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7. 05:18ㆍ카테고리 없음
열심히 공부를 하고 노력을 했습니다
지혜가 열리지 않음은 무엇일까요
바램 때문입니다
욕심과 뭔가 해야 한다는 집착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놓아야 합니다
의식은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현실의 의식과 잠재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은 생각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라면
잠재의식은 무의식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식의 세계는 이제 어느 정도 노력하고 공부를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지혜는 점점 멀어지기만 합니다
문제는 무의식의 세계 즉 잠재의식을 전혀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늘 부터는 의식 세계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무의식에 대해 공부를 해야 겠습니다
먼저 무의식에 대해 풀이를 해 놓은 아주 좋은 자료가 있어
조금 빌려 왔습니다
자신의 공부를 위해 모두의 공부를 위해
빌려 왔으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잠재력이란?
몸의 모든 세포에는 우주의 의식이 깃들어 있다. 몸 이야기
2014/01/17 21:14
복사 http://blog.naver.com/suzushiikaze/10183850943
마음에는 창조력이 있고, 이 법칙의 기초가 되는 원리는 바르고 타당하며 만물의 본질을 이룬다.
하지만 창조의 힘은 개인이 아니라 우주의 마음에서 비롯된다. 우주의 마음은 모든 에너지와 원료의 근원이요 원천이며, 개인은 단지 그 에너지가 개체화되는 통로일 뿐이다. 개인은 우주가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내서 현상을 일으키는 데 사용되는 수단이다.
알다시피 과학자들은 물질을 엄청나게 많은 수의 분자로 분해했다. 분자는 원자로 분해되고, 원자는 전자로 분해된다. 고진공 유리관에 퓨즈를 붙인 단단한 금속 단자를 넣어서 행한 실험에서 전자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전자가 모든 공간에 가득 차 있음을 암시한다. 곧 전자가 모든 곳에 존재하고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말이다. 전자는 모든 물질에 들어 있으며 우리가 비었다고 말하는 공간을 채우고 있다. 이것이 모든 것이 생성되는 우주의 원료이다.
전자에 방향성이 주어져 원자와 분자로 합해지기 전에는 영원히 전자 상태로 머무르는데, 그 방향성을 주는 것이 마음이다. 수많은 전자가 하나의 힘을 중심으로 회전할 때 원자가 형성된다. 원자가 절대적이고 규칙적으로 수학적인 비례에 따라 모여서 분자를 형성하고, 이것이 서로 더해져서 수많은 화합물이 되며, 나아가 우주를 만들어낸다.
알려진 가장 가벼운 원자는 수소로, 이것은 전자보다 1,700배 무겁다. 수은의 원자는 전자에 비해서 30만배나 무겁다. 전자는 순수한 음전하이고, 열과 빛과 전기와 생각 등의 에너지와 동일한 잠재 속도(299,792,458m/s)를 갖기에 시간도 공간도 문제되지 않는다.
전자는 몸 속에서 세포로 나타나는데, 인체에서 각각의 기능을 수행할 정도의 마음과 지능을 갖고 있다. 모든 신체 부위는 세포로 구성되고, 세포들 가운데 일부는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일부는 군을 형성한다. 어떤 세포는 조직을 만드느라 바쁜 반면, 어떤 세포는 신체에 필요한 다양한 분비물을 만드는라 바쁘다. 어떤 세포는 물질을 전달하는 매체이고, 어떤 세포는 손상을 고쳐주는 의사이다. 어떤 세포는 청소부로서 쓰레기를 없애준다. 또 어떤 세포는 침입자가 병균 같은 바람직하지 않은 난입자들을 물리칠 준비를 항상 하고 있다.
모든 세포는 공통의 목적을 갖고 움직이고, 각각은 단지 생명체일 뿐만 아니라 필요한 임무를 수행할 지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에너지를 보존하고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는 지능도 갖추고 있다. 그러므로 세포는 충분한 영양분을 얻어야 하는데, 영양분의 선택에 있어서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각각의 세포는 태어나고 재생하며 죽어서 흡수된다. 건강과 생명의 유지는 이 세포들의 지속적인 재생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신체의 모든 원자에도 마음이 있음을 명백하다. 이 마음은 음(-)의 마음이다. 사람은 생각하는 힘이 있으므로 이 힘이 '양의 마음'으로 작용해 음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 이것이 형이상학적인 치유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이니, 이것으로 누구나 그 놀라운 현상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음의 마음은 신체의 모든 세포에 들어 있으며, 잠재 의식이라고 불려왔다. 의식적인 자각 없이 활동하기 때문이다. 잠재 의식은 의식의 의지에 반응한다는 점이 밝혀졌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되고, 겉으로 드러난 것은 생각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물질 자체에는 기원도, 항상성도, 실체도 없음을 알 수 있다. 생각에 의해 만들어지고, 따라서 생각에 의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 과학에서처럼 마음의 과학에서도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데,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질 때마다 인간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게 된다. 누구나 예외 없이, 살아가는 동안 품은 생각들이 반영된 존재임이 밝혀지고 있다. 이것은 얼굴과 모습과 성품과 환경에 나타난다.
모든 결과의 배경에는 원인이 존재하니, 그 기원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결과가 나오게 된 창조의 원리를 발견할 것이다. 그 증거가 더없이 완벽하니 만큼 이제 이 진리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외부 세계는 보이지 않는, 지금까지는 설명할 수 없었던 힘의 지배를 받는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 힘을 인격화하여 신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이것을 만물에 스며드는 본질 또는 원리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무한한 마음 또는 우주의 마음으로 말이다.
우주의 마음은 무한하고 전능하기에 무한한 자원을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그것이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우리가 우주의 마음의 표현 또는 현현임이 분명하다는 결론에 이르지 않을 수 없다.
잠재 의식의 자원을 이해하고 인식하면 잠재 의식과 우주의 마음이 오직 크기만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바다와 물 한 방울 다른 것과 같은 이치이다. 본질과 바탕은 같지만 크기가 다른 것이다.
당신은 이 중대한 사실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고 또 이해하는가? 이 엄청난 사실을 인식하면 전능한 힘에 접하게 됨을 아는가? 잠재 의식이 우주의 마음과 우리 의식을 연결하는 고리라면, 의식이 잠재 의식에 생각을 암시할 수 있고, 잠재 의식이 그 생각을 움직이게 함이 분명하지 않은가? 또한 잠재 의식이 우주의 마음과 하나이므로 그 활동에 어떠한 한계도 없음이 분명하지 않은가?
이 원리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면 기도의 힘으로 생기는 놀라운 결과를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어떤 특별한 은총의 산물이 아니라 반대로 완벽한 자연 법칙의 작용이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어떤 종교적이거나 신비주의적인 면도 없다.
생각만이 유일한 실체이다. 조건은 단지 외부에 나타난 현상일 뿐이다. 생각이 변하면 모든 외적, 물질적인 조건은 그것을 창조한 생각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변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은 반드시 명확하고, 꾸준하고, 확고하며, 변하지 않아야 한다. 한 걸음 앞으로 가고 두 걸음 물러서서도 안되거니와, 20~30년 동안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부정적인 조건을 만드는 데 허비해 놓고 15~20분 동안 바른 생각을 하고서 그 결과가 녹아 없어지기를 기대해서도 안 된다.
삶은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훈련을 하려면, 반드시 주의깊게 생각하고 모든 것을 고려한 뒤에 의도적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 또한 그런 뒤에 어떤 일로도 결심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이러한 훈련, 생각의 변화, 마음가짐은 당신에게 최고의 행복에 필요한 물질은 물론이고 건강과 조화로운 조건들까지도 가져다줄 것이다.
조화로운 조건을 바란다면, 조화로운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
당신의 외부 세계는 내부 세계의 거울이 될 것이다.
-찰스 해낼-
[출처] 몸의 모든 세포에는 우주의 의식이 깃들어 있다. |작성자 향기명상
감사하는 마음
고마워하는 마음
덕분임을 알고 사는 마음
너무나 스스로를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오늘 부터 나 자신을 아는 공부에 더 매진을 하고자 합니다
모두 멋진 나날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