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3. 06:54ㆍ카테고리 없음
자연계에서는 문제가 없으면 답이 없다
문제라는 것은 무엇일까
본래 문제도 답도 없이 이어져 가는 것이 자연인데
인간이 육신을 뒤집어쓰고 영혼이 육신에 깃든 이후부터
모든 것을 자신의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하는 욕망이 있어
문제가 생긴다
인간은 왜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을까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것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인간은 본래 이 우주를 운영하든 운영의 주체인데 수억 수십억 수천억 년을 살면서
묻은 때로 인해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 균열과 더럽혀짐이 30%에 이르러 탈출을 시작하고
그때 생긴 것이 빅뱅의 시작이며 천지창조라 하고
일시무시 일이라 말하고 있는데 믿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보면 옳다
그러나 점점 이 가설들이 우주의 기원을 푸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하나의 깃점이라는 사실이 밝혀져갈 것이다
그렇게 수십수천수억 수조기로 쪼개어진 운영 주체의 원소가
그 탁도를 씻기 위해 오만 가지로 다 해보았으나
답이 나오지 않아 하나의 물체로 만들어
그 속에서 스스로 씻도록 만들어져 온 것이 인간이다
종교에서는 이것을 절대 신이 만들었다고 하며 그렇게 끌고 나가고 있다
그리고 절대 반문을 못하고
손톱만큼이라도 이의를 제기하면 이단이 되고 사탄이 된다
수조기로 쪼개어지는 형벌을 받았음에도 또 자신의 잘남과
우월함에 빠져 자신이 초대로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본성의 결과다
인간이 몰라서 못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들을
한번은 봐준다
이것을 누가 누구를 봐주는 걸까
때묻지 않은 남아있는 70%의 나가 나를 바르게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고
인정하고 그냥 보고 있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알고도 또 그런 짓을 하면
그다음에는 문제를 주게 되는데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가난의 문제 무지의 문제 각종 갈등의 문제 등이다
세상 모든 문제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지 절대 남이 만들 수 없다
그런데 모두 남 탓을 하고
남이 나를 어렵게 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살아가니
그 답이 백 번을 죽었다 살았다 해도 풀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
매 순간 자신에게 물어보라
자신에게 무엇이 지금 문제가 있는지
그 문제가 자신이 잘못 살아온 지난날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바르게 잡아 바르게 살면
인간은 절대 어려움이 오지 않는다
그 어려움 속에는
경제와 건강과 사회적 지위나 모든 것이 다 포함된다
늘 자신의 지금을 확인하라
5000년 전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라고 한 것이
그냥 한 헛말이 아님을 인식하라
잘 살고 싶은가
못 살고 싶은가
잘 사는 것도 자신이 만들고 못 사는 것도 자신이 만들어 산다
아픈 것도 자신이 아프게 한 것이요
가난한 것도 모두 자신이 가난의 길을 걸어갔기 때문이다
남들이 저 길로 가면 왜 가지하고 한 번쯤은 생각을 해 보고 살아야지
사회라는 것이 여럿이 어울려 사는 까닭이
서로 보고 배우면서 살아라는 것이다
상대도 절대적 신이다
그리고 상대가 너의 거울이다
네가 잘하면 상대는 절로 잘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스스로 겸손할 때 그때부터 문제가 보이고
문제가 보이면 답도 머지않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모든 답은
너와 너 앞에 있는 상대에게 있고
네가 살고 있는 지금의 환경이 네가 만들어 살고 있다
문제와 답은 늘 공존한다
어렵게 생각하니 어렵게 풀어야 한다
그 어려운 것도 결국 네가 만든 것이지
사회나 나라나 인류가 만든 것이 아님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