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성인 / 20240923 / 월요일

2024. 9. 23. 09:19카테고리 없음

성인에 대해 컴퓨터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4대성인"은 일반적으로 인류 역사에서 큰 영향을 미친 네 명의 성인을 가리킵니다. 종교적이거나 철학적인 지도자들로, 각 종교와 문화권에서 존경받는 인물들입니다.

전통적으로 4대 성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언급됩니다

1. 예수 그리스도 (기독교) – 기독교의 창시자로, 사랑과 구원, 자비를 가르치셨습니다.

2. 석가모니 (불교) – 불교의 창시자로, 깨달음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가르쳤습니다.

3. 공자 (유교) – 유교의 창시자로, 인간관계와 윤리적 삶에 대한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4. 소크라테스 (서양 철학) – 고대 그리스 철학자로, 진리 탐구와 도덕적 삶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시대와 문화 속에서 중요한 사상과 가르침을 남겼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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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각 인물들의 생몰 연도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 ; 출생: 기원전 4년경, 사망: 기원후 30~36년경

2. 석가모니 (고타마 싯다르타) ; 출생: 기원전 563년경 , 사망: 기원전 483년경

3. 공자 (孔子, 공자) ; 출생: 기원전 551년, 사망: 기원전 479년,

4. 소크라테스 (Socrates) ; 출생: 기원전 470/469년 , 사망: 기원전 399년

이들은 각자의 시대와 지역에서 인간과 세계에 대한 깊은 철학적·종교적 통찰을 제시한 위대한 사상가들입니다.

석가, 공자, 소크라테스, 예수의 순으로

세상에 왔다가 순서대로 떠났습니다

대자연과 신들은 이들을

왜 세상으로 보냈으며 하필 이 시기에 보냈을까요

이것이 공부입니다

성인이란 무엇인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인(聖人)

「1」 지혜와 덕이 매우 뛰어나 길이 우러러 본받을 만한 사람. ≒성자.

  • 공맹(孔孟)이나 노장(老莊)이 성인이라면 우리 석존(釋尊) 또한 성인이시오. ≪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성인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무책임한 언행을 일삼을 수밖에 없다. ≪김원우, 짐승의 시간≫

「2」 『가톨릭』 교회에서 일정한 의식에 의하여 성덕이 뛰어난 사람으로 선포한 사람.

관용구/속담

속담성인 그늘이 팔십 리를 간다

성인의 덕이 널리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성인도 시속을 따른다

성인군자도 시대적 풍속을 따라 임기응변을 하며 산다는 뜻으로, 보통 사람이 시속에 따라 사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성인도 제 그름을 모른다

보통 사람이 자기의 결점을 알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성인이라 하더라도 하루에 세 번씩은 말실수를 하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실수는 하는 법이니 실수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

속담성인 못 된 기린

전설에 성인이 되면 기린이 나타난다는 데서 나온 말로, 성인이 되지 못한 기린의 신세와 같이 쓸모없고 보람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성인 벼락 맞는다

세상인심이 사나워서 착하고 어진 사람이 도리어 큰 환난을 입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성인은 미치광이 말도 가려 쓴다

성인은 미치광이가 하는 말도 듣고 나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누구의 말이든 귀담아듣고 옳은 말은 받아들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운동 갔다와서 다서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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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집중 호우로 무우 밭에 물이 들어

무우가 녹아 내립니다

잎의 80%를 잘라내고 습해를 방지하기 위해

골을 지어 주었습니다

텃밭의 작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모두 시장에서 사 먹게 됩니다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경남 일원의 많은 농가와 텃밭을 가꾸는 가정에서

자급자족하는 배추와 무우 상추 등이 폭염으로 겨우겨우 키워 놓은 채소류들이

폭우로 거의 다 사라졌다고 할 수준이 되어 이후 채소류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성인에 대한 공부를 하려고 하다가 텃밭일 하느라

저녁이 되어서야 책상에 앉았습니다

혹자의 말에 의하면

지구촌에 아직 성인은 한사람도 온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성인은 깨달은 사람인데

깨달은 사람이 단 한사람이리도 왔었다면

지구촌의 사람들이 지금처럼 서로 잘먹고 살겠다고

불평불만 짜증 신경질 잘난체 고집과 욕심

남탓 무시 다툼과 싸움과 분쟁과 전쟁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기적 삶에 의한 각종 문제들이 생기지 않는 것이

자연의 섭리죠

이제 그 시기가 왔다는 것입니다

어렵게 사는 사람에게 그 이유를 이해되게 설명해서

잘 살게 해주는 사람

힘들거나 괴롭거나 병들거나 아픈 사람들이

왜 그러한지 이해되게 설명하고

그들이 실천하지 않으면 안되게 이해를 시킨다면

문제는 하나 둘 해결되겠지요

그리고 이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살면 어떻게 되는지 이해되게 설명해서

이타로 살수 있게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직 그런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죠

다른 종교를 배척한다거나 무시한다거나

인종 차별 경제 차별 온갖 질병과 자연현상 그리고 자살

21세기에 굶주려 삶의 마지막 담장 위를 걸으며 살아가는 인구가

1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교황청과 교회와 사찰 등

종교 지도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세계에서 내놓으라는 부를 축척한 나라와 거부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세계적 철학자와 정신적 지도자들은 무엇을 하나요

당장 우리나라의

각 분야 지도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자신이 조금이라도 잘되려고

자신이 배운 모든 지식을

그쪽으로만 동원하고 있는 자들이 지도잡니까

하늘은 뭐하고 있나 몰라요

하늘이 뒷짐을 지고나니

모든 것이 문젭니다

성인에게 기댈 것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대로 다 끝을 맺을 수 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