재는 과학적 한계로 인해 불확실하지만, 철학과 종교는 이를 초월적 원리로 설명합니다. 신은 이러한 모든 차원의 존재를 통합하는 개념으로 다양한 해석을 제공합니다. 신에 대한 논의는 과학, 철학, 종교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이끌어냅니다.

나는 생각한다

아인슈타인이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라고 했을 때

그 신이 정말 지금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신이였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에게 신은 이 우주를 움직이는 모든 에너지를 신이라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신은 대자연의 섭리이며

자연의 법칙이 신이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자신의 논리를 저가 이해되게 설명해 주신다면

거하게 한잔 쏘겠습니다

노랫말처럼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 없지라는

가사들이 갑자기 떠오른다

종교에서 말하는 절대적 신의 존재는 그렇게 생각하고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신들

산신과 나라대신 고을대신 당산신 산신 토지지신 조상신들을 비롯해

구천을 떠돌며 인간의 영혼을 힘들게 하는 귀신들까지의 존재에 대해

부정할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당신은 지금 귀신이나 기타의 신들을 부정할 지 모르지만

당신을 존재케 한 당신의 조상들은 분명히 인정하고 살았다

그리고 그 유전자를 받은 당신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속으로는 은근히 귀신이나 기타의 신들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잘 안다

지난 날에는 온갖 신들이 출몰하여 장난을 치고 해코지를 하고 했는데

요즘은 뜸하면서 제사도 벌초도 하지 않고 있다

왜 그런지 아는가

신들이 온갖 것들을 다 받아먹고 불법으로 뭔가 이루게 해준 죗값을 치루느라

모두 불려들어가 교육을 받고 있다

그래서 필수적인 신들만 남아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조금 있으면 그 신들이 교육을 다 받고 사회로 나오기 시작하면

한마디로 희안한 바람이 불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이 늙어 죽기 전에 반드시 보고 가게 될 것이다

멀쩡한 사람이 한두달 안에 안녕하고

큰 부자들이 갑자기 거지가 되고

잘나가는 정치인들이 손가락질을 받으며

인간이 사는 곳에 살지 못하고 거지 행려병자처럼 떠돌며 살아가는 것들을

분명히 보게 될 것이다

콩을 심으면 콩이나고

그 콩은 심은자가 거두는 것이

대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절대 신의 존재이다

아무도 보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질지 모르지만

하늘과 땅과 대자연의 모든 것은 내가 태어나 죽는 그 순간까지

대자연속에 스스로 녹음 녹화가 다 되어 있다

그것을 하나 둘 재생시키며 살게 되는 날이 온다

그래서 잘 살아라 어버이가 시키고

종교에서 선을 말하고 사랑과 배려와 자비를 말하는 이유다

하지 않아도 된다

그만큼 더 어렵게 살 자신이 있는 자들이니

뭐라 할 필요도 없고

우리 속담에 니나 잘해라 라는 말처럼

나만 잘 하고 잘 살면 된다

잘 하고 잘 산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그러나 함편으론 엄청 쉽기도 하다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나를 성장 시키고

뜻있고 보람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면된다

더 쉽게 풀어보면

상대, 이웃, 사회, 나라, 인류에

도움이 되고 덕이 되고 필요로 하는

인간으로 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