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몸부림 / 20240322 / 금요일

2024. 3. 22. 13:30카테고리 없음

인간이 일상을 살다 보면 평온하게 지낼 때도 있고

몸서리를 칠 때도 있다

잠을 자다가도 그냥 새근새근 잘 자는 경우도 있지만

뭔가 불편하면 몸을 뒤척인다

그런 것처럼 우주도 지구도 이제 몸부림을 칠 때가 다가 오는 것일까

태양계의 몸부림이 태양의 흑점 폭발이라든지

우주 전파의 폭증이든지

별똥별 즉 유성의 잦은 출현이라든지 등이 있다면

지구의 몸부림은 지진이나 화산 폭발

그로 인한 쓰나미 등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극에 달하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지축이 흔들리고 지축이 바로서 가는 일이

천전히 진행 될 때가 다가 온 것 같다

대비라는 것이 무엇일까

자연 재해에 의한 일들은 예측을 불허하고 잘 살고 잘 못살고를 떠나

모두가 함께 종말을 고해야 하는 것이 문제다

두창, 발진티프스, 콜레라, 결핵, 유행성 독감, 유행성출혈열, 세균성이질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세균, 흑사병, 샤스, 코로나19 등등

수많은 전염병들이 인류를 위협하고 있었는데

점차 그 독성과 치사율도 높아 가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다가올 전염병은 인간이 성장하고 진화한 만큼 전염병도 진화하여

독한 것이 올 것이다

지진과 화산폭발 그로 인한 지각변동 등에 의한 쓰나미를 비롯해

지형의 변화로 인한 엄청난 재난이 다가올 것으로 추정이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도 엄청나게 불어나

각종 폭탄에 의한 희생과 상상을 초월한 원폭 등에 의한 피해도

함부로 입밖에 내기 조차 어려운 일들이 벌어질 지도 모를 일이다

그기에 대비하기 위한 일은 무엇일까

자연의 에너지에 순응하는 즉 자연의 섭리를 알고 그기에 알맞게 살아가는 삶

농사를 짓고 풀을 뜯어 먹고 살아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 살아남으려는 것이 아닌

함께 잘 사는 길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상대와 사회를위한

이타적 생각으로 시작되는 공도사상과

이타행을 하고 사는 덕행 실천의 만이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잠재우고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것이다

한 집안에서 집안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평온해야

집안이 잘 돌아가고 평화롭듯이

이웃과 사회와 나라와 인류가 모두가 지구라는 한 배를 타고 살아가는

운명을 함께하는 존재들인데

이기심과 욕심과 자기만이 편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살다보니

집안에 불화가 생기고 국따로 밥따로 살면 집안이 콩가루가 나듯이

지구촌도 똑 같은 원리로 돌아간다

자기 집만, 자기 동네만, 자기 지역만, 자기 나라만 잘 살겠다는 생각들이

서로 불화를 만들고 불신을 만들어 서로 반목질시하고

다투고 싸우고 하는 것이

국제적으로 돌아가면 전쟁이 되어 죽고 죽이는 것이 된다

흑인이거 백인이건 황색인종이건 다 같은 인간이다

인간은 모두 가족이다 글로벌페밀리라는 말이다

가족끼리 서로 거짓을 하고 서로 반목질시하고 자기만 잘살겠다고 설치면

결국은 다 죽는 길 밖에 없다

그렇다 보니 지구라는 자연 환경 속에 존재하는 행성에

문제가 생기고 뒤틀리고 꼬이고 몸부림을 쳐 생기는 문제는

만물의 영장이라 자처하며 쪼대로 살아온 사람들이 고스란히

그 댓가를 지불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자연법이고 자연의 섭리다

남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부터 먼저 모르는 것을 알려고 노력하고

알았으면 바르게 행하는 것을 배워 바르게 행하고 살면

모든 것이 다 원만하게 돌아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