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과 부정과 방관 / 20240507 / 화요일

2024. 5. 7. 06:49카테고리 없음

 

세상을 이끌어 가는 것은

인간의 생각이다

 

그 생각의 본질은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생겼을까

 

인간은 본래 우주를 움직이는 원소였으나 오랜 기간

오염되어 탁도가 심한 30%가 떨어져 나올 때 빅뱅이 생기고

그 빅뱅에 의해 산산조각이 난 모든 원소들이 하나 둘 본래의 모습을 찾기 위해

수십수백수천수만 수억 수조의 방법으로 떠돌다가

지금의 인간 형태로 완성이 되어 그 원죄라는 업보를 씻고 있다

 

업보가 아니 묻었던 때들을 씻는 과정이 이 윤회이고 부활이며

모든 원죄와 업보가 다 씻기고 나면

본래 대로 돌아가는 것이 원시반본 예며 이종무 종일이고

유한 우주가 소멸되는 시점이다

 

단 하나의 원소도 씻기지 못하면 절대

그러한 일들이 생기지 않는다

함께 나왔으니 가는 길도 함께 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씻는 것은 각자가 씻어야 하기에

오랜 시간과 고통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

 

지금 우리 인간의 위치는 어디쯤인가

그때를 씻고 있는 70%의 지점에 왔다

왜 어떻게 그것을 말할 수 있는가

인간이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무엇인가 바뀌어야 하고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무리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바르게 바꾸는 것은 생각이다

생각이 바뀌면 말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환경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면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다 바뀌게 되어 있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오늘의 공부는

그 생각을 바꾸는 간단한 원리와 방법을 공부해 보자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그 어떠한 일이나 환경이나 상황이 다가와도 반드시

긍정적인 이와 부정적인 이와 방관적인 이가 있다

 

긍정적인 이는

뭔가 조금이라도 깨달아 하나라도 알아가는 자이거나

아예 무조건 좋은 것이 좋다는 이로 분류가 된다

 

부정적인 자는

자신은 엄청나게 똑똑하여 오직 자기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는 자이거나

아니면 부조건 싫다 아니다 하는 생각을 처음부터 가진 자이다

 

나머지 하나의 부류는 가장 무서운 방관적인 자이다

아예 관심이 없거나 관심이 없는체하거나

물과 기름처럼 서로 뱅뱅 돌기만 하고 섞이기를 거부하는 자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했다

사회라는 것은 2인 이상이 더불어 사는 집단적 동물이라는 뜻이다

최소한의 단위가 2인이라면

상대가 있다는 말인데 그 상대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위에서 말한 것이 그대로 적용됨을 알 것이다

 

이기는 자신의 모자람과 부족과 모순을 공부하여 아는데 까지고

알고 나면즉 지식을 습득하여 알았다면

철저히 이타적인 생각으로 이타적 행동을 하며 살아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삐딱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지구촌 각 나라의 지도자들을 하나하나 분석해 보라

단 하나도 이타를 생각하며 사는 자가 없다

말은 이타와 함께 와 더불어 뭐라 나불거려 놓고

뒤에서는 오직 이 기를 위해 호박씨를 까고 있음을 본다

 

이제 숨길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모든 것은 백일하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는

시대가 되었다

 

수만 년 전으로 시계를 되돌릴 것이냐

아니면 보다 더 좋은 쪽으로 살아갈 것이냐는

이제 얼만 남지 않은 시간 안에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모두가 멸망하거나 모두가 잘 살거나 하나의 길밖에 없다

 

나는 잘 살아야 되고 너는 못 살아도 된다는

법칙은 무너졌다

그럴싸하게 사회주의 공산주의 복지주의 온갖 주의를 다 갖다 붙여 봐야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것을

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은 이제 다 꿰뚫어 알고 있다

 

잘 살고 있는 대다수 인류를 볼모로 장난치지 말라

장난친 자들 머지않아 씨도 남기지 않고 흔적도 없이

지구촌에서 영원히 사라져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