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1. 06:46ㆍ카테고리 없음
우주 전체 구성이 10 이라고 볼 때
7의 기운은 아직 흑우주로 남아 있고
30%인 3만 빅벵에 의해 유한 우주를 만들어
수조개의 성운(은하계와 같은 별무리의 집단)이 생성되었으며
은하계 안에도 수조개의 별들이 있다고 한다
이 모든 데이터 들은
내가 보고 듣고 배워 아는 것이지 내가 직접 헤아려 본 것은 아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과학과 문명, 종교 등등
그리고 기록물들은 과거의 흔적을 기준으로
나와 있는 것이지 본인들이 직접 그렇다는 것을 아는 것은 절대 아니다
본인인 나 자신도 70%는 하늘의 흑 우주 속에 있고
30%인 지금의 나 자신인 영혼이 존재하고 있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그래서 혹자들은 모든 인간은 아바타라고 하는 말도 어느 정도는 의미와
신빙성을 점치고 있다
3의 기운이 만들어 낸 유한 우주이기에 3차원이라 하고 지기라고 한다고 했다
하늘에 남아 있는 7의 기운은 하늘의 기운인 천기라 한다고 했다
다시 3의 기운으로 만들어진 유한 우주를 나누어
하늘 즉 천기와 땅의 기운인 지기와 인의 기운인 인기로 나누어 진다고 전한다
숫자 0과 1과 7은 하늘의 기운인 천을 뜻하고
2는 유한 우주의 땅을 뜻하고
3은 인간이 세상에 와서 만들어 진 3차원의 세계를 뜻한다고 했다
그리고 4는 차원계로 영혼들이 인육을 벗고 있는 상태를 말하고
5는 인간의 마음에너지로 인해 만들어진 사람의 차원이고
6은 육신을 가진 지의 기운으로 천부경 81자 중 이렇게 적든지
저렇게 적든지 제일 가운데 오는 숫자가 6이라고 했다
이것은 유한 우주가 존재하는 한 변하지 않는다 했다
7은 하늘의 기운인 천기이고
그래서 칠월칠석은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만나는
즉 천지 에너지가 소통되는 달이라 했고 기운이 바뀌는 시기라 했다
견우와 직녀는 남자와 여자를 뜻하고 음양의 기운으로 표기되며
오작교는 오행의 원리도 모든 것이 이어지고 이루어 진다라고 했다
8은 인간이 세상을 살며 남을 위해 행하는 티없는 에너지가 만들어 지는게
8이며 그것이 하늘의 기운과 맞아지면 9의 에너지로 승화되어
온 즉 하나로 모든 것이 통하는 원시반본이 되고 자타일시 성불도가 된다고 했다
이렇게 복잡하게 이루어진 것들이 어떻게 운행이 되고 있을까
이 유한 우주를 움직이는 것은 팽창의 기운인 전기와 운행의 기운이 움직이는
후천으로 나누는데
그 깃점이 2012년 음력 11월 21일 동지를 기준으로 바뀐다고 했다
그러니 지금은 어느 정도의 과도기에 있지마는
에너지는 변화하여 운영의 에너지가 주 기운이 되는 것이니
그 운행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상대를 위할 때 나타나는 에너지가 승화되어 천기를 만들어 가니
자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늘 그 모양 그 꼴이 된다
자신의 부족과 모자람과 모순을 공부하는데 그것이
자신의 출세와 영달을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크게 멸할 것이며
상대와 이웃 사회 나라 인류를 위한 것이라면 크게 성할 것이다
자신을 이끌어 가는 것이 영의 기운인 생각이다
사람의 생각이 자신의 인생을 끌고 간다
그리고 그것들이 모여 가장 작은 단체인 가정과 이웃과 사회와 나라와 인류를
끌고 가고 소우주를 끌고 가고 대우주를 끌고 가며 결국 대자연을 끌고 가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나의 지금 생각이 우주를 움직이는 근본이 된다
인간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가정을 평화롭게도 하고 어렵게도 만든다
그것들이 모여 이웃의 평화와 어려움이 되고
다시 그 에너지들이 모여 사회 나라 인류를 어렵고 힘들게
혹은 기뻐고 아름답게 만들기도 한다
각자의 생각이 자신에게 머물러 있지 않고 상대를 위하고
이웃 사화 나라 인류를 위할 때 세상은 밝아진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가
자신의 부족과 모자람을 채워 업그레이드 시키고
자신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은 모순과 업을 소멸시키는 것은
나의 생각이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달렸다
결국 자신과 가정과 이웃과 사회와 나라와 인류와 자연과 우주를
움직이는 근본적인 힘과 에너지는
나의 지금 생각에서 나온다는 것을 절대 잊지마라
오늘도 함께 글을 읽어주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건강한 웃음이 활짝 피어오르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