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세상을 만든다 /20230316 / 목요일

 

세상사 모든 것은 생각이 만든다

환경도 상황도 자신의 현실도 모두 다 그렇다

사주도 팔자도 체질도 모든 것이 생각이 멱살을 잡과 좌지 우지하고 있다

 

현실이 불안한 사람은 불안한 생각을 하기 때문에 불안한 현실의 환경이 생성된다

자신의 불안한 생각이 주위에 흩어져 존재하는 각종 불안을 모두 쓸어 모우는

자석과 도 같다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것 끼리 서로 같이 논다

 

밝고 환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밝고 환한 환경을 만들어 환하게 살고

더둡고 칙칙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런 세상을 만들어 그렇게 산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모든 것을 대변하고 있다

 

금강경 제 오분에 여리실견분에도 있다

수보리 어의운하 가이신상 견여래부 불야 세존 불가이신상

득견여래 하이고 여래소설신상 즉비신상 불고수보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 비상 즉견 여래

(범소유상 개시허망

올라오는 모든 나의 생각은 다 허망한 착각일 뿐이다

불안 공포 근심 걱정 망막함 등 모든 것이 다 개시허망이다

약견제상 비상 즉견 여래

만일 모든 자신의 생각이 착각인 줄 알고 부처님께

다 바치고 나면 어려움도 힘듬도 괴로움도 다 벗어난다

모든 것이 착각인줄 알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

마음이 편안해 진다

나만 편해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도 똑 같이 된다)

 

모든 사람은 본래 부처님처럼 전지전능한 만물의 영장인데

자기 자신이 스스로 엉뚱한 생각으로 인해 어려움을

일구고 있다

 

모든 생각은 허망 허구 허상 착각이다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을 자신의 잠재의식과 무의식이

자신을 어렵게 혹은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나에게 떠오르는 모든 생각과 마음은 다 착각이다

하느님께 부처님께 모든 신들에게 다 바쳐라

그리고 편안하게 살아라

재미있게 살아라

 

자신의 잠재 의식이 바뀌면 깨달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