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9. 06:21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변화의 가능성에 대해 공부를 해봅니다
가변이란 무엇일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가변(可變) : 사물의 모양이나 성질이 바뀌거나 달라질 수 있음.
또는 사물의 모양이나 성질을 바꾸거나 달라지게 할 수 있음.
- 가변 상태.
「반대말」 불변(不變)
인간은 가변적 요소와 불변적 요소를 함께 가지고 태어났다
먼저 불변적 요소부터 찾아 보자
부모, 형제, 태어난 국가, 혈액형, 체질 등등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사주팔자다
다음은 가변적 요소를 찾아 보자
자신의 지적 수준과 감성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의지
꿈과 희망 주변의 환경과 상황
직업의 선택
심지어는 삶과 죽음까지도 자신이 좌지 우지한다
흔히 운명론자들은 정해진 삶을 산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것을 알고 사는 점쟁이가 가장 잘 살아야 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왜 그럴까
왜 그렇게 잘 아는 것 같은 점쟁이, 타로, 철학관, 명리학, 주역, 풍수
를 하는 지관 등등이 잘사는 이가 많이 없을까
그것이 인생에 끼치는 영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불변의 요소들은
30%라고 한다
그것을 가지고 인생을 좌지 우지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나머지 70%가 남아 있다
그중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이 40%이고
자신이 하는 것에 따라 하늘이 주는 기운이 30%가 있다
바르게 열심히만 하면 다 잘 살고 아프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수 있다
그런데 왜 인간은 그렇지 못할까
자신이 너무나 잘난 인간들이 다 보니
자기가 하는 일은 다 옳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다 틀리다고
생각하고 살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너무 아는 것이 없어 여기저기 찾아 다니며
인생을 구걸하고 살다 보니 눈치 빠른 자들에게 이용 당하며
끌려다니다 인생을 마치는 부류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1. 자신의 현재 질량과 환경과 상황을 잘 살펴 스스로를 알아야 한다
2. 바른 것과 바르지 않은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3. 자연의 섭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자신이 그 어떤 것이라도 어려움이 있다면
그 어려움 부터 해결해야지
절대 남을 돕거나, 봉사가 어쩌고, 재능 나눔이 어쩌고
입 밖에도 내지마라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어려움 까지 보태서 상대에게
전가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눈에 어려운 사람이 보이거든
피눈물을 삼키며 나에게 저 공부가 왜 보일까를
입 꾹 다물고 찾아라
그것을 찾는 것이 공부이고 노력이다
경제든 지식이든 건강이든 그 어떠한 것도 어려움이 없을 때
남을 돕는 것이다
그것도 30% 이내에서
세상에 사람들을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것은 다 이유가 있어
그렇게 만들어 놓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이 과거나 전생이나 이생에 살면서 지은 업보와 과보에 대한
인과와 인연이 현실에 타나난 것인데
자신이 돕는 다고 설치면
그사람의 그 어려움이 머잖아 자기에게 다가옴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지금 어려움을 그 사람에게 전가하는
돕는 것이 아니라 더 힘들게 하는 것이다
어렵고 힘들고 괴롭고 병들어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업보로 자신의 지난 과오로 인해 현실의 어려움이 온 것인데
그것은 자신이 아니면 그 누구도 해결 할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단지 조언을 해줄 수 있을 지는 모르나
그역시 꼴값이고 잘난체이니 그냥 니나 잘해라 하는 말
꿀꺽 집어 삼키고
고개 숙이고 입닫고 노력하고 공부하라
그런데 한번 해보면 정말 어렵다
자신을 제대로갖춘다는 것은
다시 태어나는 것이나
죽는 것 만큼 어렵다
오늘은 음력 윤이월 마지막 날이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이 생기는 날이기도 하다
슬기롭게 잘 해법을 스스로 찾아서 해결하도록 해야 하는 날이다
하늘의 심판이 한달로 부족하여 윤달까지 두어 심판을 했는데
과연 내일 부터는 어떠한 결과들이 나타날 것인지 두고 볼 일이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와 고마움과 덕분임을 드리며
건강과 발전과 웃음이 늘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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