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30. 06:28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궁금증에서 의심까지 이르는 것에 대해
공부를 해 본다
사람이 왜 깊은 생각에 잠기고 풍수나 명리학
그리고 그 어려운 수학이나 물리 화학 철학등을 공부할까
수많은 수행자들이 왜 토굴속이나 은둔 생활을 하며
자신을 혹사시키면서 공부를 할까
아마도 자신이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지식의 끄트머리를 잡고 궁금증과 의문점이 해결되지 않아
그렇게 할 것이다
세상에는 이미 수많은 답이라고 내놓고 있는데
자신의 생각과 맘에는 전혀 맞지를 않아
자신에게 맞는 답을 찾아 헤매고 다니는 것이다
그사람들은 나름 행복한 사람들이다
모든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 배우고 익히며 성장을 한다
배움이 많으면 많을 수록 점점 더 궁금한 것이 많아지고
그 궁금증을 풀기위해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선생이나 교수에게 질문을 하고
그래도 안되면 점집이나 무당 박수 목사 스님에게 묻게 되고
여기서도 풀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의문이 생기고
그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의심이 생긴다
궁금<물음(질문)<의문<의심
어려움<힘듬<괴로움<아픔<병<죽음
세상이 돌아가는 자연의 섭리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다
사전에 나온 것을 전부 옮기다 보니 너무 길어 읽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간단하게 한줄씩 의미만 적고 풀어간다
궁금 : 무엇이 알고 싶어 마음이 몹시 답답하고 안타깝다
질문 : 알고자 하는 바를 얻기 위해 물음
의심 : 의심스럽게 생각함. 또는 그런 문제나 사실
의문 : 확실히 알 수 없어서 믿지 못하는 마음
네가지를 다 함께 적어 놓고 간단 풀이를 읽어보면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기초적이며 인류 발전과 진화가
여기 네 단어에 의해 생겼겠지
아마 그 앞에 불편함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이런 것들을 가슴에 품거나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념이고 사상이고 철학이 아닐까
이것이 개인적으로 흘러가면 이기주의가 되어
세상을 더 어렵게 하고
이것이 이타적으로 흘러가면 자기 주변과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지겠지
수입 귀신 놀이에 많은 희생이 있었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세상이 시끄럽겠다
명복과 쾌유를 빈다
탓하고 원망하면 더 어려운 일이 온다
자연의 섭리다
내가 보는 햇볕은
적어도 약 8분 30초 전에 태양에서 출발한 것을 보고 있다
이렇듯 세상의 모든 일들이 이미 그렇게 살았기에
다가온 것일 뿐이다
이것을 미리 알고 막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꺼꾸로 가면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자연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