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4. 10:17ㆍ카테고리 없음
해마다 음력 2월이 되면 비염으로 고생을 한다
나은 것 같으면서 또 재발이 되곤 하는 이 비염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
눈이 시리고 따갑다가 눈물이 나고 재채기가 나면서 맑은 콧물이 나온다
비염의 대표적 증상이다 그것도 새벽과 아침에만 그렇다
아침형 인간이 나에겐 참으로 힘들다
한의원에 갔다오면 이삼일은 괜찮다가 4일 째가 되면
한의원이 다시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비염은 무엇이며 꽂가루 알레르기는 무엇인지 찾아보자
비염(鼻炎)코비 불탈염 화염
『의학』 코안 점막에 생기는 염증을 통틀어 이르는 말. 급성 코염ㆍ만성 코염ㆍ알레르기성 코염 따위가 있는데,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르며 두통과 기억력 감퇴를 가져오기도 한다. =코염.
알레르기(Allergie)
「1」 『의학』 처음에 어떤 물질이 몸속에 들어갔을 때 그것에 반응하는 항체가 생긴 뒤, 다시 같은 물질이 생체에 들어가면 그 물질과 항체가 반응하는 일. 천식, 코염, 피부 발진 따위의 병적 증상이 일어난다.
- 세제 알레르기. 햇볕 알레르기. 꽃가루 알레르기.
- 알레르기를 일으키다. 알레르기에 걸리다.
「2」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거부하는 심리적 반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빠는 그때 그 친구 이야기만 꺼내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 나는 어설픈 광경이나 노래에 접하면 생리적으로 분격하는 알레르기 증세를 가지고 있는 터였다. ≪이병주, 행복어 사전≫
비염과 알레르기는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염중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다는 것이다
왜 생길까
면역이 약해서 그렇다
눈 아래 광대뼈와 코와 윗 입술 사이에 큰 동굴처럼 생긴 곳이 있는데
이곳을 부비동이라 하고 그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문제를 일으킵니다
잠시 부비동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부비동부비-동(副鼻洞) [부ː비동]
부비-동 「001」 「명사」 『의학』 머리뼈에 있는 공기 구멍. 위턱굴ㆍ이마굴 따위로, 얇은 끈끈막으로 싸여 있다.
부비동^기관지염(副鼻洞氣管支炎)
부비동^기관지염 「001」 『의학』 기관지염을 동반하는 부비동염.
부비동^내시경(副鼻洞內視鏡)
부비동^내시경 「001」 『의학』 만성 부비동염 따위의 수술에 이용되는 내시경. 길이 30센티미터(cm), 지름 4밀리미터(mm)이다.
부비동^내시경술(副鼻洞內視鏡術)
부비동^내시경술 「001」 『의학』 내시경을 이용하여 부비동염을 치료하는 수술법. 중비도의 부비동 입구 부분을 확장하여 부비동의 공기 구멍으로 배출과 환기를 시킴으로써 병적 점막을 회복하게 하는 방법이다.
부비동-염(副鼻洞炎) [부ː비동념]
부비동-염 「001」 「명사」 『의학』 비강 바깥쪽에 있는 네 개의 부비강에 염증이 생기는 병. 두통 따위를 일으키고 때로는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코에서 나온다.
부비동^조영상(副鼻洞造影像)
부비동^조영상 「001」 『의학』 방사선 조영제를 부비동에 넣고, 부비동의 범위와 길이 온전한가의 여부를 확인하는 방사선 영상.
기능^내시경^부비동^수술(機能內視鏡副鼻洞手術)
기능^내시경^부비동^수술 「001」 『의학』 내시경으로 조명과 확대를 하여 코곁굴에 시행하는 여러 수술.
기능적^부비동^내시경술(機能的副鼻洞內視鏡術)
기능적^부비동^내시경술 「001」 『의학』 내시경을 통해 조명과 확대를 하여 코곁굴에 시행하는 여러 수술.
기압^부비동염(氣壓副鼻洞炎)
기압^부비동염 「001」 『의학』 코곁굴 속과 주위 대기의 압력 차이로 일어나는 코곁굴의 염증과 통증. 대개 이마굴에 생긴다.
기압성^부비동염(氣壓性副鼻洞炎)
기압성^부비동염 「001」 『의학』 코곁굴 속과 주위 대기의 압력 차이로 일어나는 코곁굴의 염증과 통증. 대개 이마굴에 생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고
우리말샘에 있는 내용을 데리고 왔습니다
모든 것은 염증입니다
염증은 또 무엇일까요
염증(炎症)불탈열 증세증
『생명』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에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 예를 들어 외상이나 화상, 세균 침입 따위에 대하여 몸의 일부에 충혈, 부종, 발열,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염.
- 염증을 일으키다. 염증이 생기다.
생체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에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즉 반응 으로 몸의 일부가
충혈되거나 붓거나 열이나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을 말하는데
우리가 아프다거나 병이 났다는 것은 100% 염증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염증 반응은 신체가 스스로 치유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입니다
시간이 가면 복구가 되거나 복구가 되지 않으면
괴사하거나 둘 중의 하나가 되겠지요
살아 남기 위해서는 그 염증 증상이 오래가거나 더 심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염증을 제거하는 것을 수술이라 하고 그것을 그냥 가라앉히거나 축소 시키는
모든 모든 행위를 치료라 하며 냉온 찜질이나 휴식이나 운동이나 약물 치유나
약을 먹어 치료를 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에 우선하는 것이 자신의 정신세계이며
정신이 밝으며 맑고 깨끗하면
육신에 염증이나 각종 병이 절대 걸리지 않습니다
인간을 구성하는 것은
육신이라는 물질의 몸과 영혼이라는 비물질의 영이라는 에너지가 있으며
영혼이 만들어진 육신속으로 들어가서 생기는
마음이라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사람이 죽게 되면 영혼과 육신이 분리되어 영혼은 본래의 자리로 가고
육신은 산천으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그것을 지수화풍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땅고 물과 불과 바람으로 돌아가는 것을 자연으로의 회귀라 합니다
마음에너지는 죽음과 함께 자연으로 되돌아 갑니다
인간이 태어나 살아 있는 동안 잘 살고 싶다면
알아야 합니다
알기 위해서는 공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알게 되면 그것을 행해야 하는데
그 행은 자신을 스스로 건강하게 유지하고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인간의 주인이라고 하는 영혼이 건강해야 육신도 건강해집니다
영혼이 삐딱하게 생각하면 말도 삐딱하게 나오고 행동도 삐딱하게 나오니
몸이 삐딱해져서 아프게 됩니다
면역이 무너지고 아프게 되는 것도 모두 단계별로 돌아갑니다
몰라서 어렵고 그 어려움은 공부와 노력으로 알면 쉽게 됩니다
그런데 노력을 하지 않고 그대로 사노라면
힘들고 괴롭고 병들게 됩니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난 금요일 진해 벚꽃축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어제부터 10일간
진해 벗꽃 축제를 하는데 꽃이 아직 피지를 않아
먼곳에서 온 관광객들이 허탈해 하는 모습들입니다
어제 오후보다 오늘 아침엔 조금 더 피었습니다
전국에서 벚꽃의 장관은 진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약 10KM의 직선 도로인
창원대로 양쪽 길가의 벚꽃이 제일 장관일 것입니다
만개는 화요일에서 수요일 정도 될 것 같은데
시간이 나시면 꼭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침 저녁으론 출퇴근 차량으로 복잡하니
낮 시간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비염은 자신이 건강관리를 소홀히 한 탓이니
평소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분들께
건강과 발전과 평온을
그리고 고마움과 감사함과 덕분을 나누고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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