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7. 06:12ㆍ카테고리 없음
새롭게 시작한 여월동 어느새 한 주일이 지나고 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간을 세월이라 하기도 하는데
그 시간의 자취가 어제이며 과거가 되고
그 과거가 만든 것이 오늘이며 현재가 되며
그 오늘과 현재의 생각과 말과 행동들이 내일을 만든다
대자연의 섭리이자 원리인 이 법칙을 알고 살면
절대 어려움이 오지 않을 텐데
엄청나게 똑똑한 이들이 더 어렵게 사는 이유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정답인 줄 착각하고
그것을 우기고 고집하고 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될까
지금 자신에게 다가온 현실 즉 환경과 상황이
어제 내가 살아온 결과물이니
오늘의 자신의 삶이 만족하지 못하고 어렵거나 힘들다면
자신이 걸어온 길이 잘못된 것이다
잘 살려면 거꾸로 살든지 다른 방법으로 살아야 한다
그런데 똑똑한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것이 맞는다고 고집스레
그 방법으로 살려고 하니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이다
오늘을 잘 살면 내일은 분명히 좋아질 수밖에 없다
지금 현재의 삶에
바르게 보고 바르게 듣고
바른 생각을 하고 바른 말을 하고 바른 행동을 하면
내일은 분명히 좋아진다
그렇지 않다면 대자연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대자연의 에너지 자체가 하느님이다
하느님은 스스로 존재하는 에너지이지 어떤 유일한 신이나
전지전능하게 다르게 존재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자신 속에, 상대 속에, 지금 대자연의 환경 속에,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 즉 상황 속에
하느님은 늘 함께 존재하고 있다
마음 에너지도 똑같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지금 어떤 생각으로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자신의 내일이 되고 그것이 바른 삶이냐 아니냐가 결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맞고 틀린 것이 없다
지금 이 순간 스스로 잘 못 살면 내일이 어렵게 되고
잘 살면 내일이 좋게 되는 것이
대자연이고 인간의 삶이고 자연의 섭리이며
順天이고 바른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