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6 왜 / 20221020 / 목요일

2022. 10. 20. 04:09카테고리 없음

새벽 2시에 잠을 깨어 세상사를 헤아려 본다

다음 블로그는 왜 없앴을까?

카카오 중앙 서버에 왜 화재가 났을까

말을 모두가 그럴싸 한데 왜 그렇게 싸구려 서버를 사용했을까

지난 날 모 통신방식의 ip를 허용치 않아 통신망의 해킹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재기하기도 했는데

그와 유사한 일이들일까

무슨 세탁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유튜버에 떠도는 말들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일까

그곳은 그곳을 담당하고 그기에 소질을 가진 사람들이 할 일이고

내가 할일은 그것이 아니니 내가 걸어 갈 길이나 가자

그러나 저러나 나의 다음블로그 자료들은 도대체 어디에 가서 찾나

이것을 아시는 분들 뎃글로 꼭 알려주십시오

카카오고 다음에서 시키는 방법으로는 도저히 되지도 않고 통화도 되지도 않고

먹통입니다

오늘은 神에 대한 마지막 글을 적습니다

그렇다면 왜 신은 이토록 집착을 하기도 하고 동토가 되어 떨지지도 않고

인간에게 붙어 힘들게 할까요

알게 모르게 자신이 살아 생전에 엄청나게 해 준게 많은데

그것을 몰라준다고 생각합니다

신은 멍청하거나 무식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단순하다고 했습니다

단순하다고 막 이용했다가는 정말 큰코 다칩니다

神도 대자연의 일부이기에 섭리나 운행의 원리는 절대 변함이 없습니다

바르게 대하면 절대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현실을 살면서

어려움과 힘듬과 괴로움과 병듬과 가난함과 무지 등등

수많은 일들은 모두 자신이 스스로 만든 것이지 절대

신이 그렇게 하거나 자연이 자신을 어렵게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만든 과오가 결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어떠한 문제라도 자신에게 있지

죽었다 깨어나도 남이나 상대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탓을 하고 욕을하고 불평불만 짜증 신경질 잘난체 무시 교만

하면 할 수록 점점 헤어나오기 힘든 구렁텅이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

콩은 하나를 심어 놓으면 평균적으로

경상도에는 30개에서 35꼬투리가 달리고 전라도는 35~40 꼬투리

충청도에는 전세계 콩의 본산지 답게 40~45꼬투리 정도가 달립니다

한꼬투리에 3개씩 들어 있으니

평균 35개를 잡으면 105개입니다

팥은 500개, 벼는 1000개, 조는 조개

그 콩을 다른 사람이 수확하면 도둑이 됩니다

심은 사람이 수확을 합니다

이것이 인과의 법칙입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나에게 오는 인연도 그렇고 모든 일도 다 그렇습니다

모르니 어렵고 어려움이 힘듬이 됩니다

힘듬이 쌓이면 괴로움이 되지요

괴로움이 쌓이면 작은병이 되고 작은 병이 쌓여 큰병이 되고

그렇게 죽어 갑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열심히 하여 시험 준비를 잘 하면 시험이 쉽습니다

그러나 게으름을 피우고 놀다 보면 시험공부가 되지 않아

시험이 어렵게 됩니다

그 어려움은 자연과 우주의 운행 법칙에 따라 3:7의 원칙대로 움직여

36번의 기회를 주고 37번째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어려움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힘듬으로 시작합니다

첫 시험은 잘못 보아도 그냥 선생님이나 부모님 친구들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그게 잦게 되면 모두가 그를 멍청한 학생으로 바라보니

어움이 힘듬으로 바뀝니다

힘듬이 쌓여 괴로움이 되고 그 괴로움이 쌓여 병이 됩니다

이것은 자연의 섭리이며 법칙입니다

어렵거나 힘들거나 괴롭거나 병들지 않으려면

내가 지금까지 살아 왔던 반대쪽으로 걸어 가면 됩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놀았다면 열심히 공부를 하면 됩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시험을 잘치는 방법은 절대 없습니다

부정과 비리로 점수를 한두번은 잘 받을 수 있을지 모르나

결국은 다 들통이 나서 망신이란 망신은 다 당하고

인생을 망치고 맙니다

신도 마찬가집니다

신을 잘 알고 잘 대하면 신으로 인해 어려움은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신을 모르고 빌거나, 이용하려고 하거나, 탓을 하고 회피하거나,

무시하거나 하면 신은 절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그에 상응하는 답을 반드시 돌려 줍니다

신이 바빠서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각 각의 순간들은

대 자연속에 100% 완벽하게 녹음녹화가 되어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절대 가려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바둑을 풀 때 복기를 합니다

신도 인간이 살아온 길을 복기를 합니다

살아갈 길도 미리 내다봅니다

그러나 걸어온 길도 걸어갈 길도

내가 지금 순간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차원이 바뀌게 됩니다

지우거나 지워지지 않는 어제에 매달려 살지 말고

새롭게 쓰고 가꾸어 가는 현실을 잘 살면 됩니다

자연은 종량제입니다

어제의 일을 가지고 매달릴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부터 잘 살면 됩니다

욕심 고집 남탓 잘난체

대표적으로 이것 하지 마세요

지금 보다 더 어렵고 힘들고 괴로워지고 더 크게 아프고 결국 죽어갑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욕심과 고집과 남탓과 잘난체의 고수였습니다

그래서 암을 얻게 되었지요

십수년 전에 말입니다

병원에 진단을 받고 난 뒤에 100일 동안 자신을 반성하고

살아오던 방식과 반대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단 하루도 병가를 내거나 쉬지 않았습니다

병원에 가지도 않았습니다

100일 동안 노력을 하고 난 뒤

병원에 갔는데 어린 아이의 위보다 더 깨끗했습니다

내시경을 하던 전문의는 수술 흔적을 찾느라

복부의 곳곳을 찾았고

일주일 뒤 담당의사는 바쁜일로 출장을

갔다고 하면서 다른 의사가 와서 좋아 졌다고만 했습니다

초기의 암인데 좋아지면 어떻다는 뜻일까요

창원에거 내놓으라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부산에서 내놓으라는 병원에서 똑 같은 진단을 받았습니다

혹자들 즉 말 잘하는 사람들이 오진이라고 하더군요

병원이 그렇게 허술한 곳입니까

여러군데의 보험사에 보험사정관들이 바봅니까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본인이 그렇게 될 때가 옵니다

자신 이 뿌린 것은 자신이 거둡니다

사람에게는 5개의 씨앗이 있는데

마음씨 말씨 글씨 솜씨 맵씨가 있다고 하더군요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50% 30% 10% 6% 4%가 된다고 했습니다

마음씨는 자신의 생각을 뜻합니다

내일은 생각에 대해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새벽 4시가 넘었네요

명상을 조금 해야 겠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자신의 뜻대로 잘 되시길 빕니다

내일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