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0. 05:06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대체공휴일로 3일간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풍수나 기타 모든 것들이 지난 과거와 오늘의 잣대가 분명히 바뀌고
달라져야 하는데 아직도 과거의 것을 믿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지구촌에 명당 흉당은 없다 천하 명당도 개가 앉으면 개자리요
도인이 앉으면 천하 명당이 된다
잣대와 분별은 지금 이 순간 나의 마인드 즉 나의 생각이 어떻느냐에 따라
모든 에너지의 움직임이 바뀐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의 생각과
나의 이념 즉 홍익인간이나 중도의 이념을 가지고 있느냐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면 흉당도 잡귀의 들임도 없다
지금 현실의 이념과 생각을 어떻게 하고 어떤 잣대를 가지고 살고 있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바뀐다
최하층의 삶은 자신을 위해 사는 개인주의 삶이다
그 다음 차하의 삶은 가족과 자기네들의 집단을 위해 사는 삶이다
그 다음 차하는 지역을 위해 사는 지역 이기주의다
나<가족<이웃<사회<나라<인류
이렇게 생각과 이념이 이렇게 바뀌어야 세상을 제대로 살 수가 있다
개인을 위해 살면 집착을 가지기 때문에 더 큰 삶을 살 수가 없다
집착을 가지면 큰것은 절대 보이지 않는다
즉 나를 위해 살면 가족 이상의 것들은 보이지 않는다
가족을 위해 살면 자신은 그냥 처리되는 것인데
이웃과 사회의 일은 처리가 되지 않고 처리 할 수도 없다 실력이 없어서이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다
자신을 갖추고 다음은 가정을 다음은 이웃과 사회를
그 다음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다
나의 생각이 얼마나 깨어나 있느냐 너혼자 잘되려고 하는데 하늘이 돕겠느냐
이제 떠나라 생각의 감옥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마인드가 바뀌면 이념이 바뀌고 그 삶을 살면
이하에 있는 모든 것은 그냥 풀어진다
예를 들어 아직도 어떤 물건이나 자리에 연연하고 있다면
아직 자신의 생각과 마인드는 유아적 하위 단계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주식 펀드 코인 등으로 재산을 불리려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자기 자식을 최고로 성장시키고자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하는 사람들
모두가 자신을 성장 시키고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재물과 코앞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진 미래가 없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렇게 아둥바둥 모은 재산은 어느날
조용히 사라져간다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데 마인드와 이념이라는 에너지가 없으면
모든 에너지는 본래의 기운을 찾아 떠나게 되어 있다
명당 흉당이 없고 귀신이 붙는 물건과 붙지 않는 물건도 없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곳이 명당이 되고 흉당이 되고
내가 그렇게 생각을 하면 그곳에 동토가 붙는다
자신의 생각대로 가기 때문이다
문제는 자신이 확실하게 알고 그 근본을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 모르고
님들이 그렇다 하니까 그런갑다 하고 생각하는데 있다
운명도 숙명도 필연도 사주팔자도 관상 수상 족상 세상 그 어떠한 것들도
모두 자신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게 되어 있다
사주와 체질과 부모를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면 바뀌지 않는다
그것을 바꾸기 위해 지난날에 양자라는 제도가 있어고 중년에 입양이라는 제도가 있었는데 우리는 자신의 갖춤이 부족하다 보니 그런 것들은 뭔가 차선책이든지 아니면 100%에서 멀어진 것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다
이미 정해져 있는 것들은 자신을 이끌고 가는 이정표이다
그 이정표를 알고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정확한 예지력을 갖는 것은
자신의 지식 정도와 생각과 마인드의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느냐에 달려 있다
노력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사는 사람은 사주팔자대로 살다가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사주팔자를 지나 새로운 세상을 살다가게 된다
금수저 흙수저 타령에 갇힌 사람은 그대로 살다간다
그러나 흙수저를 청자 백자로 구워 내면 금수저 100배 1000배의
가치로 살다가게 됨을 모르니 어쩔 수가 없다
지식과 마인드가 깨어나지 않으면 손에 쥐어 줘도 관리도 못하고
결국 자신의 주위 사람까지 어렵게 하면서 망하게 된다
에너지는 모일 곳에 모이지 아무 곳에나 모이지 않는다
나 자신의 공부와 노력이 얼마나 되었느냐
나의 생각과 잣대가 얼마나 성장하였느냐
그기에 따라 지기도 변하고 천기도 변하는 것이 즉 하늘과 땅의 에너지가
다 다르게 자신에게 미치는 것이다
하늘과 자연과 모든 신들은 늘 그렇게 있을 뿐이다
자신이 어떤 생각과 마인드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바뀐다
어린시절 살았던 집이 좋지 않아 떠났다가 그 집에는 절대 다시 들어가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 또한 자신의 생각이 그렇다면
분명히 그렇게 돌아 가니 그런 말이 생긴 것이다
천하 흉당에도 큰 뜻을 가지고 살면 더 큰 발복으로 엄청난 폭발력을 가지고
자신을 돕게 된다
천기와 지기와 자연과 조상신을 비롯한 모든 신들을
어떻게 자신의 삶에 함께하며 잘 사용하느냐에 달렸다
그 정도는 자신의 생각과 마인드와 노력의 정도에 딸렸을 뿐이다
결국 세상사 모든 것은 자신의 현재 지식 수준과 잣대가
어떻느냐에 따라 다가오는 내일의 현실이 바뀐다
그렇다 라고 생각하고 살면 그렇게 되어 가는 것이다
그런데 당위성이 없고 노력과 공부는 하지 않으면서
꿈꾸는 것이 바라는 것이 많다면 그것은 죽었다 깨어나도 채워주지 않는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고
자신이 아닌 상대를 덕되게 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고 필요로 하는 인간으로
살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뭔가 주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닌가
산과 들에 지천으로 서 있는 초목들을 보라
누가 뭐라고 하든지 자신의 일만 꾸준히 하고 있을 뿐이다
사과와 감은 사과와 감을 주어진 환경과 상황만큼 달고 있을 뿐이다
인간을 제외한 온갖 동물들을 보라
먹고 배설하고 짝짓기하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싸우고
이것이 그들의 일상이고 살아가는 유일한 목적일 뿐이다
지금 자신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돌아 보라
저 초목처럼 동물처럼 살고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고 쪽팔리지 않는 삶을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