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3. 09:43ㆍ카테고리 없음
운동과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운동과 건강의 사전적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도 드물것이다
온동과 건강과의 관계는 어떠한지 등을 살펴봅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운동(運動)운전할운 움직일동
「1」 사람이 몸을 단련하거나 건강을 위하여 몸을 움직이는 일.
- 운동 시설. 아침 운동에 나서다.
- 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좋으나 지나친 운동은 해가 될 수도 있다.
「2」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힘쓰는 일. 또는 그런 활동.
- 절약 운동을 벌이다.
- 한 아이 낳기 운동이 벌어지다.
- 언니는 평화 통일 운동에 참여하였다.
「3」 일정한 규칙과 방법에 따라 신체의 기량이나 기술을 겨루는 일. 또는 그런 활동.
- 운동에 소질이 있다.
- 형은 운동 가운데서 야구를 가장 좋아한다.
「4」 『물리』 물체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그 공간적 위치를 바꾸는 일.
- 우주의 규칙적인 운동.
- 천체 운동을 관찰하다.
「5」 『철학』 시간의 경과에 따른 물질 존재의 온갖 변화와 발전.
건강(健康)굳셀건 편안할강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함. 또는 그런 상태.
- 건강 상태. 정신 건강. 건강을 돌보다.
「비슷한말」 건승(健勝)
운동과 건강은 늘 함께 존재한다고 보면 거의 맞을 것 같다
운동을 하지 않고도 건강한 사람들도 많다
런닝머신 발명가는 54세를 일기로 돌아갔고
글로벌 보디빌더 챔피언도 41세로 끝을 맺었고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마라도나도 60에서 멈추었다
담배 제조사 윈스턴은 102세
헤네시 꼬냑 발명가는 98세를 일기로 마감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일까
항상 빨리 달리기 선수인 토끼는 2년이 종점이고
운동이 무엇인지 알송달송하지만
엉금엉금 기어 가는 것도 운동인지는 모르나
엉금엉금이 유일한 운동인 거북이는
400년을 산다고 합니다
무엇이 답이죠
아무리 찬란한 빛을 내는 것이 있다고 하나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일단 그 빛을 보거나 인식을 한다면 그 인식하는 자체가
한쪽은 밝으나 그 뒤쪽은 그림자가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승자가 있으면 반드시 패자가 있고
잘난 사람 하나를 만들기 위해
수십명의 못난 사람을 만들어야만 잘난 사람 하나가 나오는게
자연의 섭리입니다
그렇다면 잘난 사람은 그 못난 모두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자연이 가만 두지 않조
미인박복이란 말이 무엇인지 아시죠
여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종은 잘났다면 잘난 값을 해야 자연이 더 도와 주지만
그 값을 하지 않고
꼴값도 못하고 까불면 조용히 정리합니다
혼자 죽는 것이 아니라
함께 노는 모두를 다 같이 청소합니다
이제 음력 7월이 다가옵니다
운이 갈리는 시기이지요
인연이 바뀌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한해 동안 자신이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주위를 형성하는 모든 에너지들이 바뀌는 시기입니다
음력 2월 달은 사람이 살아온 한 해를
영혼의 관점에서 정리를 합니다
음력 3월에는 육신이 새롭게 시작하는 때입니다
음력 7월은 주변을 정리하는 시기이기에
쉽게 풀면 자신의 팔다리 역할을 하는
자기 주변에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에너지가 되는
인연들을 새롭게 정리하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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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건강이 그냥 좋다고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아서 살면 됩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이 좋다고 생각되고
그것이 자신에게 맞으면서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자신이 좋아지고 있다면 그게 좋은 것이고
더 피곤하고 어렵고 힘들고 괴롭다면
당장 그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이 건강에 무조건 좋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자신이 알아서 하면됩니다
지부지처
인생은 지하기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