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1. 05:11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운전에 대해 글을 적어 본다
운전을 이야기 할 때 우리는 단순히 차를 운전해 가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운전은 차만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과
가정을 꾸리는 것과 사회와 나라를 이끌어 가는 것도 운전이나 다를 바가 없다
우선 사전에서 운전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자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 운전2(運轉 )
- 「1」 기계나 자동차 따위를 움직여 부림.
- 운전 미숙.
- 자동차 운전.
- 고속 도로에서 조심한다고 서행하는 것은 오히려 다른 차들의 운전을 방해한다.
- 더 보기
- 「2」 사업이나 자본 따위를 조절하여 움직임.
운전은 차량이나 사업 따위를 움직이는 것을 운전이라 한다고 적혀 있다
그렇다면 운전은 과연 어떤 것인지 하나씩 살펴보자
우리는 차량을 운전하면서 차가 밀리거나
자신의 차량 앞에 갑자기 급정거를 하거나 끼어들기를 하거나 하면
반드시 입을 열고 구시렁거리거나 욕을 하거나 하는 등 입을 떼게 되어 있다
문제는 이것이다
내 눈에 보이고 들리는 모두가 자신의 공부라고 했다
지금 너에게 앞에 보이는 것과 같은 문제를 안고 있으니 보고
공부하라고 저 사람이 너를 대신하여 교과서가 되고 있는데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반성할 생각은 하지 않고
탓하고 욕하고 손가락질 하면서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어떤 땐 고소를 하여 법적 문제까지 가고
또 어떤 때는 내려서 싸우기도 하고 하는 등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있다
오늘부터 운전하며 그러한 문제는 만들지 않토록 노력하라
왜 저 차량은 저렇게 운전을 할까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너는 바쁠 때 혹은 운전하다 갑갑할 때
저렇게 하지 않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그것이 잘못 되었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스스로 다짐을 해야지 절대 탓하거나 욕하거나 짜증 낼 일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욕하고 탓하고 짜증내어도 되는데
계속하면 사의 기운이 계속 쌓여 반드시 큰 사로고로 이어지게 된다
모든 문제는 쌓여서 생기는 것이지 절대
한번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한번에 생기는 것 같지만 자연은 절대 그렇지 않다
어느날 갑자기 우주에서 운석이 떨어진다 해도
수백 수천 억년 동안 행성에서 떨어져 떠돌이 작은 별로 떠돌다가
어느날 더 작은 조각으로 부서져 운석이 되어 돌고 돌다가
지구에 가까이에 와 지구에 떨어진 것이다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태양에서 출발한 햇볕은 평균 8분 30여초 전에
이미 출발한 햇빛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다
그렇듯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받드시 오랜 시간 전부터
자신이 잘 살았기에 혹은 잘못 살았기에
그것들이 쌓이고 모여
오늘의 현실인 환경을 만들과 상황을 만들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결코 남을 탓하거나 욕하거나 불평불만할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지금도 자신의 내일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라
그것을 잊고 계속 산다면 머잖은 미래에
당신은 어려움과 힘듬과 괴로움과 아픔을 느끼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 차량이 아무리 좋고 사양이 지구 최고라 해도
운전하는 운전수가 엉망으로 몰고 다니면 그 차는 한시간도 못가
완전히 망가지고 말 것이다
오늘 운전에 대해 말하는 것은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인생을 운전하고 가정을 운전하고 소속된 단체
그리고 지역사회 나라 지구촌 더 나아가 태양계와 은하계
결국은 우주의 운행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운영의 주체가 되고 역행이 아닌 순행의 길을 가야 한다
이것이 순천의 길이고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것이다
順天者는 세사에 안되는 일이 없이 자신의 뜻대로 말대로
자신이 바라는 대로 세상 모두가 잘되는 것이다
자연의 섭리가 무엇이며 순천이 무엇인지는
앞서 많이 적어 놨으니 참고 하시고
오늘도 이 글을 함께 하시는 모든분들
건강과 행복과 발전을 축원합니다
오늘은 2022년 11월 11일입니다
날짜가 멋있네요
11시 11분에
멋진 일이 일어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