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3. 06:38ㆍ카테고리 없음
분열은 무엇이며 화합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이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왜 이 싯점에 분열과 화합을 공부해야 하는지
그 까닭은 천천히 하나하나 알고
일단 아는 길도 물어서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 보겠습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열(分列)나눌분 벌릴렬
각각 갈라져서 늘어섬. 또는 그렇게 함.
분열(分裂)나눌분 찢을렬
「1」 찢어져 나뉨.
「2」 집단이나 단체, 사상 따위가 갈라져 나뉨.
- 귀족 사회의 분열과 대립.
-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가 가운덴 공산당 문제 때문에 심각한 분열과 대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병주, 지리산≫
「3」 『화학』 원자핵이 방사능과 열을 방출하면서 다른 원자핵들로 쪼개지는 현상.
「4」 『생명』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개체가 둘 이상으로 나뉘어 불어나는 무성 생식. 주로 단세포 원생생물이나 박테리아에서 일어난다.
‘분열’은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은 ‘열’로 적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11항)에 따라 ‘분렬’로 적지 않고 ‘분열’로 적는다.
화합(和合)화목할화 합할합
화목하게 어울림. ≒화해.
- 그 집은 형제간에 화합이 잘된다.
- 증오가 미만해 있는 땅에서 어떻게 화합을 이룩할 수가 있겠는가. ≪이병주, 지리산≫
그 이유를 AI가 분석한 자료입니다
'분열'과 '화합'은 사회의 통합과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상반된 개념입니다. '분열'은 하나의 집단이나 사회가 여러 부분으로 나뉘는 것을 의미하며, '화합'은 나뉜 부분들이 다시 하나로 모여 조화를 이루는 것을 뜻합니다.
어원 및 정의
- 분열(分裂): 한자 '分'은 '나눌 분', '裂'은 '찢을 열'로 구성되어, '나누어 찢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 화합(和合): '和'는 '화목할 화', '合'은 '합할 합'으로 이루어져, '화목하게 합하다'는 뜻입니다.
한국 사회의 분열과 화합 사례
- 정치적 분열과 화합: 한국 사회는 정치적 이념에 따라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대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열은 선거 기간에 특히 두드러지며, 가족 간에도 정치적 성향 차이로 갈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를 통해 공통의 가치를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세대 간 갈등과 화합: 청년 세대와 노년 세대 간의 가치관 차이로 인한 갈등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제안은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세대 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지역 간 분열과 화합: 한국 사회에서는 지역 감정으로 인한 분열이 존재합니다. 특정 지역 출신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이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편견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경제적 불평등과 사회적 갈등: 빈부 격차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경제적 불평등은 사회적 분열을 초래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경제 구조의 확립과 사회 안전망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화합을 위한 노력
- 소통과 대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포용과 이해: 다양한 가치관과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공정한 제도 마련: 경제적 불평등이나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공정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분열을 예방하고, 화합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분열과 화합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과 가치를 존중하며, 소통과 이해를 통해 사회적 화합을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왜 분열과 화합에 대해 알아야 할까요
강 건너 불구경이란 우리의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내에서 문제가 생기고 분란이 생기면 누가 제일 좋아할까요
아마 북한 중국 일본 등등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나라들이 다 좋아 할 것입니다
특히 이웃에 있는 나라들이 더 좋아하겠죠 멀리있는 불구경은 못하고 이야기만
들어야 하니까요
불이나면 소방관과 관계자는 생사를 오가며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요즘이야 불구경하는 국민이 없지만 옛날에는 얼마나 불구경을 즐겨했으면
강건너 불구경이라는 속담이 생겼겠는가
우리는 이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왜 이렇게 살아왔고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 주고 가야 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정말 복되고 살맛나는 나라를 물려주고 가야 합니다
누가 :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다
저마다의 소질대로 저마다의 것을 후손에게 유산으로 남겨야 합니다
부끄러운 것을 후손에게 남기려고 합니까
언행이 일치하지 않고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비열함을 물려주렵니까
세상에 모든 것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다 녹음 녹화 됩니다
심지어 동해 바다 3000미터 속에서 하는 일도
다 녹음녹화가 다 되고 있습니다
이제 각자가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각성할 때입니다
온갖 언론들과 정치인과 말잘하는 사람들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은 백배 천배 만배로 돌아 온다는 사실 알고 살아야 합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참으로 파렴치한 행태들을 어찌 감당 하려고 하는지
저마다의 일이지만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