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상황 / 20240411 / 목요일

2024. 4. 11. 21:53카테고리 없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본래 대자연을 운용하는

운용 주체인 원소이다

억억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순도가 점점 떨어져 높아진 탁도만큼

분리가 되어 본 공간인 흑우주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30%이며

이것들이 최초엔 서서이 탈락되어 나가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가속에 가속을 거듭하여 엄청난 출돌을 일으켜 폭발을 하게 되고

그 폭발로 인한 열과 물리 화학적 반응에 의해 생기는 것이 빅뱅이고

종교에서 말하는 천지창조이다

일시무시일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며

아직도 그 폭발의 여파로 우주는 끝없이 팽창하고 있는데

그 속도가 빛의 속도 보다 더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

그 속에서 수억수천으로 쪼개어진 우주의 운영 주체인 원소가

흩어져 있다가 수은이 모이듯 모두 자신의 것을 찾아 모이게 되었고

그것을 순화 즉 본래대로 깨끗하게 정화 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만든 것이

인간의 육신을 만들어 그 속에 영혼을 집어 넣었는데

그 것이 수백수천번의 형태로 만들어 진행을 하다가

오늘날에 이르러 완성을 하게 되고

정화가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생긴 본래의 탁도을 원죄라 하고 업보라 하기도 한다

그 본래의 탁도와 인간으로 거듭 죽었다 살았다 윤회를 하면서

가지고 온 자신의 업의 고리를 되돌리는 것이 영혼의 윤회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스스로가 자신의 환경과 상황을 새롭게 만들면서

지나간 시간에 만든 환경과 상황 속에 살고 있다

인생이라는 삶의 궤적에 만나는 사람과 환경과 생기는 모든 일들이

모두 자신이 만들었기에 결과론 적으로 다가오는 것인데

이것을 그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 들이는 것이

답인데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불평불만하고 짜증내고

남탓하고 산다

어찌 좋은 일이 생기며

날씨인들 어찌 하루라도 시작부터 끝까지 청명하겠는가

날씨도 환경도 다가오는 일도 모두 자신의 생각처럼

황사와 미세 먼지와 궂은 날씨가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세상이 내가 바라는 대로 이루워지게 하려면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것의 결과로 나타나는 어려운 환경이

끝나도록 지금 부터 바르게 잘 살아야 한다

바르게 잘 사는 것은 스스로 공부하여 찾아야 한다

모르고 모자라고 부족하고 모순이 가득찬 이가

바른 길과 잘 사는 길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무리다

맨 먼저 해야 할일은

자신의 무지를 스스로 깨닫고

모르는 것은 알도록 노력하고 모자라고 부족한 것은 채우고

모순은 잘 다스려 利己를 끝내고 利他로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