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4. 05:55ㆍ카테고리 없음
남은 삶을 어떻게 살다 갈래
자신에게 묻는다
利己로 살다 갈 것인가
利他로 살다 갈 것인가
다른 나라 사람들은 다 利己를 살다 가도
대한민국에 태어난 우리나라 사람은 利己로 살다가면 안된다
그 이유는 스스로에게 물어 봐라
그것을 아는 것이 자신을 아는 것이고
대한민국에 태어난 까닭이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
대한민국에 태어난 자는 선택 받은 자들만
이 나라에서 태어날 수 있으며
그 삶도 3번의 윤회만 남은 자들만 올 수 있는 곳이다
그것은 천손의 자손으로
마지막 삶을 살다 갈 자들만
이 땅에 태어나게 했다
대한민국 국민은 천손이며 지구촌의 지도자들이다
세상 모든 인류를 다 가족처럼 대하며 이끌고 살아야 한다
흑인이든 백인이든 유색인종이든 그 어떠한 민족이건 상관없이
잘 나도 인간이고 못 나도 인간이다
인간은 지구촌에서 태어 나며
똑 같은 운명적 존재감을 가지고 태어났다
누구 하나의 잘못에 의해 천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모두가 오랜 시간 동안 탁해진 것들이
스스로 붕괴하여 뛰쳐 나온 것이 빅벵이며
그 빅벵의 결과로 만들어 진 것이 유한 우주이며
그 유한 우주를 만들어 놓고
본래 우주를 움직이든 원소인 그 기운들을
영혼의 기운을 불어 넣어 탁함을 씻기 위한 방편으로
인간이 만들어 졌으며 수십수백 수천가지의 형태로 만들어지다가
지금의 인간 형태로 만들어진 것이 끝이며
이 형태 대로 모두가 똑 같이 탁함을 씻었을 때 똑 같이
본래 대로 돌아가는 것이 원시반본이며
자타일시성불도이고
일종무종일이다
그 때는 지구도 태양도 은하도 모든 우주도 스스로 다 사라지고
본래의 무한 우주인 흑우주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인간 중 단 하나라도 낙오가 되거나
성불이 되지 않으면 절대 돌아가지 못하는 것다
절대 숫자가 부족하면 우주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잘남도 못남도 없다
맞고 틀림도 없다
똑똑하고 멍청함도 없다
무소유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나면
세상은 소유의 개념이 아니기에 무소유라는 말 자체가
전혀 의미가 없는 말임을 알게 된다
이기의 삶은 자신의 부족과 모자람을 갖추는
노력과 공부의 시기이며 성장의 시기다
이 때는 죽어라 공부하고 노력하여 어찌했든지
하나라도 더 배우고 익혀서
세상에 두루 쓸 수 있는
만능의 인간으로 성장해야 한다
이 이기의 시기가 지나고 나면
다음 시기는 자신과 남이 다 이로운 시기를 살아야 한다
自利利他 자신도 이롭고 타인도 이롭게 사는
상부상조의 삶
이 때가 지나고 나면 진정으로 남을 위해 사는
관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을 불태어 세상과 남을 위해사는 삶
그 다음은 이광공익의 삶인데
자신을 불태워 이웃 사회 나라를 위해 최선의 삶을 살고 나면
인류와 대자연과 우주를 위해
그리고 그 뒤 모두가 사라지고 없을
그 때의 삶을 생각하며 모두가 남이 아니라
나 스스로임을 아는 때이다
상대가 이웃이 사회가 나라가 인류가 자연이 어렵고 힘들면
모두 자신의 잘못임을 알고
스스로 자신을 밝히고 맑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세상이 잘못되어 가는 것 같이 보이고 들리는 모두를
있는 그대로 쓸어 담아 자신이 부족하여
생기는 일임을 알고
그 순간부터 입 닫고 귀열고 눈 단디 뜨고
모두를 자신의 잘못으로 부족으로 모자람으로 인해
생긴일임을 인식하고
잣대나 분별없이 그냥 받아 들여라
그런 삶이 도인의 삶이다
그렇게 모두를 받아 들이고 나면
세상의 모든 것이 스스로 보인다
자연의 섭리를 알게 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알게 된다
이것이 도의 길이며 진정한 도인이 되는 길이다
도는 토굴 속이나 산속 산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사람 人자를 적어 놓고 보면
하나는 길고 하나는 짧다
긴 것은 늘 짧은 것을 누르고 기대어 산다
그렇게 잘난 놈도 못난 이가 없으면 그냥 자빠지고 만다
어렵고 힘들고 괴롭고 병들어 사는 자들이
있기에 자신이 조금이라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라
그들이 자신을 대신해서
어렵고 힘들고 괴롭고 병들어 살고 있음을 알라
그것을 스스로 교과서가 되어 너를 공부시키기 위해
너 앞에 와서 연극 아닌 연극을 하고 있는 것이 그의 어려운 삶이다
왜 전생에 잘 못 살았기 때문이다
지금 너가 잘 못 살면 다음 순간 너에게
그 모든 어려움들이 와서
너의 삶을 살지 못하고
남들이 사는데 본보리가 되고 교과서가 되어 살다 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