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7. 06:01ㆍ카테고리 없음
새벽 2시에 잠 깨어 강의를 듣다가
생각의 끝트머리를 잡고 세상을 한바퀴 휘돌아 오니 4시가 되었다
샤워를 하고 명상에 잠겼다가
컴퓨터 앞에 앉았다
오늘은 神에 대해 공부하는 3일 째 날이다
신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다
신은 나뭇잎에도 있다는 신의 천국 대한민국
왜 유독 대한민국에만 신이 이토록 많을까
신은 전세계에 존재를 한다 그리고 우주에도 있고
수억 수조개의 별들에도 다 신들이 있다
지구촌에는 수많은 신들이 다 제각각의 흉내를 내기도하고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시대 마다 다르게
다르게 나타난다
첫날은 신에 대해 공부를 하였고
둘째날은 신은 언제 나타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고
오늘은 어디에서 활동을 하는지 알아보는 날이다
지구촌의 모든 人氣 즉 人神인 영혼의 존재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다
왜 대한민국에만 신들이 많을까
이것은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법에서 잠시 빌려오면 지구촌은 한그루의 거대한 고목나무에 비유를 하고
서양을 나뭇입과 가지이며 중원을 나무 둥치 대한민국을 나무의 뿌리라고 했다
그리고 모든 윤회는 잎에서 가지로 가지에서 둥치로 둥치에서 뿌리로
윤회를 해 오다가 대한민국에 오면 3번의 윤회로 모든 것이 끝나고
다시는 인간의 몸을 받아 윤회를 하지 않는다 했다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단 하나도 빠짐없이 윤회를 다 하는 날이
지구와 우주가 생명을 다하고 생명을 다한다기 보다 자신의 할 일을 다하고
원시반본 하는 즉 천지창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고 했다
불교에서는 자타일시성불도의 날이다
단 하나의 영혼이라도 성불을 하지 않으면 지구는 절대 멸망을 하지 않는다 했다
천부경에 이르기를
일시무시일 이것이 천지창조이며
일종무종일 이것이 원시반본이며 자타일시 성불도로 했다
대자연의 신은 우주에 에너지로 존재하는 것이며
천지창조 이전에는 100% 우주에 있다가
그중 30%가 천지창조 즉 빅벵에 의해 유한우주로 오게 된 것이라 했다
우주가 빅뱅이 생기게 된 까닭은 흑우주의 원소인 인의 기운들이
억겁의 시간속에 문제가 생겨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을 해고
그것이 붕괴된 것이 빅백이며 천지창조이고 그 원인이 된 문제가
원죄이며 업보라 한다고 했다
인간으로 태어나 수천 수만번의 윤회를 통해 그 업보와 원죄를 다 갚고 씻어진 날이
원시반본 하는 날이며 자타일시 성불도 하는 날이고
지구를 비롯한 유한 우주가 자신의 할 일을 다하고
본래 흑우주로 돌아가는 날이라고 했다
우리는 그 사이에 살고 있으며
이미 그 진행은 70%를 넘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이다
70%가 되면 이제는 다시 인간의 몸을 얻어 태어나는 윤회의 고리는
하나 둘씩 끊어지고 영원의 세계에 안주할 준비를 하는 것이라 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 숫자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윤회를 기다리는 영혼들 까지 다 윤회를 마치는 날은 아직도
수십억년이 더 걸리지도 모를 일이다
그 많은 날들을 영혼으로 살아가야할 우리들
얼마나 바쁘고 할일이 많았으면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렇게 뭔가에 쫒기듯 살아야 할까
세상의 모든 것을 이해되가 하나도 빠짐없이 이야기 해 줄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는 말인가
신들이 있는 곳은 어딜까
수많은 신들 마다 다 다르다
지역별로 다르고 나라별로 다르고 시대별로 다르다
우리나라의 경우
잡신 즉 귀신들은 음습한 곳에 많이 기거를 하고 빈집이나 폐가 등에
존재를 하며 병원이나 굿당 사찰 교회 등등 없는 곳이 없이 다양하게 많이 있다
단지 보지 못하고 보이지 않을 뿐이다
사람의 숫자만큼 많은 신들의 계층과 존재하는 곳이 다양하다
구천 대천세계 곳곳하마 신들이 다 존재를 하며
크게 하천과 중천과 상천으로 나누어 존재를 하며
그 곳 역시 다시 엄청난 숫자로 나누어지니
신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없다고 할 만큼 많은 신들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신은 무서워하거나 경계를 하거나 떠받들거나 할 존재가 아니라
함께 하면서 동반자적으로 살아가야할 공기와 같은 존재이다
그러니 신은 늘 함께 존재하니 인간이 사는 곳이나 인간이 가는 곳에는
늘 신이 있다고 생각하면 옳다
자신의 주위에는 대자연의 에너지인 하늘의 기운인 천기가 있고
걸어다니는 지구의 곳곳마다 땅의 기운인 지기가 있고
나 자신의 마음과 영혼이 움직이는 인의 기운이 있으니
신이 없는 곳은 단 하나도 없다
특히 내가 움직이면 나와 함께하는 서인과 선관과 대신들
그리고 토지신과 고을대신 나라대신 산신과
대자연의 에너지 천신 등등
떠돌이 잡신을 포함해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의 신들이 함께 존재한다
신은 받들거나 무시하거나 어찌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하는 공기와 그림자와 나의 생각처럼 늘 같이 한다
그러니 인정하고 바르게 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지금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나를 돕는 신도 있고
잠을 자자는 신도 있고 그냥 바라보는 신도 있다
다 늘 함께하면서 자신에게 도움 될 일이 무엇인가를 바라고 있다
무조건적 도움은 안되고 서로 윈윈하는 동반자적 관계가 가장 바람직하다
그리고 늘 서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함께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