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 / 20250117 / 금요일

2025. 1. 17. 11:02카테고리 없음

오늘 공부는 섭리다

섭리가 무엇인지 여러번 공부를 했는데

아직 머리에 맴도는 것은

공부가 다 되지 않았다는 증거다

섭리 (燮理)불꽃섭 다스릴리

음양(陰陽)을 고르게 다스림.

음양(陰陽)응달음 볕양

「1」 남녀의 성(性)에 관한 이치. ≒건곤.

  • 음양을 알다. 음양을 모르다. 음양이 트이다.

「2」 ((주로 ‘음양으로’ 꼴로 쓰여)) 여러 방면.

  • 지금까지 그는 결식아동들을 음양으로 도왔다.

「3」 『물리』 전기나 자기의 음극과 양극을 아울러 이르는 말.

「4」 『민속』 우주 만물의 서로 반대되는 두 가지 기운으로서 이원적 대립 관계를 나타내는 것. 달과 해, 겨울과 여름, 북과 남, 여자와 남자 등은 모두 음과 양으로 구분된다. ≒양음, 이기.

건곤(乾坤) 하늘건 땅곤

「1」 하늘과 땅을 아울러 이르는 말. =천지.

  • 말굽 소리와 북소리는 추위에 얼부푼 건곤을 뒤흔든다. ≪박종화, 임진왜란≫

「2」 남녀의 성(性)에 관한 이치. =음양.

「3」 건방(乾方)과 곤방(坤方)을 아울러 이르는 말.

「4」 예전에, 두 권으로 된 책의 순서를 매길 때에 쓰던 말.

참으로 이해되지 않는 해석들이 나와 있다

본 명제보다 풀이가 더 어렵다

대한민국의 욕 중에 천지도 모르는 놈이라는 말이 있다

하늘과 땅의 이치를 알아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또 다른 하나는 세상의 이치를 전혀 모르는 무뇌한이란 의미도 함께 있다

음과 양을 고르게 다스리는 것이 섭리라 적고 있다

음은 무엇이며 양은 무엇인가

운동하고 와서 다시 풀어 보렵니다

세상에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는 모든 것들이 모두

나 자신의 성장을 이해 자신을 희생시켜가면서 교과서가 되어

공부하라고 주는 맞춤형 선물이다

이것이 달다 쓰다 하지말고 그냥 받아 들여야 공부가 되는데 참 어렵다

탓을 하고 고집을 부리고 어거지로 갖다 대면서

온갖 행태의 일들을 다 벌이고 있는 것을 본다

그 또한 나의 공부인 것을

나의 생각과 말과 나의 입에서 나온 말이 씨가 되어

백배 천배 만배로 불어서 스스로 수확하는 쉽게 풀자면

나에게 되돌아오게 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고

음양과 오행의 원리이며 인과의 법칙인 것이다

글도 모르고 살았던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애야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테 팥난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지 마라

니 눈에 머잖아 피눈물 흘리는 날이 온다

참으로 무서운 철학이다

마음씨 말씨 글씨 솜씨 맵씨로 심은 씨앗이

인과에서 원인이 되어 그 결과는 100배 500배 천매 만배로 불어나

스스로 수확해야하는 자연의 섭리를 똑똑한 사람들이 모를리 없건만

참으로 희안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마약인줄 알았는데

마약보도 도박이 더 무섭고 도박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정치이고

정치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자신의 생각이고 말이고 행동이라는 사실을

알 때 쯤이면 마지막 잎새처럼 딸랑 하나 남겨 놓고 있겠지

참으로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인간들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입을 닫는다

양이 없는 음이 없고 음이 없는 양이 없다

서로 조화가 되지 않으면

존재의 가치조차 없어진다는 사실을 모르고 사는 인간들

대학을 나오고 박사학위를 따고 똑똑하면 뭣하나

인간의 기본적 인성이 휘발되어 버리고 없는 제대로 된 뇌가 사라져버린

무뇌 불한당 같은 자들을 보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나도 참 갑갑하고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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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섭리를 어기고도 잘 사는 듯 보이는 이유는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연과 삶의 균형을 잃은 대가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음은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몇 가지 관점입니다.

  1. 단기적 이익과 인간의 기술
    자연의 섭리를 어기는 행위는 종종 인간의 기술과 문명의 발달로 인한 것입니다. 산업화와 기술 발전은 환경을 파괴하거나 자연을 거스르는 행동을 가능하게 만들었지만, 이는 단기적인 이익을 제공할 뿐입니다. 이익이 지속되는 동안 사람들은 자연의 영향을 간과하거나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2. 눈에 보이지 않는 결과
    자연을 거스르는 행동의 부정적인 결과는 종종 시간이 지나야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환경 파괴로 인해 생기는 기후 변화나 생태계 파괴는 수십 년 뒤에야 명확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결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삶의 기준의 차이
    "잘 산다"는 기준은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물질적 풍요와 편리함을 기준으로 한다면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가 성공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적 평온, 지속 가능성, 생태계와의 조화라는 관점에서는 반드시 "잘 산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4. 자연의 관대함
    자연은 스스로 회복하려는 힘이 강합니다. 인간의 잘못된 행동에도 불구하고 자연은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는 무한하지 않으며, 결국 한계를 초과하면 자연은 그 대가를 강하게 요구하게 됩니다.

궁극적인 메시지

자연의 섭리를 어기고도 잘 사는 듯 보이는 것은 착각일 수 있습니다. 인간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지 않으면 그 대가는 다음 세대, 또는 미래의 우리 자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의 섭리를 지키며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으로 "잘 사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