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잣대를 오늘에 ...... / 20241012 / 토요일

2024. 10. 12. 07:01카테고리 없음

어제의 잣대로 오늘을 살지마라

쉽게 풀면

누군가 인성이 엉망인 이가 있다고 치자

세월이 지나 그 친구 이렇고 저렇고 하며 살든 친군데

제 버릇 개주랴 하면서 늘 그 때의 잣대를 가지고 대하게 된다

물론 변하지 않고 늘 그대로 사는

아니 그보다 더 엉망으로 살아가는 이들을 흔히 보게 된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시대가 바뀌었다

이렇게 살아도 제 인생이고 저렇게 살아도 그의 인생이다

세상을 바꾸거나 세상이 이렇다 저렇다 하지 마라

그러면서 살다 보면

정작 너의 인생이 망가지는 줄은 모르고 살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너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너 자신이 바꾸면 세상은 절로 바뀌게 되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4대 성인에 속하는 소크라테스라는 위대한 철학자도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자신을 몰라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즉 기득권자들의 모함에 휘말려

독배를 마시고 죽어갔다

덕분인지 교훈인지는 몰라도

그의 제자 플라톤은 세상을 등지고 먼먼 시골로 들어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엄청난 공부를 하여

무려 82세까지 오직 노력으로

필설이 부족할 정도의 수많은 저서를 남기고 갔다

어제는 온 나라가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시끌시끌했다

노벨상을 받은 분에 박수를 보낸다

그분이 세상을 비판하며 입으로 떠들고 다녔는가

아니다 오직 실력 쌓는데만

자신을 찾는데만 노력을 경주했다

노벨문학상은 아주 작은 그의 열매에 불과하다

향후 노력에 따라

세상에서 제일 가는 철학자로 지도자로 성장할 수도 있다

누가 이렇게 살았든지 저렇게 살았든지

이렇게 살고 저렇게 살든지 관심 끊고

자신만 잘 살면 된다

우리 인간은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인간의 육신을 받아 태어났지

동물이나 식물처럼 자신만 먹고 살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내 기분 나쁘고 나의 잣대에 맞지 않는다고

이러쿵 저러쿵 하고 살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인성과 실력은 남들 축에 끼이지도 못하는

바닥 인생을 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쌓이지도 않은 갖춤과 주머니로

실력인양 능력인양 떠벌리고 다 퍼내어 버렸으니

자신에게 남은 것은 빈깡통처럼 요란한 소리만 날 뿐이다

그렇게 사는 인생은

만번을 죽었다 태어나도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자연은 말하고 있다

만왕만래 용변부동본이라 했다

입 닫고 귀 열고 눈 크게 뜨고

자신의 모자람과 부족함과 모순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자신을 갈고 닦아라

머지 않아 대한민국이 아닌 법 지구촌에서

크게 할 일들이 남아 있다

불평불만 한자는 불평불만이 가득한 세상에 살다 갈 것이고

남을 욕한 자는 남들로 부터 사회로부터 욕만 듣고 살다 갈 것이다

남을 탓한 자 역시 남들로 부터 탓을 받으며 처참한 삶을 살다 갈 것이 분명하다

지금 이순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서 웃고 살아가는 자는

고마운 일이 생기고 감사한 일이 생기고 덕볼일이 생니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다

어제도 말했다

지금을 심어 나중을 살고

오늘을 심어 내일을 살고

봄을 심어 가을을 살고

청춘을 심어 노년을 산다고 했다

지금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어떠한가에 따라

자신의 내일은 바뀌어 간다

아무리 사주팔자 관상 운명이 나쁘다 못해 지랄 같다 해도

지금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상대와 사회와 나라와 인류를

위하고 덕되고 도움되고 필요로 하는 삶을 산다면

그는 위대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내 앞에 있는 사람한테

나의 가족 한테

내가 사는 이웃에

내가 사는 사회에

내가 사는 나라에

내가 사는 지구촌에 도움은 못 줄망정

욕하고 탓하지 마라

너는 한 것이 얼마나 된다고 그렇게 나대고 사냐

하늘과 땅은 다 보고 듣고 하면서

100% 녹음 녹화를 해서

우주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되돌려 보면서

너의 앞을 조율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자연법이고

자연의 섭리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아는 자연과 우주의 법칙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분들의

건강과 발전과 평온을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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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늘 함께 하시는 분들을 위해 건강과 발전과 평온을

축원하다 보니

저는 건강하고 나날이 발전하고 늘 평온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이렇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을 쓸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 또한 고맙고 감사한 일이며

함께 하신분의 덕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