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4. 05:33ㆍ카테고리 없음
THIS. TOO. SHALL PASS
이 또한 지나 가리라
時 空間이 있는 3차원의 세상에 살면서
지나가지 않는 것이 단 하나라도 있을까
그러나 그것을 알면서도
답답하고 갑갑하고 자신이 스스로 통제되지 않을 때
진로도 퇴로도 없이 숨막히는 현실을 벗어나는
하나의 귀결이 3000년 세월을 지나면서 아직도 잘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꽤 괜찮은 말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문제는 지나간다고 해결이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답을 찾고 가야 하는데 이 또한 지나 간 것은
임시 방편으로 극한 상황의 현실을 도피 또는 비껴간 것이지
답을 알고 해결한 것은 절대 아니다
명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보다 최소 10배 100배 1000배의 어려움이
넘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오늘은 자신에게 적용되는 바램과 현실 즉 오늘에 대하여 공부다
바램의 뜻은 다음과 같이 사전에 정의되어 있다
바램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
오늘 :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 ≒금일.
나의 바램이라면
남은 인생 한 50여년
<뜻있고 보람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다 가는 것>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자연을 알아야 하고 신을 알아야 하고 현실을 알아야 했다
그래서 공부를 하고 있다
<밝은 생각으로 바르게 살고 두루 이롭게 사는 것>
<한량없는 이타심으로 무량없는 이타행을 하고
질량이 허용하면 이광공익의 행을 하고 가는 것>
나는 해야 할 일들이 많다
자연의 섭리와 운행의 원리
인간이 바르게 살아가는 도리와 이치
이 모든 것들을 공부해야 뜻을 이룰 수 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아는 만큼 생각이 나올 것이고
생각만큼 말을 하고 생각만큼 행동을 할 것이니
공부한 만큼 이루어질 것이다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바꿀려고 하지 말고 되는대로
오늘을 심어 내일을 사는 인과의 세상
콩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것은 자연의 섭리다
자신의 소질에 맞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남에게 도움이 되고 덕이되고 필요로 하는 삶을 산다면
잘 사는 것이다
오늘을 잘 살아야 멋진 내일이 온다
오늘은 이리저리 아무렇게나 살면서 좋은 내일을 바라지 마라
죽었다 깨어나도 좋은 내일은 안온다
공부를 해야 좋은 것이 무엇인지 나쁜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
모르면 그것 밖에 모르고 살다갈 수 밖에 없다
인간이 바램의 잣대는 저만큼 위에 있으면서
자신이 아는 것이라곤 저 아래이고 생각은 똑똑한 것 같은데
실제로는 엉망진창인 자신을 과대포장하는 잘난체
그릇은 큰데 담긴 것은 보잘 것이 없어
남탓하고 짜증부리고 불평불만하고 화내고 무시하고
교만하고 으시대면서 산다
잘 사는 것 같지만 정말 꼴 사납다
내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다는 증거가
내 눈에 귀에 그러한 것들이 보이고 들리는 까닭이다
입 닫고 묵묵히 살아가라
입 닫는 것이 공부다
자신의 모순을 고치려고 하지 마라 공부가 되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고치려고 해도 고쳐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아닌체 할 뿐이다
공부가 되고 나면 스스로 바램대로 되는 것이 자연법이다
지금 내가 어떤 생각으로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보라
이것이 나의 내일이 되니까 말이다
상대에게 덕되고 도움되고 필요한 인간으로 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라
당신은 사회에 나라에 인류에
단 하나라도 덕되고 도움되고 필요한 인간으로 살았는냐
너만 보고 너의 가족들만 보고 너의 집단만 보고 살지 않았느냐
철저한 이기주의로 말이다
눈에 보이지 않느냐
좌파와 우파가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
이념으로 갈라져 저기 지구촌의 북동쪽에서 민주와 공산이 싸우고 있는 현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극명한 대립은 왜 생길까
바르게 알지 못하고 삐딱하게 알아서 그렇다 다시 몰해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른다는 이유로 그들을 다 없앨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배우긴 배웠는데 더럽게 배웠다는 것이지
자신과 자신의 무리들만 자유를 누리고 그 아래는 짐승과 노예처럼 부리는
소위 스스로 똑똑하고 지식인이라 생각하는 좌파와 사회주의 자들의 수뇌들
그것을 쫒고 있는 무리들
1960년~1980년 쯤에나 있을 법한 일들을 아직도 머릿속에 담고
그것이 세상 최고의 가치인양 살아가는 삐뚤어진 지식 집단들
한마디로 불쌍타
좋은 것이라는 것은 이것도 저것도 다하고 싶으면서
남을 짓밟아야 직성이 풀리는 이상한 무리들
내가 그런 것이 보이니
나에게도 그런 성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부하고 있다
누구든지 그기에 물들 수 있으며 끌리게 되어있다
종교처럼 마술처럼 사랑처럼
모든 것을 감추고 숨기고 말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햇빛은 이미 8분 30여초 전에 출발한 빛을 보고 있다
우리에 인생도 똑 같다
지금 나에게 다가오는 현실과 상황은 내가 이전에 살아 만들어 놓은 것들이
다가 오는 것이다
지금 이순간 내가 어떻게 사느냐가 나의 내일이 결정된다
모두들 잘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지금 질량과 갖춤 그리고 현실과 상황
이것을 알아야 바꾸든지 공부를 하든지 고치든지 하지
자신이 누군지 뭘하고 살았는지 지금은 뭘 하고 있는지
그리고 뭘 꿈꾸고 바래는지
오리무중의 삶고 좋은 것만 보면 죽고 못사는 부나방의 삶을 살면서
무엇이 될까
나의 현실을 직시하고 내일을 풀어가자
이제 또 다른 하루를 다시 열어 가야 할 시간입니다
시간이 나면 이어적고 어려우면 내일 글과 만나요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일이자 시월의 끝자락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씩 한번 웃으며 멋진 하루를 시작합시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의 건강과 발전을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