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질량 / 20230322 / 수요일

2023. 3. 22. 16:13카테고리 없음

저녁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했다

꿉꿉한 날씨 만큼이나 모든 것이 흐릿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비가 내려 싹 씻어내고 나면

새로운 기운이 봄날 새움 돋듯 솟아나겠지

 

오늘은 생각의 질량에 대해 공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했다

그만큼 생각을 하고 사는 것과 생각없이 사는 것의 차이가 크며

생각이 자연과 우주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생각은 각각의 인간이 가진 지식의 질량 만큼만 나온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고 싶어도 자신의 지적 질량의 값이 낮으면

낮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질량을 초월하거나 모자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간의 말과 대화도 그렇다

자신의 생각의 질량 만큼의 말이 나오지 더 이상의 말은 절대

나올 수가 없다

그래서 인간은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한다

그렇다고 안다고 해서 좋은 말이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을 갖추지 못하면

아무리 많이 배우고 똑똑하다 해도 쓰레기일 수 밖에 없다

예나 현실이나 그런 자들을 수없이 보고 들었으며

책이나 기타 자료를 통해 많이도 알게 되었다

인간의 탈을 쓰고 태어 났으면 인간의 도리를 해야지

짐승보다 못한 짓을 하면서 똑똑한 체는 다하고 사는 정말 쓰레기 보다

못한 인간들이 부지기수다

정 그렇게 살고 싶다면 저 혼자 산이나 무인도에 가서 살든지

아니면 적어도 사회나 국가에 손해를 끼치지 않고 살아야지

심판의 시대가 돌아오고 있다

뿌린 것을 거둘 때가 다가 온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