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 / 20240516 / 목요일

2024. 5. 16. 06:42카테고리 없음

태양을 중심으로 여러 행성들이 돌고 있습니다

우주는 에너지 법칙에 따라 움직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지구촌에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끌림의 법칙이죠

태양을 중심으로 수어 금지 화 목 토 천해(명)이 돌고 있습니다

모든 행성들의 합이 중심에 있는 태양의 약 2%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잘났다 해도

자신의 내면과 본래의 근본을 따져보면 자신이 지니고 있는

에너지에 따라 돌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좋은 직장에 가고 싶은 것이나

예쁜 여자에게 눈이 돌아가거나 멋진 남자에게 끌리는 모든 것은

우리가 알 수 없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에너지는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늘 변합니다

태양이 수십억 년을 저렇게 중심에 서 있기 까지는

우주에 있는 엄청난 원소들을 끌어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과학적으로 분석되긴 하겠지만

보이지 않는 수많은 블랙홀들과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의 질량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태양의 에너지가 위대한 것은

쉼 없이 자신을 태우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모순을 자신의 모자람을 자신의 부족을 끝없이 태워

새로운 에너지를 재생산할 때 자신이 성장하고

자신의 에너지 준위가 높아집니다

끌림이나 끌림의 법칙은

자연의 섭리에서 아주 사소한 것들 중의 하나입니다

사전에는 끌림이 어떻게 나와 있으며

사회 속에서 유통되고 있는 끌림의 법칙은 무엇인지 찾아봅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 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끌림<끌리다 동사>

바닥에 닿은 채로 잡아당겨지다. ‘끌다’의 피동사.

  • 치마가 바닥에 끌리다. 쇠줄이 바닥에 끌리는 소리가 난다.
  • 부축을 받아 질질 끌리다시피 집으로 돌아왔다.

2 【…에/에게】

「1」 관심 따위에 쏠리다. ‘끌다’의 피동사.

  • 호기심에 끌리다. 그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다.
  • 향긋한 술 냄새에 끌려 주막으로 들어갔다.
  • 그가 퉁소를 불자 그 소리에 끌려 사람이 주위로 몰려들었다.

닫기

「2」 이끌려 따라가게 되다. ‘끌다’의 피동사.

  • 친구들에게 끌려 술집에 갔다. 아버지 손에 끌려 집으로 돌아왔다.

끌림의 법칙

에너지 사이언스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끌림의 법칙은 ‘에너지가 그와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당긴다.’라는 말이다. 끌림의 법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런 감정적인 에너지를 ‘진동’이라고 말한다. ‘비슷한 것이 비슷한 것을 끌어당긴다.’, ‘비슷한 에너지가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당긴다.’, ‘비슷한 진동이 비슷한 진동을 끌어당긴다.’라는 말들은 같은 의미이다.

시크릿의 책에 끌어당김의 법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긍정이 긍정을 끌어당기고 부정이 부정을 끌어당긴다는

설명이 키워드로 등장합니다

비슷한 것끼리 끌어당긴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조금 분석해 봅니다

중력의 법칙을 크게 풀면 만유인력의 법칙을 만납니다

그것을 다시 더 크게 풀면 에너지 불변의 법칙을 만납니다

이 모든 법칙은 자연의 섭리에서 마침표를 찍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스스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생기는 끌림이나

끌어당김이나 모든 것은 인간의 영혼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즉 영혼의 성장을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사용되고 있을 뿐입니다

인간의 육신을 쓰고 태어나 살고 있는 자체가

더럽혀 지거나 탁해진 자신의 영혼을 씻기 위함이고

그 영혼을 씩 거나 탁도를 씻기 위한 방편으로 주어진 것이

육신이고 육신을 받아 살면서 혼자서는 도저히 그 그것을 씻을 수 없기에

똑같은 인간을 수없이 만들어 놓고 서로가 서로를 씻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

우주이면 은하계이고 태양계이고 지구촌이며 인간들이 오글오글 모여 살며

자신을 씻게 해 놓았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자신이 인간의 탈을 쓰고 왔다가 갈 때 가장 잘 살고 가는지

스스로에 물어야지 절대 남들은 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고 각각이 원소로 우주의 주인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자신을 깨끗이 씻어 주지 못합니다

하느님이 수천억 명이 있다 해도 불가능합니다

부처님이 수만 명이 있다 해도 불가능합니다

오직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씻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끌림이라는 것도

결국 자신의 영혼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자연의 섭리 중 하나라 생각하면

가장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