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자연 / 20240224 / 토요일

2024. 2. 24. 08:15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이다

지난 날에는 오늘까지 설이고 내일부터는 일상에 복귀하는 날이다

대보름에는 여러가지 민족적 행사가 있고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하여 먹는 풍습이 있다

대보름의 대표적인 행사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이며

근래는 그 행사로 인해 많은 화재와 사고가 발생하여

거의 행사를 하지 않는다

그간의 액운과 나쁜 기운들을 다 태워 없앤다는 의미를 갖기도 하고

논두렁이나 기타 집 주변의 잡다한 것들을 다 태우는데

딱히 정화작용이나 병충해 예방의 과학적 방법이 없었을

지난날에 여러가지 해충을 제거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했다

각종 해충의 예방은 사람들이 사는 생활 주변의 정화도 있지만

청소의 개념도 있고 작물에 피해를 줄 병해충예방에도 의미를 담았다

그리고 온갖 나물과 오곡밥을 해 먹는 것은

오늘 잘 먹고 기운을 내어

내일부터 부지런히 일을 한다는 의미를 많이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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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부는 우주와 자연에 대한 공부이다

너무 방대하여 그 원칙과 섭리에 대해 공부를 해본다

먼저 사전적의미를 먼저 찾아보고 시작하자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우주(宇宙)집우 집주

「1」 무한한 시간과 만물을 포함하고 있는 끝없는 공간의 총체.

  • 우주 만물. 우주에 가득 차다.
  • 대의를 우주에 밝혀서 천하의 충신 의사로 하여금 나의 고충을 알리려 함이었던 것이다. ≪박종화, 임진왜란≫

「2」 『물리』 물질과 복사가 존재하는 모든 공간.

「3」 『천문』 모든 천체(天體)를 포함하는 공간.

  • 광활한 우주. 우주를 왕복하다. 우주에 관하여 연구하다.

「4」 『철학』 만물을 포용하고 있는 공간. 수학적 비례에 의하여 질서가 지워져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태를 강조할 때에 사용되는 피타고라스학파의 용어이다.

자연(自然)스스로자 그러할연

「1」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

  • 자연 자원. 자연의 법칙. 자연의 섭리. 자연 그대로의 상태.
  • 자연에 순응하다. 자연으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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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저절로 생겨난 산, 강, 바다, 식물, 동물 따위의 존재. 또는 그것들이 이루는 지리적ㆍ지질적 환경.

  • 자연이 주는 혜택.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다. 자연을 벗 삼다.
  • 자연을 노래하다. 자연을 보존하다. 나는 내 고향의 자연을 무척 사랑한다.
  • 이 섬은 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어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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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부 명사 앞에 쓰여))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스스로 존재하거나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 자연 건조. 자연 고사. 자연 분해. 자연 산화. 자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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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철학』 사람과 사물의 본성이나 본질.

「5」 『철학』 의식이나 경험의 대상인 현상의 전체.

「6」 『교육』 초등학교 교과의 하나. 일상생활 속에 나타나는 자연 사물과 현상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관찰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그 목적이다. =자연과.

[Ⅱ] 「부사」

사람의 의도적인 행위 없이 저절로. ≒자연히.

  • 불쌍한 생각에 자연 눈물이 흘렀다.
  • 그가 어떤 사람인지는 지내다 보면 자연 알게 될 것이오.
  • 그는 자신이 고시에 합격하면 자연 식구들의 형편도 풀리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 그날의 기억이 너무나 무겁게 가슴을 내리눌러 자연 발걸음이 느려졌다. ≪이동하, 우울한 귀향≫

우주는 시간과 공간과 만물을 포함한 끝없는 공간의 총체라 표기했고

자연은 사람의 힘이 가해지지 않고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거나 우주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모든 존재나 상태라고 표기하고

철학적으로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주와 자연에는 법칙이 있다

3:7의 법칙인데 왜 그럴까

그것도 음이 70%이고 양이 30%인데 왜 그럴까

무한우주를 100으로 본다면 그 중 30%의 문제를 가진 원소들이 이탈하여

생긴 것이 유한 우주이며 우리가 살고 있고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들리거나 들리지 않는 물질과 비물질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것이 그렇게 이탈하여 유한 우주가 생성하는 자체를 빅뱅이라 하고

엄청난 폭발과 팽창이 이루이지고 있으며 아직도 무한 팽창을 계속하고 있다

하여70%의 무한 우주는 흑 우주로 남아 있으며

그것은 인간의 현재 능력으로는 풀수 없는 암흑의 세계 미지의 세계로 남아

음으로 표기하고

물질이건 비물질이건 새롭게 생성된 유한 우주를 양으로 보고 30%다

 

그 유한 우주에도 보이지 않는 에너지인 음이 70%이고 보이는 양이 30%이다

보이는 물질의 세계도 70%는 음이고 양은 30%이다

하여

인간의 몸도 70%가 물이며 나머지가 단백질 지방 등 30%이다

지구 표면의 70%가 물로 덮혀 있고 나머지 육지가 30%이고

지구 총중량의 70%가 물이며 나머지가 30%이다

지구의 총합적 온도가 37도이고 인간의 체온도 37도이다

인간이 사는 지구의 일년도 370일이 정상인데

지축이 23.5도 기울어져 돌다보니 365일이고 인간의 체온도 36.5도라 한다

이제 앞으로 점점 바르게 서 가고 있는 중이며 이것이 바르게 서는 날이

인간이 다 완성되어 본래의 고향인 무한 우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 때는 유한 우주는 소멸한다

물론 지구도 모든 우주가 다 소멸하며

일종무종일이 되고 원시반본이 되고 자타일시성불도의 날이다

우리나라를 조물할 때

하늘의 자손들이고 인간을 바르게 이끌고 갈 천손들이 사는 곳이라

우주와 자연의 섭리대로

산이 70% 즉 산에는 나무가 있는데 나무는 전부 수분이니 음이다

하여 음이 70%이고 들이 30%이며

나라의 길이가 삼천리이고 둘레가 칠천리이다

동서의 인류 문화가 북위 37도 선을 기준으로 오가며 성장하는데

이것을 실크로드라 하고

세상의 기운도 3:7로 되어 있는데

하늘의 기운이 3이요 땅에 사는 인간의 기운4와 땅의 기운 3을 합하여

7이 되며 합이 0으로 떨어제게 되어 있다

음양오행과 명리학과 사주팔자가 모두 북반구에서 나왔기 때문에

사주나 팔자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연의 섭리가 자신과 영 맞지 않아

살기가 힘든 사람은 남반부로 가서 살면

그 영향을 받지 않으니 잘 살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세상의 기운은 스스로 존재하며 주는 하늘의 기운 30%와

땅의 기운30%와 인간이 자기 스스로 운영하여 만들어 내는 기운 40%를

합하여 100의 온전한 것을 이루게 된다

아무리 자신의 사주팔자와 운명과 흙수저 아니라 쓰레기 수저로 태어났다 해도

그 주어지는 땅의 기운은 30% 밖에 뿐이니

열심히 자신을 알아가며 살면 하늘이 스스로 주는 30%와 자신의 노력 40%가

합이 되어 70%가 되니 세상에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모든 것이 어렵고 힘들고 괴롭고 병들어 천수를 누리거나 잘 살지 못하고

중간에 죽어가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모르고 살다보니 죽자 고생만 하고

살다 가는 것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다라고 하는데

모르고 살면 모든 것이 의미가 없다

우주를 알고 자연을 알고 자신을 알고 상대를 알고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알고 살면 정말 멋지게 살다 갈 수 있는 것이

인간 삶이다

인간 삶은 자신의 원죄라고 하는 업보와 자신이 최고로 지향하는

덕행실천을 하고 사는 즉 이타심으로 이타행을 알고 행하고 살면

공도가 되고 홍익이 되어 만사가 형통하고 그 만사형통의 삶과 환경이

이광공익의 세상이며 천국이고 극락이며 무릉도원이다

여기에 적는 모든 글들은

자신의 개똥 철학이고 생각이고 공부한 결과이니

참고만 하시고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자신의 삶을 잘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분들의

건강과 발전과 평온을

그리고 고마움과 감사함과 덕분을 나누고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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