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0. 07:33ㆍ카테고리 없음
세상의 행은 천 지 인으로 움직인다
음력 2월이 되면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북반구의 태동을 알리고
음력 3월이 되면 하늘의 변화가 시작된다
태양의 나이는 45역 6721만년이며 태양의 움직이지 않는 붙박이 별이라 하며
행성이 아닌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이라 하고
태양계에 있는 모든 별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주 에너지 원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위도는 북반구의 33도선에서 44도 정도에 위치해 있으며
경도는 124도에서 132도 선에 걸쳐 있다
흔히 33~44N, 124~132E로 표시하기도 한다
세계 주요 도시들의 대다수가 북위 35도에서 40도 사이에 다 들어 있다
지구가 23.5도로 적당히 들어누어 돌고 있기에
자전과 공전을 반복하는 지구는 공전에 의해 사계절이 바뀌고
자전에 의해 하루 하루가 바뀌고 있다
지구의 지축이 이제 점점 바르게 서서 똑바로 서게 되면
대한민국은 거의 봄 가을 수준의 날씨만 있게 된다
주야의 길이도 거의 일정한 비율로 돌아가게 된다
그 때가 되면 사람의 체온도 37도로 정확하게 되며
북위 37도를 기준으로 모든 일들이 일어 날 것이다
최초 하늘의 변화를
빅벵이라 하고 천지창조라 하고 일시무시일이라 하고
원죄와 업보의 시작이라고 한다
다음은 땅의 변화이다
하늘의 시대를 지나 땅의 시대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기에
온갖 유행병들로 시끌시끌하다가 이제는
땅이 요동을 치는 시대가 다가 올 것이다
지진과 해일 화산 폭발과
지각의 운동에 따라 지표의 융기와 침하가 일어나고
상상을 초월한 변화로 인해 수많은 인류가 줄어들고
지표면의 변화도 상상을 초월해 일어 날 수도 있다
하늘의 움직임에 이어 땅의 변화가 일어나고
다음은 인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는데
서로 융합하고 함께 하지 못하고
잘나고 똑똑하여 혼자 가는 독불장군이나 집단은
이제 서리가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우박을 맞을 때가 다가온다
자연의 섭리는 절대 바뀌거나 멋대로 변하는 법은 없다
우주의 운영주체이며 주인이고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이타로 가지 않고 이기로 계속 흐른다면
수천 수만년을 다시 되돌아 가야 할 지도 모를 엄청난 일들이 생긴다
천지인으로 하늘과 땅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땅의 시대 끝자락은 인의 시대와 겹쳐있다
인의 시대에는 인이 깨닫지 못하고 살면
방법이 없다
도로아미타불이며 새로 다시의 시작이 올 뿐이다
그 바른 방법은
78억 인간 각자가 자신의 모자람과 부족과 무지와 모순을
스스로의 노력과 공부로 스스로 알아서 깨달아야 한다
이것이 이기의 시작이고 이기의 끝이다
다음은 이타로 가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이타로 살지 않는 이들이 어떻게 되는지 하나 둘 보여 주고 있다
시범을 보이고 본보기를 보여 주었는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헤매고 있으면 매초리를 그리고 몽둥이 뜸질을
다음은 쓸어버리는 수 밖에 없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