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종류(지신) / 20240303 / 일요일

2024. 3. 3. 06:11카테고리 없음

어제는 신들의 사전적 의미와 천신에 대해 조금 풀어 봤는데

오늘은 지신에 대해 아는 만큼만 풀어봅니다

우리들이 흔히 이야기 하는 모든 신들은 지신에 속한다

천신이 있는 그대로의 에너지이듯

본래의 지신 또한 있는 그대로의 신인

자연의 에너지이다

문제는 인기 즉 인신에 속하는 영혼신이

인간의 육신과 분리되면 나타나는 것이 영혼신인데

그 영혼 신들이 대역 대신 즉 대리의 신 역을 하는

신신이나 수신 지신 등은 지신에 속한다

쉽게 말해 인간들이 살면서 신이라고 말하는 모든 신들인

산신령, 용왕신, 삼성신, 성황신, 산신, 지신, 조상신 등이

지신의 역을 하게 된다

천지 신명은 가만히 계시사 인이 동하나니라

천라신지라신 인니라나니신

여기서 조금 풀어보면

천신과 지신은 있는 그대로의 신이고 스스로 움직이는 신이다

지신 또한 혼자서 어찌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다

모든 세상 신들은 인간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결정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천신 30%, 지신30%, 인신40% 의 비율은 자연의 섭리이며

자연의 함수이므로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조금 더 풀어보면

우리가 바꿀수 없는 에너지 그러나

가지고 태어나는 에너지 즉 기운이 지신의 기운이다

태어나는 나라, 지역, 조상, 성별, 혈액형, 체질, 부모, 형제,

사주, 관상, 골상 등이 수없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밑바탕에 30%를 깔고 태어난다

이것을 잘 알고 활용을 하면 엄청 좋으나 십중팔구는

이것을 잘 활용하기 보다는

사주팔자 소관이니 운명이니 숙명이니 하며

그곳에 빠져 자신의 인생을 그기에다 맞기는 웃지 못할 우를 범하고

살기 때문에

알고 있다면 그것을 잘 활용하도록 하고

모르고 있다면 그냥 지금까지 모르고도 잘 살고 있으니 그냥 살면된다

굳이 알려고 설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살면된다

하늘과 땅의 기운은 그대로 있고

인이 즉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들이 바뀌어 간다는 것이다

조금 더 쉽게 풀어 보면

천신이고 천기는 있는 그대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30%의 전체가 다

인간이 하는데로 움직이는데

지신이고 지기는 자신이 전생에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모두에게 다 다르게 주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또한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형 선물일 뿐이다

금수저가 좋고 흙수저가 나쁜 것이 절대 아니다

금보다 흙으로 만든 도자기가

훨씬 비싸게 팔리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는가

인간으로 태어난 사는 것은

자신의 모자람고 부족함을 스스로 알아서 깨달아 가는 그리고

업그레이드 시켜 가는 과정이 인생살이지

왔다가 먹고 싸고 즐기다 가라고 인간의 육신을 준 것이

절대 아님을 알아야 하는데

그 본연의 원리는 까맣게 잊어 먹고

쪼대로 살려고 하니 자연 또한 쪼대로 돌아가게 놔 둘 뿐이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대역을 하는 대신인 지신들이 도움을 주기도 하고 해를 주기도 한다

도둑질을 하면 도둑질을 잘하게 도와주고

사기를 치면 사기를 잘 치게 도와 줄 뿐이다

따지고 보면 지신 또한 스스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 법은 없고

인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리 돌아가게 도울 뿐이다

더 쉽게 풀어보면

인간이 아무 생각도 말도 행동도 없는데

조상신이나 산신이 이리저리 하는 법은 절대 없다라는 말이다

하늘과 땅은 인간을 위해 존재를 하는 것이지

인간이 없다면 하늘과 땅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된다

천지 창조를 한 근본의 뜻이 인간을 위한 것이다

빅뱅이고 블랙홀이고 그 어떠한 것도 인간의 영혼을 깨끗이 씻기 위해

만들어 놓은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인간의 육신 또한 똑 같다

우리가 기도를 하면 천지 신명이라 부르는데

하늘의 천신만 찾는 것이 아니라 땅의 지신도 함께 찾는 것이

천신과 지신은 스스로 존재하는 에너지이다라는 의미다

이해 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지신은 스스로 존재하는 유한 우주이기도 하지만

인기에서 빠져나간 영혼신들이 함께 하면서 운용되는 것이다

하여 3차원과 4차원은 함께 있는 것이며

사람이 사는 3차원과 영혼이 사는 4차원이 늘 같이 있다 보니

산신령을 봤니 하느님을 봤니 귀신을 봤니 어쩌니 하며

온갖 이야기이 나오게 된 것이다

영의 문이 열리거나 깨달음을 얻어 지혜가 열리면

차원세계를 함께 보고 함께 살 수 있으니 인간이 보지 못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심령술을 하는 사람들이나 독심술 타심통 등등

귀신과 내통하는 사람과 조상신들과 교감하면서

이러니 저러니 하는 신내림을 받은 사람들이나

무당 박수 도사 줄들이 모두 차원세계의 일부를 보고 있는 이들이다

그러나 그것을 바르게 쓰지 못하고

먹고 사는데 쓰거나 자신을 위해 혹은 자기 쪼대로 사용하였기에

신과 관련된 이들이나 신들린 이들의 종말이 모두 비참하게

끝이 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천신이나 지신이나 모두를 제대로 알고

바르게 살면 되는데 그 바르게 산다는 것 자체를 모르니

어렵고 힘들고 괴롭고 병들어 살다가 가는 것이다

천신 지신 인신을 제대로 안다는 것은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고 산다는 뜻인데

자연의 섭리를 아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연의 섭리는 내가 노력하고 공부한 만큼만 알게 해 주고

자신의 그릇 만큼만 알게 해 주지

절대 한꺼번에 다 알게 해 주는 법이 없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분들의

건강과 발전과 평온을

그리고 고마움과 감사함과 덕분을 나누고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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