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저장되고 있다 / 20240827 / 화요일

2024. 8. 27. 06:08카테고리 없음

싱겁다면 싱겁고 무섭다면 무서운 것이 인간의 삶이다

자신이 태어나 첫 울음을 울 때

6006개의 에너지 파일이 대자연속에 있다가 인간의 몸 속으로 들어온다

이것이 들어 올 때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고

그 울음이 끝나면 마음에너지가 생성되어 인간이 된다

울지 않은 아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찾아보고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본래 영혼이 주인이다

영혼이 되기 전에는 우주를 운영하는 운영 주체의 원소였다

원소로 지내는

수천 수억 수조년의 세월 속에 그원소의 본질에

때가 묻은 30% 스스로 이탈하게 되는 것이 빅뱅이다

본래 우주인 하늘의 70%는 아직 흑우주로 남아 있고

이탈해서 나온 30%가 유한 우주를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과학자들은 빅뱅이라고 한다

종교인들은 각 종파에 따라 천지창조, 일시무시일, 개천 등의 말을 하고

그 이물질의 때가 원죄이고 업보다

이것을 씻기 위해 오만가지 형태의 생물을 조물하여

수십 수백억년의 진화를 거듭하다가

지금처럼 인간이 직립 보행을 하고 지식을 갖추고

바르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오늘에 이르렀다

인간의 구성은

그렇게 비물질로 구성된 주인인 영혼과

물질의 세계가 된 유한우주의 구성원소로 만들어진 육신이 있다

영혼과 육신만으로는 완벽한 인간이 되지 않기에

그 육신이 세상에 나올 때

마음이라는 에너지를 자연이 스스로 장착하게 되는데

이 또한 비물질이다

우리가 보고 듣고 맛보고 하는 것들은 육신을 통해 영혼으로 가는데

그 중간에 마음이라는 에너지의 시스템을 통과하여 가게 되는데

그 때 하나는 대자연으로 하나는 영혼으로 간다

영혼으로 가서 가공되어 지난 것들과 믹스가 되어 다시 육신으로 내려가면서

마음의 시스템을 통과하는데 그 때도 마찬가지로 마음을 통과하는데

그 또한 대자연으로 연결되어 있다

마음에서 대자연으로 가는 것은 실시간으로 다 대자연에 녹음 녹화가 된다

수천억년이 지나도 하나도 손상되지 않는 파일로 저정되는데

수십억 수천억 수조원의 인간이 살아도 각각의 주파수와 특성으로 다 다른 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고 살았는지

그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다 저장되어 있다

왜 인간이 바르게 잘 살아야 하는지

이것이 말해주고 있다

이리저리 멋대롤 쪼대로 살아도 되는데

모든 결과 값은 모두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것이니

저마다 각자가 알아서 살면 된다

불평불만 짜증 신경질 남탓 욕심 고집을 부리고 잘난체 해도 되는데

그만큼 자신의 삶이 더 어려워지고 힘들어 지고 괴로워진다는

사실만 기억하고 살면된다

죄 짓고 사는 사람들도 잘되고 잘만 살더라

그런말 해도 되는데 남이야 이래 살든 저래 살든

자신과 대를 이어 죄값을 다 받을테니

남들 신경 쓸 시간이 없을 건데

자신이라 잘 살면 된다

우리나라에 가장 무서운 말이 있다

니나 잘해라

꼴값하고 자빠졌네(꼴값을 못한다는 말이다)

콩심은데 콩난다고 했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신의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고 했다

돌불연불생연이라 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