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5. 06:45ㆍ카테고리 없음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길이며
어떻게 살아야 바르게 사는 길일까
모자라고 부족한 자신을 채우며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이다
그 길을 감에 있어
상대나 사회에 도움이 되고 덕이되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삶을 사는 것이 바른 삶이고 잘 사는 삶이다
그렇다
자신의 모자람과 부족을 채우는 것이 가장 먼저이다
그렇다면 모자람과 부족함은 어떻게 채워야 하나
학교나 학원이나 뭔가 배우는 것이 채우는 것이 답이 아니다
물론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나은 환경을 주니
그 또한 나쁘지는 않다
진정한 답은 무엇일까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상황을
그저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것이 자신에게 주는
하느님을 비롯한 모든 신들과 대자연이 주는
맞춤형 선물이니
그 어떠한 것이라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이게 뭐지 왜 왔을까 하고 간단하게 짚고 나서
그곳에 메이거나 빠지지 말고
잣대를 대어서 풀어내거나, 탓하고, 불평불만, 잘난체
절대하지 말고 그냥 스픈지가 물을 빨아 들이듯
가슴에 안고 그냥 묵묵히 자신의 다른 일을 하고 가면 된다
그것이 하나 둘 하루 이틀 한달 두달 일년 이년이 지나면
자신은 어느새
자신이 부족하고 모자라는 것이 쌓이고 쌓여
그것이 김치가 익듯 간장이 발효되듯
자신에게서 물리가 터지고 지혜가 열린다
자신에게 생겨 있는 문제해결이 안되는
그 근본 뿌리의 40%는 신이나 사주나 팔자가
절대 주지 않는다
오직 자신이 해결해야 하며 자신에게 달려 있다
이것이 자신의 공부이며 바르게 사는 것이다
세상의 에너지는 아주 공평하게 분리되어 있다
근본의 7인 흑우주는 그대로 있으며
자신에게 주어지는 기운이 3이 있다
천지창조라는 빅뱅이 생긴 것은 자신의 모자람과 부족 등
자신의 문제와 에러로 인해 생긴 것이다
다시 그 3이 유한 우주이며
우리들이 말하는 수조개의 은하들의 무리다
그것의 조합은 天의 기운 30%와 땅의 기운30%
인의 기운40%로 구성이 된다
하늘의 기운 30은 누가 주거나 받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스스로 생기고 주어지는 것이다
땅의 기운은 자신이 바꿀 수 없는
태어나는 고향과 부모 형제 사주팔자 등이 있으며
여러 수백 수천 수만번의 윤회를 통해 씻고 남은 그루터기가
사주팔자 운명이니 하는 것을 나타난다
이것이 30%이다
그리고 남은 40%는 자신의 노력이다
인의 기운이며 자신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사주팔자대로 끌려 다니며 살다 갈 것이냐
아니면 자신의 노력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고 바꾸어 가며 살것인가는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
그래서 진인사 대천명이란 말도 있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도 있고
인생은 지하기 나름이라는 말도 있다
가장 바른 답은
순천자 흥(생) 역천자 망(멸)
즉 자연의 섭리대로 사는 자는 흥하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러며 사는 자는 망한다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알기는 하였으나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남들이 하는 이야기나 주워 듣고
그렇게 살다 간다
그러니 좋았다가 말았다가
롤러코스트의 삶을 살다 가는 것이다
인간으로 태어 났으면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하러 왔는지는
최소한 알고 살다 가야 하지지
말도 안되는 소리라 싶으면
그냥 지나가시고
그래도 안타깝다면
자신이 아는 것을
이해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