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로 돌아가는 길 / 20240724 / 수요일

2024. 7. 24. 06:57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인간과 우주

즉 인간과 대자연 사이에

어떠한 에너지가 작동하고 있는지 공부를 해봅니다

먼저 인간 우주 이성 감성 자연의 뜻을 살펴봅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간(人間)사람인 사이간

「1」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 =사람.

  •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
  • 인간이 나서 살다 늙어서 죽는 것은 하늘의 법칙인 것이다. ≪유치환, 나는 고독하지 않다≫

「2」 사람이 사는 세상.

  • 할머님은 옥황상제의 분부를 받아 한 손에 번성 꽃, 한 손에 환생 꽃 들고 인간에 내려와 하루 천 명 잉태 주고, 하루 만 명 환생 주는 생불왕(生佛王)이었다. ≪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3」 일정한 자격이나 품격 등을 갖춘 이. =사람.

  • 인간을 만들다.
  • 또 사고 쳤어? 너 언제 인간 될래?
  • 그런 정신 상태니, 인간이 안 된다.

「4」 마음에 달갑지 않거나 마땅치 않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인간이 글쎄 또 사고를 쳤어.
  • 인간하고는 상대도 하기 싫다.

관용구/속담

관용구인간 같지 않다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녀야 할 품행이나 덕성이 없다. =사람 같지 않다.

· 그녀는 약속을 하찮게 여기는 인간 같지 않은 사람을 만났다며 투덜거렸다.

속담인간 구제는 지옥 밑[늧]이라

사람을 곤경에서 구해 주고도 도리어 그로부터 해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인간 만사는 새옹지마라

인간의 길흉화복은 돌고 돈다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인간은 고해(苦海)라

괴롭고 힘든 인생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인간은 만물의 척도

인간이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됨을 이르는 말.

우주(宇宙)집우 집주

「1」 무한한 시간과 만물을 포함하고 있는 끝없는 공간의 총체.

  • 우주 만물. 우주에 가득 차다.
  • 대의를 우주에 밝혀서 천하의 충신 의사로 하여금 나의 고충을 알리려 함이었던 것이다. ≪박종화, 임진왜란≫

「2」 『물리』 물질과 복사가 존재하는 모든 공간.

「3」 『천문』 모든 천체(天體)를 포함하는 공간.

  • 광활한 우주. 우주를 왕복하다. 우주에 관하여 연구하다.

「4」 『철학』 만물을 포용하고 있는 공간. 수학적 비례에 의하여 질서가 지워져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태를 강조할 때에 사용되는 피타고라스학파의 용어이다.

이성(理性)다스릴리 성품성

「1」 개념적으로 사유하는 능력을 감각적 능력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별시켜 주는 인간의 본질적 특성이다.

  • 이성에 호소하다. 이성을 되찾다. 이성이 마비되다.

「2」 『철학』 진위(眞僞), 선악(善惡)을 식별하여 바르게 판단하는 능력.

「3」 『철학』 절대자를 직관적으로 인식하는 능력.

「4」 『철학』 칸트 철학에서, 선천적 인식 능력인 이론 이성과 선천적 의지 능력인 실천 이성을 통틀어 이르는 말. 좁은 의미로는 감성, 오성(悟性)과 구별되어 이데아에 관계하는 더 높은 사고 능력을 말하기도 한다.

감성(感性)느낄감 성품성

「1」 자극이나 자극의 변화를 느끼는 성질.

  • 감성이 무디다. 감성이 섬세하다. 감성이 뛰어나다.

「2」 『식물』 식물에 자극을 주었을 때 자극의 방향과는 상관없이 일부 기관이 일정한 방향으로 운동을 일으키는 성질. =경성.

「3」 『철학』 이성(理性)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외계의 대상을 오관(五官)으로 감각하고 지각하여 표상을 형성하는 인간의 인식 능력.

자연(自然) 스스로자 그러할연

「1」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

  • 자연 자원. 자연의 법칙. 자연의 섭리.

「2」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저절로 생겨난 산, 강, 바다, 식물, 동물 따위의 존재. 또는 그것들이 이루는 지리적ㆍ지질적 환경.

  • 자연이 주는 혜택.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다. 자연을 벗 삼다.

「3」 ((일부 명사 앞에 쓰여))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스스로 존재하거나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 자연 건조. 자연 고사. 자연 분해.

「4」 『철학』 사람과 사물의 본성이나 본질.

「5」 『철학』 의식이나 경험의 대상인 현상의 전체.

「6」 『교육』 초등학교 교과의 하나. 일상생활 속에 나타나는 자연 사물과 현상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관찰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그 목적이다. =자연과.

[Ⅱ] 「부사」

사람의 의도적인 행위 없이 저절로. ≒자연히.

  • 불쌍한 생각에 자연 눈물이 흘렀다.
  • 그가 어떤 사람인지는 지내다 보면 자연 알게 될 것이오.
  • 그는 자신이 고시에 합격하면 자연 식구들의 형편도 풀리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사전적 의미를 공부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이해가 되리라 믿는다

그러나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기본적 설명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은

신도 동물도 아닌 중간적 개념을 가진다

흔히 중생이라고 표현하는 까닭이 이것이다

우주는

물질과 비물질을 포함한 모든 것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끝이 없는 무한의 세계

이성이란

사유의 능력을 말하며 감성과 상대적 개념이며

다른 생물과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는 잣대다

감성이란

이성과 상대적 개념이며 오관의 감각 기관을 통하여 일어나는

인간의 느낌을 나타낸다

자연이란

스스로 모든 것이 존재하고 일어난다는 것이다

우주 전체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다 스스로 존재하고 스스로 이루어져 가는 것을 말한다

인간과 우주와 감성과 이성과 자연의 개념을 풀어 봤다

그렇다면 인간과 이들과의 관계에는

어떠한 에너지와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인간은 본래 우주를 구성하는 하나의 원소로

우주 움직임의 근본적 에너지이다

그 에너지가 억억년 세월이 지나면서 탁해지고

그 탁해진 30%가 우주의 원칙에 따라 30%의 탁한 한계를 넘으면서

생긴 것이 탈출의 러시이며 그것이 빅뱅이고 천지창조다

그렇게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조각들로 부서진 원소가

하나씩 모이게 되는 과정이 우주의 팽창이며

그 팽창의 시기에 본래 우주로 돌아 갈 수 있는

환경과 상황을 만드는 것이 유한우주의 생성이며

그것이 여러 성운 중 은하계라는 성운이고 그 속의 태양계를 만드록

지구라는 것을 만들어 그 속에 온갖 형태로

원래 원소로의 복원을 시도하다가 실패를 거듭하며

수백억년을 지나오면서 오늘에 닿았다

이제 그 진행의 환경이 70%에 달해

모든 것이 지금까지 살아온 법칙들과는사뭇 다르게 진행 될 것이다

생성과 발전이 끝나고 모순의 시대도 끝이나고

이제 본래의 형태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30%의 시대에 도달했다

우리들이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모두가 다 함께 본래의 흑우주로 돌아가야 하기에

상생이 되어야 한다

단 하나의 원소도 씻어지지 않았다면

원시반본 즉 자타일시성불도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모두가 함께 가는 것이다

인류도 지금이야 색깔도 성질도 다 다르지만

결국은 하나의 형제들이며 가족들이다

이것들을 하나로 묶어 씻어내어야 할 의무를 지니고 태어난 민족이

대한민국 국민이며 그래서 천손이라 한다

그 천손이 사는 곳이 동쪽에 해뜨는 나라라 했고

삼천리금수강산이라고 했다

이곳은 자연의 섭리가 그대로 복제해 놓은

길이가 삼천리 둘레가 칠천리

산이 70% 들이 30%

인류의 대동맥인 북위 37도선에 있는 실크로드

그 중심을 가로지르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자신도 모르고 늘 대국이라고 자칭하고 설치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모든 나라들을

두루 잘 다스리고 이끌어 주어야 할 큰형의 존재이다

그러니 너무 똑똑하고 잘났다고 괄시하거나 으시대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잘 이끌어 주어야 한다

..................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는 상호 보완적 사이다

인간을 만들어 자연 속에 놓아 둔 까닭은

모든 것은 스스로 일어나는 것이니 그것을 알고

그 스스로 일어나는 원리와 법리를 알아야 모든 것을 풀 수 있다

스스로 일어나는 것은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인간으로 태어났는지

근본적 이치를 알아야 한다

그것을 알고 나면

세상을 사는데 왜 어렵고 힘들고 괴롭고 병들고 하는지를 알게 된다

인생이란 여기서부터 시작이 된다

자연은 인간을 스스로 정화하게 만들어 주는

만능의 전지전능한 신이며 하느님이며 우주의 존자이며

모든 에너지그 자체다

그리고 인간은 그것을 운영하고 있었던 원소이니

떼어 낼래야 떼어 낼 수가 없는 관계다

자신이 하느님이고 대자연이고 우주의 존자다

그래서 자신이 어떤 생각 어떤 말 어떤 느낌으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다 다르게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생각이 잘 못되면 자신의 삶은 그 생각이 바뀌는 순간까지

삐딱하게 끝없이 가다가 도저히 돌아올 형편이 되 않았을 때

스스로 깨닫게 된다

그래서

새로 다시 하는 것이 윤회이고

도로아미타불하는 것이 부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