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ain is no gain / 20250110 / 금요일

2025. 1. 10. 08:29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공부는 無苦無得이다

직역하면 고통없이 얻는 것 없다는 뜻이다

즉 노력하지 않고 얻는 것은 절대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그 노력이 알고 하면 진정한 노력이 되고

모르고 하면 골병이라는 사실도 아셔야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의 현실과 상황은 어떻게 해서 온 것일 까요

빅뱅이전의 원죄 즉 업보와 수만번의 윤회에서 씻고 얻어온 업보들이

모여 오늘 나의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세상이 어지럽다고 느끼는 것은

지난 세상을 잘 살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누가 자신이

죽었다 깨어나도 남탓 이웃탓 사회탓 나라탓 이웃탓 하지 마십시오

해도 되는데 문제는 탓한만큼의 100배 천배 만배로 자신이 되돌려 받고

어려워진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눈에 보이고 들리는 것은 너가 살아온 길들을 펼쳐 놓은 것이니

이것을 보고 깨닫지 못하고 또 투덜거리면 분명이 더 어려운 것을 주지

좋은 것은 절대 주지 않는 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긍정은 긍정을 낳고 부정을 부정을 낳습니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납니다

공덕을 심어야 공덕이 열리지

욕과 탓과 원망과 불평 불만을 심으면

주렁주렁 무엇이 열릴까요

그리고 심은 자가 반드시 수확하게 하는 것이

대자연의 섭리랍니다

내가

상대 이웃 사회 나라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해야 도움이 되고 덕이 되고 필요로 한 인간이 될까를

생각하면 하늘은 꼭 그 일을 하게 해 주고

그길로 인도 합니다

그것이 자연입니다

스스로 그러한 자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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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다 나은 내일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언 땅을 일구어 퇴비를 넣고 씨를 뿌리고 잡초를 뽑아내지 않으면

자신이 원하는 작물을 수확해 낼 수가 없다

이것이 인간이 처음으로 정착하면서

즉 본격젹 집단 생활을 시작과 함께

같이 출발한 농경 사회의 첫 걸음이다

근대 철학의 시조라 할 수 있는 탈레스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은 물에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후 150여년이 지나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소크라테스

그는 윤리와 도덕에 대해 인간 중심의 철학을 내어 놓고

그 유명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남기고 갔다

그리고 그들은 그냥 살다 간 것은 아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내 놓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며 살다 갔다

그 이후 수많은 철학자들이 인간 삶을 보다 나은 경지로 올리기 위해

영혼의 씻음에 대해 노력하다 갔다

우리는 그들이 뿌린 아픔의 흔적들이 키워 놓은

그 정원 위에서 그 때보다는 나은 삶을 누리며 살고 있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을 살펴보자

부족하고 어렵고 힘들고 괴롭게 살거나

풍족하고 쉽고 편안하고 평화롭게 살거나

모든 것이 있는 것 같은데 너무나 힘들게 사는 사람들

그리고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너무도 평온하게 사는 사람들

왜 그럴까

지구촌의 사람들은 거의 십중팔구가 자신의 생에 만족하며 산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사는 이들은

십중팔구를 넘어 99.999999999999999999999%가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 이유를 분석해 보면

대한민국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흑인 백인 황색 인종 등등 수백 수천 수만의

윤회를 다 거치고 신들 중에서도 수장급 신에 들었을 때

단 3번의 윤회를 남기고 대한민국에 태어난다고 했다

그러니 눈에 보이고 들리고 느끼는 세상사 모든 것들이 다 시원찮게 보일 뿐이다

풀어보면

보는 눈과 생각의 잣대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높은데

자신이 처리할 능력이 없어 즉 갖춤이 없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집단을 이용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모함을하여

그것을 딛고 자신이 잘하고 해결 한 것처럼 보이고 싶은 욕망만

부글부글 끓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부족하기 때문인데

그것은 노력은 하지 않고 쪽바가지 만큼 아는 것으로

온갖 술수를 부려 모든 것을 얻으려고 하다 보니 무리수가 생기고

거짓이 드러나고 망신을 당하고 시대의 시류잡배로 몰려

우리들의 생각에서 사라져갔다

지금도 조금 뒤의 세상에도 그렇다

다 정리하고 정말 평화가 무엇인지를 아는 세상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그 댓가는 엄청 날 것이다

고생없이 얻는 것 없다는 공부를

조금 하다갑니다

고생이란 그냥 하는 것은 골병이고

알고하면 노력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시각을 키워야 할 때입니다

적어도 입에 집어 넣기 전에

어느 것이 똥이고 어느 것이 된장인지

정도는 구분하시고 접해야겠지요

오늘도 읽어 주신분들의

고마움과 감사와 덕분을 담아서

건강과 발전과 평온을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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