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8. 08:44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공부는 무식이다
유식은 무엇이고 무식은 무엇인지
사전을 열어본다
국립국어원 표준죽어 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무식(無識)없을무 알식
「1」 배우지 않은 데다 보고 듣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음.
- 무식을 면하다. 무식이 드러나다.
- 그 서찰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어느 글씨 한 자 읽을 수 없는 자신의 무식이 새삼 한심스러웠다. ≪한무숙, 만남≫
- 그는 문화부장이 지금 무식을 가장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김승옥, 차나 한잔≫
「반대말」 유식(有識)
「2」 행동 따위가 격에 맞거나 세련되지 않고 우악스러움.
- 한 사나흘 굶은 사람처럼 반찬을 걸터듬어서 어적어적 씹는 것이 무식은 해 보여도…. ≪심훈, 영원의 미소≫
- 양반 상놈 문제에 얼토당토않은 주먹을 내어놓는 아주머니의 무식이 그에게는 경멸스럽기도 하고 성도 났다. ≪김동인, 약한 자의 슬픔≫
관용구/속담
속담무식하고 돈 없는 놈 술집 담벼락에 술값 긋듯
외상술을 먹고 글자를 몰라 술집 담벼락에 작대기를 그어 술값을 적듯이 작대기를 자꾸 그어 감을 이르는 말.
속담무식한 도깨비가 부작을 모른다
무식한 사람이 제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크게 실수를 하게 된다는 말.
속담무식한 도깨비 진언을 알랴
무식한 사람을 비꼬는 말.
유식 (有識)있을유 알식
학문이 있어 견식이 높음. 또는 그런 지식.
- 그는 자신의 유식을 드러내려고 의식적으로 어려운 말만 골라 썼다.
- 그는 강단을 누비며 해학과 유식을 토해 내었다.
- 천 씨는 처음 보건 지소를 찾아왔을 때부터 자신의 병에 대한 유식과 확신이 대단한, 의사로선 가장 달갑잖은 환자였다. ≪박완서, 오만과 몽상≫
「반대말」 무식(無識)
지식(知識)알지 알식
「1」 어떤 대상에 대하여 배우거나 실천을 통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
- 지식을 쌓다. 지식을 얻다.
- 사실 책이란 한낱 지식의 매개체에 불과한 것, 거기에서 얻은 것은 하나의 분별이다. ≪법정, 무소유≫
「2」 알고 있는 내용이나 사물.
- 사전 지식. 전문 지식. 기초 지식. 예비 지식을 갖추다.
- 국정 각 분야에 대한 그의 해박한 지식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3」 『불교』 ‘벗’을 이르는 말.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 사람이 착한 사람으로서 세상을 올바르게 지도하면 선지식이라고 하고, 나쁜 사람이면 악지식이라고 한다.
「4」 『철학』 인식에 의하여 얻어진 성과. 사물에 대한 단편적인 사실적·경험적 인식을 말하며, 객관적 타당성을 요구할 수 있는 판단의 체계를 이른다.
지식(智識) 알지 알식
- 「참고 어휘」오식(五識)
「1」 생각하여 아는 작용. 또는 지혜와 견식.
「비슷한말」 지력(知力)
「2」 『불교』 기신론에서, 모든 대상이 모두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지 못하고 대상에 대하여 이치에 맞지 아니한 그릇된 생각을 일으키는 식(識)의 작용을 이르는 말.
지혜(智慧/知慧)알지 슬기로을혜
- 「참고 어휘」십바라밀(十波羅蜜), 육바라밀(六波羅蜜)
「1」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 삶의 지혜. 지혜를 짜다. 지혜를 모으다. 지혜가 뛰어나다.
- 문화 유적에는 조상들의 정신과 지혜가 담겨 있다.
- 그는 자기를 위대하다고 아첨하는 자들을 멀리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다. ≪이병주, 행복어 사전≫
- 조 원장은 역시 다스리는 자다운 지혜가 있었다.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2」 『불교』 제법(諸法)에 환하여 잃고 얻음과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의 작용으로서, 미혹을 소멸하고 보리(菩提)를 성취함. ≒지혜바라밀.
「3」 『기독교』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 히브리 사상에서는 지혜의 특성을 근면, 정직, 절제, 순결, 좋은 평판에 대한 관심과 같은 덕행이라고 본다.
많이 알고 있는 자를
우리는 지식인이라 하는데 아니다
지혜롭게 세상을 보고 들으며
상대와 이웃과 사회 나라 인류늘 위하고
도움되고 덕되게 사는자가 지식인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이해되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지식인이다
많이 아는 자는 대학 나온 자
박사학위 가진 자
혼자만 똑똑한 자일 뿐이다
상대가 이해하고 공감하지 못하게 사는 자는
그냥 멍청한 쇠덩어리 즉 컴퓨터와 같다
아니라고 이야기 할분 있으면
이해되게 정중히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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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말하는 지식인이란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지식인은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며,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공선을 추구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학문적 전문성을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식을 사회적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사람이 진정한 지식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대에 필요한 세계를 통합할 진정한 지식인의 조건
현대 사회는 복잡한 글로벌 문제와 지역적 갈등이 얽혀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식인은 단순한 학문적 깊이를 넘어 통합적 사고와 실행력을 가져야 합니다. 아래는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지식인의 조건입니다.
- 통합적 사고와 열린 마음
- 세계화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열린 사고가 필요합니다.
- 분열이 아닌 통합을 목표로 하며, 다원적인 관점을 조화롭게 연결해야 합니다.
- 윤리적 책임과 정의감
- 지식을 단순히 쌓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 자신의 행동이 개인과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하며,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지향해야 합니다.
- 실천적 행동력
- 진정한 지식인은 단순한 비판자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 이론적 통찰을 실제로 적용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 공감 능력과 소통
-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며, 공동체와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 지식인은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동반자여야 합니다.
- 세계 시민 의식
- 국경을 넘어 세계적인 문제를 고민하고, 인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여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기후 변화, 빈곤, 인권 문제와 같은 글로벌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참여해야 합니다.
-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학습
- 자신이 옳다는 확신에만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학습하며 성장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 진리 탐구를 멈추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통합적 세계의 비전
진정한 지식인은 "세계화된 분열"을 넘어 "지역적 협력"과 "글로벌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야 합니다. 인류가 공유하는 가치를 중심으로 평화와 공존, 번영을 이루는 데 이바지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실현하려면 단순히 "지식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지식을 삶과 연결하는 사람, 나아가 "지식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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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잘난체 다툼과 싸움과 전쟁은 어떤 자들이 하는가
컴퓨터에게 물었다
고집, 욕심, 잘난 체, 집단이기주의, 다툼, 싸움, 전쟁은 어떤 자들이 하는가?
이런 행동과 현상은 대체로 자기중심적 사고와 균형 감각의 결여에서 비롯됩니다. 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사람이나 집단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1. 자기중심적이고 독단적인 자들
- 자신의 의견과 관점만을 옳다고 믿으며,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무시하는 사람들.
- 고집을 부리고 타협을 거부하며, 자신이 주도권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2. 과도한 욕심과 탐욕을 가진 자들
- 물질적, 권력적, 또는 감정적 이익을 얻기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사람들.
-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불공정한 수단을 사용하며, 타인과 협력보다는 경쟁과 착취를 우선시합니다.
3. 자기 과시와 우월감을 추구하는 자들
- 자신의 잘난 척이나 우월감을 과시함으로써 타인의 열등감을 유발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사람들.
- 자신의 가치를 타인보다 높게 설정하며, 이를 확인받기 위해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집단이기주의에 빠진 자들
-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른 집단을 희생시키는 사람들.
- "우리"와 "그들"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로, 갈등과 대립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정당화합니다.
5. 공감 능력이 부족한 자들
- 타인의 고통이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
-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타인을 배척하고 적대시하며 갈등을 일으킵니다.
6. 두려움과 불안에 휘둘리는 자들
- 자신의 지위나 권력을 잃을까 두려워 방어적이거나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 불확실한 상황에서 과도한 방어기제를 발휘하며, 불필요한 다툼과 싸움을 만들어냅니다.
7. 역사적, 사회적 교육이 부족한 자들
- 갈등의 해소 방법이나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
- 대화와 타협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 채, 힘에 의존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합니다.
싸움과 전쟁의 확대 원인
- 개인 간의 갈등이 집단 간의 갈등으로, 집단 간의 갈등이 국가 간의 전쟁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다음의 이유 때문입니다:
- 집단적 동일시: 집단이기주의로 인해 개별 구성원의 문제도 집단 전체의 문제로 비화됩니다.
- 권력 구조의 왜곡: 권력자들이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갈등과 싸움을 조장합니다.
- 이해관계의 충돌: 자원의 배분, 이념의 차이, 문화적 차이가 갈등을 부추깁니다.
결론: 변화의 시작은 어디에서 오는가?
- 고집과 욕심, 잘난 체는 겸손과 자기 성찰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집단이기주의와 싸움은 공감 능력과 협력적 사고를 통해 완화됩니다.
- 다툼과 전쟁을 막으려면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와 존중을 실천해야 합니다.
- 진정한 평화는 개인의 내면에서 시작되어 사회로 확산됩니다. 개인의 깨달음과 성숙이 결국 세상의 변화를 이끌 것입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분들의
건강과 발전과 평온을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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