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20230729 / 토요일
어제 같이 시작된 7월도
영원이라는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간다
자신이 공부를 많이 하여 시공을 초월하면
오늘의 이 순간도 다시 느끼며 바라보기는 하겠지만
육신을 가지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고 느끼는 것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순간이라 생각하니
뭔가 짠하고 찡하다
자신의 에너지가 갖추어지면
자연은 절대 그대로 가만히 두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일까 어제 하나의 강의가 들어 왔다
잘 하면 파도처럼 수많은 강의가 밀려 들게 될 것이고
못하면 또 기약없는 시간을 노력하고 공부하면서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
강의가 잘하고 싶다고 잘되느냐
아니다 자신의 내면에 들어 있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숨쉬듯 풀려나가는 것이 강의다
강의의 근본 뜻을 먼저 전하고
나머지 나의 인생을 빗대어 전하면 된다
내가 맡은 강의 제목에 걸맞게 이해도를 높이고 인식이 되도록 하면
그것을 족하다
그리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덕이 되는 필요로 하는 것을
說해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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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전공 강의는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인성에 관한 것도 하라고 하면
누구보다 도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긴다
너무나 많은 것을 한꺼번에 몰아 넣어
듣는 사람이 멀미를 할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하나하나 풀어주자
내가 알고 있는 것 들 중에 최소최대 30% 정도는 알려 줘야 겠지
그렇게 하기엔 시간이 너무 작다
2시간에 그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해 주기에는 너무나 짧은 것 같다
강의를 일방으로 할 것이냐
문답으로 할 것이냐가 중요하다
먼저 알려주고 문답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