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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초림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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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 / 20250222 / 토요일 혹 천지개벽이라고 들어 보신적이 있나요오늘은 그 천지 개벽이 무엇인지 한번 공부를 해봅니다뜬금 없이 천지 걔벽이 무슨 말이냐구요곧 천지 개벽 같은 일들이 천지에서 일어 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미리 공부를 해두시면 좋을 듯 싶어 하는 한번 적어 보는 것이니 관심이 있거나 참고를 하실 분들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또 여기에 나사 빠진 사람이 하나 더 있네 싶은 분들은 보시지 않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시겠죠모두가 나사 빠진 새상에 살면서 그래도 살아 남아뜻있고 보람있고 가치있는 삶을살고 갈 일이 생길지 모르니나사 빠진 이야기도 한번쯤 옆눈길로 봐 놓을 필요가 있을 겁니다혹 압니까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잖아요먼저 천지개벽이 무슨 말인지 살펴봅니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이렇게 적혀 있..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2. 22.
절차 과정 인과 / 20250221 / 금요일 세상의 모든 문제는 원인에 의한 결과라고 말하며 인과의 원리를 들춰 이야기 하곤한다틀린 말은 아니나 그러나 그것은 중학교나 고등학교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을 살면서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그런데 수많은 종교나 철학나 과학자 교육은 어느 한곳에 빠져 살다가 그것이 문제가 되고 나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삶 속에서 진화와 발전을 계속해 왔다대학 정도의 교육 수준으로 가면 과정과 절차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다가 30%는 다시 초등 수준의 착한 것에 빠져 그곳에 올인하는 삶을 살기도 하고40% 정도는 인과에만 몰입하여 그것이 전부인야 살고가며나머지 30% 정도가 공부를 하여 과정과 절차가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기는 하는데그 속에도 착한파와 인과파와 과정파가 나눠져전체의 3% 정도만 착한 .. 공감수 5 댓글수 4 2025. 2. 21.
불면과 꿈 / 20250220 / 목요일 왜 잠이 안올까답은 아주 간단 명료하다할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무슨 할 일각자가 이 세상에 와서 꼭 하고 가야 덜 일을 하지 않고허송 세월을 하고 있으니그일을 지금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신호이고남은 시간이 부족하니자지 말고 그것을 빨리 찾고 행하라고하늘과 땅과 일체의 신들이자신에게 맞춤형 선물로 주는 것이불면이다다음 꿈은 모두 예지몽이다그런데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것을흔히 개꿈이라는데개꿈과 참꿈은 절대 없다모두 예지몽인데 멍청해서 모를 뿐이다공부를 하라그리고 꿈을 꾸지 않게 하든지정확히 이해되는 꿈 만 꾸면된다그렇게 못하면 꿈에 대한 여러가지 공부가 많이 모자란다는 자면의 지적이자섭리이니 공부하라불면과 꿈에 대한 철학적, 종교적, 과학적, 예술적 해석불면과 꿈은 인간의 내면과 깊은 연관을 맺으..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2. 20.
이념의 끝자락 / 20250219 / 수요일 오늘의 공부는 이념의 끝자락에 대한 공부다이념이란 무엇일까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이념(理念)다스릴리 생각할념「1」 이상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생각이나 견해.이념 대립.세상의 그 어떤 아름답고 숭고한 이념도 인간을 그 희생으로 요구할 수는 없다는…. ≪이문열, 영웅시대≫「2」『철학』 순수한 이성에 의하여 얻어지는 최고 개념. 플라톤에게서는 존재자의 원형을 이루는 영원불변한 실재(實在)를 뜻하고, 근세의 데카르트나 영국의 경험론에서는 인간의 주관적인 의식 내용, 곧 관념을 뜻하며, 독일의 관념론 특히 칸트 철학에서는 경험을 초월한 선험적 이데아 또는 순수 이성의 개념을 뜻한다. ≒이데아, 이성 개념.자유 (自由)스스로자 말미암을유「1」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19.
허상과 실상 / 20250218 / 화요일 밤이 깊을 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요세상사가 하도 이상하게 돌아가다 보니 그게 정상으로 아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요샛말로 가스라이팅이니 뭐니 해삿더니 참말로 웃기는 세상이 되어 돌아가고 있다이제 거짓과 조잡스런 것들은 하나둘 자유대한민국에서 사라지고지구촌에서도 점차 사라져 갈 것이다오늘의 공부는 허상이다먼저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자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허상(虛像)빌허 모양상참고 어휘」실상(實像)「1」 실제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나타나 보이거나 실제와는 다른 것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습.허상에 불과한 일. 허상을 보다. 허상을 파헤치다. 허상에 사로잡히다.그의 존재는 우리가 마음속에서 만들어 낸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내가 여기서 찾으려 .. 공감수 2 댓글수 2 2025. 2. 18.
저마다의 타고난 소질을..../ 202502167 / 월요일 소질(素質)바소 바탕질「1」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성질. 또는 타고난 능력이나 기질.타고난 능력과 소질. 소질을 계발하다. 나는 미술에는 소질이 없다.동생은 성악에 뛰어난 소질을 보였다.「2」『심리』 육체적·정신적 기능이나 상태 따위의 본능적·선천적 경향. 또는 그런 태도.관상(觀相)볼관 서로상「참고 어휘」수상(手相), 족상(足相)『민속』 수명이나 운명 따위와 관련이 있다고 믿는 사람의 생김새, 얼굴 모습. 또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의 운명, 성격, 수명 따위를 판단하는 일.관상이 선하다. 나는 관상을 믿는 편이다. 그는 관상이 좋은 사람들만 골라서 만난다.나는 사주라든지 관상이란 것을 여태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뿐 아니라 토정비결 따위도 내가 즐겨 보아 본 일이 없다. ≪유치환, 나는 고독하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17.
수명 / 20250216 / 일요일 오늘은 사람의 수명에 대한 공부를 해 봅니다먼저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고 상세히 풀어보도록 합니다수명(壽命)목숨수 목숨명「1」 생물이 살아 있는 연한. ≒수.수명이 길다. 수명이 짧다. 수명을 연장하다.「2」 사물 따위가 사용에 견디는 기간.건전지의 수명이 다하다.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수명이 5년은 더 길다.「3」『물리』 소립자나 원자핵, 분자나 이온, 라디칼 따위가 어느 특정한 상태에 머물고 있는 시간. 일반적으로 평균 수명을 이른다. 생물이 살아있는 연한 기간즉 생명을 가지고 시작된 후 소멸할 때까지의 기간을 수명이라 말하고 있다그렇다면 수명은 정해져 있을까답은 정해진 것도 있고 정해지지 않은 것도 있다우리가 타고 나는 사주에 수명도 다 같이 포함되어 있다사주가 30%이니 수명도 타고 나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16.
토요일 / 20250215 / 토요일 토요일 / 초림기다림이 익어가는 날바람 끝에 스며든 향기가낯익은 온기로 가슴을 적신다어디쯤일까한걸음 다가서면 사라지는 그림자손끝에 닿을 듯 흩어지는 온기시간은 느리게 흐르고해는 머뭇거리다 기울어가고밤은 저물다 깊어가고 시린 새벽은 그리움을 낳고그 그리움은 멈추지 않는다그제도 어제도저물녘 하늘에 걸린 별빛이너의 눈빛을 닮아 반짝이고나의 마음은 한 조각 달빛 되어소리없이 너를 불렀다그렇게 한주일이 흘러갔구나언젠가이 길 끝에서 다시 마주할 그날을 꿈꾸며토요일 새벽을 가만히 연다202502150328_()_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15.
귀화의 꿈 / 20250214 / 금요일 귀화의 꿈 / 초림보이지 않는 바람이 불어와고향의 기억을 가만히 흔들 때,낯선 말 속에서도 따뜻한 정을 배우며가슴속 태극을 그려본다.손끝으로 외우던 이름,입술에 익숙해진 맹세,책장 사이 새겨 넣은 푸른 하늘의 약속이이제는 내 것이 되기를.바다를 건너온 사연마다눈물과 웃음이 어우러진다.어느 날은 기다림이 길어지고,어느 날은 소망이 노래처럼 흐른다.한 글자 한 글자,낯선 것이 익숙함이 될 때까지,두 손 모아 새긴 대한민국의 이름이이제 나의 가슴에 깃든다.하나의 별, 하나의 나라,그 품에 기대어 다시 태어나는 순간,그 이야기들은 새로운 하늘 아래한송이 꽂으로 피어난다202502131648_()_.................................................귀화가 무엇인지..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2. 14.
추위와 소변 / 20250213 / 목요일 여름보다 겨울에 훨씬 더 자주 화장실을 다니는데 까닭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오늘은 그 이유를 본격적으로 찾아 그 원인을 분석해서 이해되게 공부해 봅니다날씨가 추울 때 오줌이 더 자주 마려운 이유는 우리 몸의 "혈관 수축"과 "신장의 역할 변화"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몸이 열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혈액을 중심부로 모으면서 신장이 더 많은 소변을 만들기 때문입니다.1. 왜 추우면 오줌이 자주 마려울까?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설명)👉 겨울에 손이 시리고 발이 차가운 이유추울 때 손과 발이 차가운 이유는 몸이 따뜻한 피를 중심(배와 가슴)으로 모으기 때문이에요.피가 손발로 가면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우리 몸은 혈관을 꽉 조여서(수축해서) 손발로 가는 피를 줄여요.👉 그럼 오줌이랑.. 공감수 0 댓글수 1 2025. 2. 13.
긍정과 부정 / 20250212 / 수요일 오늘의 공부는 긍정과 부정에 대한 공부를 다시 해 봅니다여러번 공부를 했는데 아직도 긍정과 부정에 대한 기분이 가시지 않고 사회 나라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것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 것은아직 긍정과 부정에 대한 나의 공부가 부족한 것 같아 다시 해봅니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긍정(肯定)옳게여길긍 정할정「1」 그러하다고 생각하여 옳다고 인정함.내 의견을 듣고 친구는 긍정의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최 서방은 얼떨결에 부정도 긍정도 아닌 어중간한 대답을 했다. ≪박완서, 미망≫칠병이는 강차석의 침묵을 자기 말의 긍정으로 받아들였는지 한술 더 떴다. ≪김원일, 불의 제전≫「반대말」 부정(否定)「2」『철학』 일정한 판단에서 문제로 되어 있는 주어와 술어와의 관계를 그대로 인정하..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2. 12.
배신 / 20250211 / 화요일 비가 오려나 몸이 찌부둥하다오늘의 공부는 배신이라는 글자다 먼저 사전적 의미를 찾아본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배신(背信)등배 믿을신 : 믿음이 등을 돌렸다는 말이되나요믿음이나 의리를 저버림.배신을 당하다. 독립운동가는 동지의 배신으로 체포되었다.할머니와 오라비가 수모를 당하는 꼴을 보고서도 숨어 버린 그 육친의 배신은 너무나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었다. ≪박경리, 토지≫그녀가 경민을 찾아온 목적은 그에게 자신의 배신을 사죄하기 위해서다. ≪홍성원, 육이오≫믿음이나 의리를 저버리는 것이 배신이라고 했습니다믿음「1」 어떤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믿음을 저버리다.동영에 대한 본능적인 믿음과 막연한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던 그네들은…. ≪이문열, 영웅시대≫이 아저씨는 불난 ..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2. 11.
새벽 / 20250210 / 월요일 언제 들어도 신선하고 뭔가 시작과 들뜸의 대명사 새벽오늘 공부는 새벽입니다오늘도 새벽 3시에 일어나 씻고 앉아 명상을 합니다5시 서울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4시 반에 집에서 나서야 하기 때문입니다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동반해 가야 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새벽이 무엇인지 사전적 의미를 먼저 찾아 봅니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새벽 : 「1」 먼동이 트려 할 무렵. ≒효단, 효신.새벽을 알리는 닭 울음소리.이른 새벽이라서 오가는 사람이 별로 없다.내일은 새벽에 일어나 첫차를 타야 한다.바빠서 새벽부터 밤중까지 쉴 틈이 없다.형은 약수터에 가자고 새벽마다 나를 깨운다.골짜기에는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때문에 산골 물이 넘쳤다. ≪문순태, 타오르는 강≫닫기「비슷한..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10.
활력 / 20250209 / 일요일 오늘의 공부는 활력입니다활력이 있는 사람은 긍정적 사람이며 건강은 물론 인성이나 세상 모든 것이 다 넉넉해지는 사람입니다 먼저 활력이 무엇인지 사전적 의미부터 찾아봅니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활력(活力)살활 힘력살아 움직이는 힘.활력이 넘치다. 활력을 잃다. 활력을 불어넣다.노인의 표정이 단박에 험상으로 일그러졌다. 이미 젊은 사람처럼 활력에 넘치는 팽팽한 얼굴이 아니었다. ≪윤흥길, 무제≫살아 움직이는 힘이라고 적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살아 꿈틀거리면 모두 활력이 있는 것인가요사전은 참으로 묘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다시 풀어 보겠습니다활력이란 시대와 문명을 초월하여 존재를 움직이는 본질적 힘으로, 고대에는 신과 자연의 조화 속에서, 중세에는 신앙과 도덕을 통한 영.. 공감수 4 댓글수 2 2025. 2. 9.
예언과 예감의 현실화? / 20250208 / 토요일 2025년 음력 4월, 지구 자전축 변화와 자연 반응: 과학적 분석1. ‘2025년 음력 4월’의 의미음력 4월은 양력 5월 26일~6월 23일에 해당합니다.즉, 2025년 5~6월에 지구 자전축이 변화하면서 자연이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일 가능성에 대한 논의입니다.2. 태양계 행성 퍼레이드(Planetary Parade)와 자전축 변화2025년 1월 25일과 2월 28일에 태양계를 구성하는 주요 행성들이 일렬로 정렬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이런 행성 정렬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행성 정렬과 중력 영향태양계에서 행성들이 한쪽 방향으로 정렬하면 중력의 합이 특정 방향으로 집중됨지구가 이러한 중력 변화의 영향을 받을 경우, 자전속도나 자전축에 미세한 변화를 .. 공감수 0 댓글수 1 2025. 2. 8.
올해의 기도 / 20250207 / 금요일 널 위한 기도 / 초림태양의 부름을 받은 행성들이차례로 긴 행렬을 이루며 지나갈 때지구는 숱한 잠 속에 떠밀려흔들리는 꿈을 꾸었지어느 날 문득그 꿈이 깨어난다면깊이 눕혀진 축이천천히 몸을 일으켜모든 강이 길을 잃고산맥은 떠도는 파도에 잠길 텐데너는 어디에서 나를 찾을까휘청이는 바람 속에서흔들리는 나뭇가지 아래에서나는 두 손을 모아너를 위한 기도를 올린다네가 서 있는 땅이부서지는 모래가 되지 않도록너의 하늘이무너지는 거센 파문이 되지 않도록나는 언제나너의 버팀목이 되어이 우주의 질서를 잡아줄별빛 하나가 되리니202502062300박종득_()_ 공감수 0 댓글수 1 2025. 2. 7.
태양계의 행성퍼레이드 / 20250206 / 목요일 요즘 언론에서 뭔가 알려 줘야 할 지극히 정상적인 일들을 전혀 알려 주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요지난 달인 1월 25일에 이어 이달 2월 28일에도 지구 행성이 일렬로 서는 한마디로 희안한 일이 생깁니다태양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이 일렬로 앞으로 나란히 하면서 좌우로 정렬까지 했다는 말이죠이것은 지구 자기장에 큰 영향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지축이 아주 조금씩 움직여 바르게 서고 있었는데갑작스레 벌떡 벌떡 서게 될지도 모릅니다그렇게 되면 지군촌에 상상을 초월할 일들이 생길지도 모릅니다향후 5년에 걸쳐 지구촌에 일어날 변화에 대해 아무도 말을 하지 않습니다다만 예언가들에 의해 미신처럼 전해져 오고 있는가 봅니다그러나 그것이 현실이 된다면 생각하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6.
창부타령 / 20250205 / 수요일 오늘은 노랫말에 대한 공부를 해봅니다창부타령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창부타령 : 『음악』 경기 민요의 하나. 무당 소리에서 유래된 것으로,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부른다.창부타령의 유래와 뜻창부타령(倡夫打令)은 한국 전통 민요 중 하나로, 특히 경기민요와 판소리에서 애절한 감정을 담아 부르는 노래입니다. 본래 '창부(倡夫)'란 기생이나 광대처럼 노래와 춤을 업으로 삼는 사람을 뜻하는데, 조선 시대에는 한을 품은 여인의 노래로 널리 불렸습니다.이 노래의 깊은 뜻은 한(恨)과 그리움, 떠나간 사람을 향한 절절한 애정과 인생의 무상함을 담고 있습니다. 유랑하는 광대나 기생이 세상을 떠돌며 부른 노래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상처받은 사랑과 삶의 애환을 담은 서민의 정서로 자리 잡았습니다.창부타령의 원형..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5.
나는 / 20250204 / 화요일 나는 잘 살고 있는가혹 어려움 힘듬 괴로움 병은 없는가있어도 없는듯 산다왜긍정은 긍정을 부르고 부정은 부정을 부른다고 알기에 그렇다그러나자신을 둘러봄에 게으름을 피우지 마라모로고 모자라고 부족하고 모순이 있다면바르게 노력하고 그것을 찾아라그래서 알고 나면 행하라행동하지 않는 정의는 악이다욕심을 안부리면 절대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고집이 없으면 절대 암이 걸리지 않는다 잘난체 하지 않으면절대 뒤통수를 맞지 않는다 남을 욕하지 않으면절대 욕을 듣지 않는다 남을 무시하지 않으면절대 무시 당하지 않는다 잘 살고 싶으면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하라 남을 탓하지 않으면절대 어려움이 생기지 않는다 남을 어렵고 힘들괴 괴롭게 하지 않으면절대 아픈 일이 없다 세상사 모두가자신이 짓고 자신이 거두.. 공감수 8 댓글수 5 2025. 2. 4.
효율 / 20250203 / 월요일 설도 지나고 오늘은 입춘이다봄이 서는 날이다오늘 부터 입춘 추위가 시작될 모양이다창원지역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니 전방은 어지간이 춥겠지 기온이 내려가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춥다고 여기고 따스하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그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얼어 죽는다수십년 전 이야기를 꺼내볼까홍콩에 한파가 들었는데 영상 4도까지 내려 간 적이 있다고 하는데그날 저녁 40여명이 동사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이것은 찾아 보면 펙트일 것이다 홍콩은 아열대 기후로 일반적으로 온화한 겨울을 지내지만, 드물게 한파로 인한 동사 사례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2010년 12월: 최저기온이 5.8℃까지 떨어지면서 노숙자 2명을 포함한 노인 5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습니다.etoday.co...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3.
법이 흔들리면 나라가 흔들린다 / 20250202 / 일요일 법이 흔들리면 나라가 흔들린다 나라가 흔들리면 국민은 어지럽고 정신이 없다이렇게 국민을 힘들게 하는 것이 자칭 많이 배우고 똑똑하고 지도자층이고 정치한다는 자들이 해야 할 도리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만천하에 다 물어봐라사법시험 패스하고 법연구하는 자들은 들어시오한글부터 공부하라헌법에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라고 되어있다이것을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어찌 법을 논하고 죄를 논한단 말인가 법꾸라지처럼 법을 빠져나갈 궁리하는 것이 법 연구인가 물어봅니다...................................................................하도 답답해서 옮겨본다대한민국 헌법 제11조 제1항에서 평등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한가 .. 공감수 2 댓글수 2 2025. 2. 2.
제사 / 20250201 / 토요일 어제 같이 시작된 2025년어느새 한달이 훌쩍 지나고 2월이 되었다모두가 극치를 향해 달려가는 달이다추위는 마지막을 뽐내기가도 하듯 설칠 것이고인간들도 이리 저리 무리를 지어 저마다 할 짓 못할 짓 온갖 일들이 일어나며 모두가 모르는 사이에 큰 에너지의 흐름은바른 길로 찾아 가게 될 것이다오늘의 공부는 제사다먼저 사전적 의미를 살펴본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제사(祭祀)제사제 제사사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넋에게 음식을 바치어 정성을 나타냄. 또는 그런 의식. ≒제, 향사.제사를 드리다.제사를 지내러 고향에 내려갔다.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빌면 비를 내려 주고…. ≪문순태, 타오르는 강≫마을 사람들은 한경이네 일을 도와주려 애썼고 제사를 모시거나 생일을 지낸 뒤면 첫째로 음식을.. 공감수 3 댓글수 2 2025. 2. 1.
춘첩 / 20250131 / 금요일 어느새 1월의 마지막 날이자 긴긴 설 연휴가 끝나고 새로이 시작하는 첫날이다오늘의 공부는 춘첩이다먼저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고 어떠한 종류들이 있는지 헤아려보자춘첩(春帖)봄춘 휘장첩『민속』 입춘 날 대궐 안 기둥에 써 붙이던 주련(柱聯). 연잎과 연꽃의 무늬가 있는 종이에 제술관이 지은, 축하의 시를 써서 붙였다. =춘첩자.춘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 펴보자춘접의 종류는 대략 4자 사자 성어나 여섯자 여덟자 등의 사자 성어로 되어 있으며주로 4자 사자 성어를 사용하고 있다4자 춘첩 (四字春帖)萬事如意 (만사여의) – 모든 일이 뜻대로 되기를福壽康寧 (복수강녕) – 복과 장수, 건강과 평안을新春大吉 (신춘대길) – 새봄에 큰 길운이 깃들기를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 –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1. 31.
좌우명 / 20250130 / 목요일 6일 간의 긴긴 설 연휴 마지막 날이다쉬면서 제각각 많은 일을 했으리라 그리고 새로운 해 을미년을 맞이하여저마다의 소망과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오늘은 새롭게 시작되는 을미년을 이끌고 갈 각자의 메시지들 중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고 공부를 해본다좌우명(座右銘)자리좌 바를우(오른쪽우) 새결명늘 자리 옆에 갖추어 두고 가르침으로 삼는 말이나 문구.좌우명으로 삼다.그는 소학생처럼 벽에다 좌우명을 써 붙였다. ≪이무영, 제일 과 제일 장≫ 다른 측면에서 바라본 좌우명이란좌우명의 의미와 유래좌우명(座右銘)은 한 사람이 평생 신념으로 삼고 따르는 짧은 문구를 뜻하며,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좌(左, 왼쪽) 우(右, 오른쪽)에 두고 새겨보는 명(銘, 새긴 글)"이다. 이는 고대 중국에서 유래했으며, 특히 후한(後.. 공감수 6 댓글수 3 2025. 1. 30.
정월 초하루 / 20250129 / 수요일 오늘은 을사년 정월초하루다엄청 시끄러 정신이 혼미할 정도의 날들이 지나갔다세상은 늘 음양이 교차한다산등선이 있으면 골짜기가 있고 산이 높은 만큼 골도 길다그리고 반드시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바다만 있는 것이 아니고 육지도 있고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다이 모든 것을 음양의 조화라 말하고 그 운행을 오행이라 부른다 동양에서는 음양 그리고 목화 토 금수서양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들이 알고 만들었는지는 글쎄요입니다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일월 화수목금토일은 양이요 음은 월이다그리고 오행은 화수목굼토 다소 순서가 복잡해 보이기는 하다 내가 풀어서 이해되게 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대한민국에서는 정월초하루를 설이라 한다설 : 「1」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 정월 초하룻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9.
섣달 그믐 / 20250128 / 화요일 오늘은 섣달 그믐날이다무슨 말이 더 필요하단 말인가 나라와 국민이 다 어려운데자숙하는 마음으로 고개를 숙인다섣달그믐/ 초림시절의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바르게 살고자 몸부림친 날들이고운 별빛 아래 고요히 스며드는 오늘을사년의 첫 여명이 다가오니새로운 꿈과 희망이용틀임하듯 깊은 어둠을 헤치고 솟아오르리라저마다의 가슴마다사회의 골목마다나라의 하늘마다 지구촌의 대지마다샘처럼 솟구치는 희망의 물줄기희망은 손을 맞잡는 용기요사랑은 경계를 허무는 씨앗이노라우리의 기도와 열정으로그 빛이 멀리멀리 퍼지리라모든 생명은 오늘을 살고모든 내일은 우리가 엮어가리니한과 안타까움으로 가득했던 한 해의 끝에서 새 해의 시작으로 빛나는 축복을 전하노라2025년 1월 28일 / 섣달그믐날 / 산도초림.............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1. 28.
알고 사는 것과..... / 20250127 / 월요일 알고 사는 것고 모르고 사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전쟁에서도 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깊은 의미는 다 헤아리지 못해도 당장 앞을 모르니 조금이라도 조심 조심 알고 가라는 뜻이다지금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무엇이냐에 따라 자신의 내일과 미래가 결정되어 간다수많은 무덤과 봉안당의 유골들이 이유 없이 원인 없이 가 있는 것이 단 하나라도 있을까무시무시한 말들을 자신도 모르게 내 뱉고, 무지 막지한 행동을 하고 있느 자들그들은 자기 자신의 내일과 미래를 자신의 말과 행동처럼 지금 이 순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까불을 향해 날아드는 부나방과 다를바가 없는데바라보는 내가 참으로 안타깝다자신이 그렇게 원하고 바라고 외치고 발버둥친다고 그렇게 될..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1. 27.
법 / 20250126 / 일요일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이 법인가 보다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법이 있다 그 법은 왜 만들었으며 왜 존재할까법은 지키라고 만든 것이고 지키지 않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는 것이 상식이다작위와 부작위가 있다작위는 해야 하는데 하지 않으면 죄가 되고부작위는 하지 말아야 하는데 하면 죄가 된다그 법은 절차에 관한 것과 지속성에 관한 것과 결과에 관한 것 등등헤아리기 힘들만큼 많다법이 존재 가치를 가질려면형평성과 평등성이 갖춰져야 한다오늘은 법이 무엇인지 다시 공부를 해본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법(法)법도법「1」 국가의 강제력을 수반하는 사회 규범. 국가 및 공공 기관이 제정한 법률, 명령, 규칙, 조례 따위이다. ≒구도, 법률.법을 어기다. 법을 제정하다. 법을 준수하다.. 공감수 5 댓글수 1 2025. 1. 26.
연휴 / 20250125 / 토요일 6일간의 긴 설 연휴 첫날이다연휴라 좋아라 할 일만은 아니라 싶다왜 그런지 살펴보자세상 모든 것은 동전의 양면처럼 음양의 섭리가 깃들어 있다내가 좋아하는 만큼 아니 좋아라 하는 사람 만큼의 숫자에 상응하는 사람들이좋아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다그런데 다수의 인간의 다수가 좋아하는 것이 답인줄 안다 그러나 자연의 섭리는 그렇지 않다 좋아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먼저 연휴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연휴의 기본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자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연휴(連休)잇닿을련 쉴휴휴일이 이틀 이상 계속되는 일. 또는 그 휴일.연휴를 즐기다.이번 연휴에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이틀 동안 내리 쉴 수 있는 연휴는 그리 쉬운 행운이 아니었다. ≪최인.. 공감수 6 댓글수 3 2025. 1. 25.
컴퓨터는.... / 20250124 / 금요일 모든 것이 다 컴퓨터 만능으로 흐르고 있다검퓨터가 다 옳을까AI에게 어떤 쏘스를 주느냐에 따라 그 값은 상상을 초월하게 달라진다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지금이야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컴퓨터가 움직이지만80년대 초에만 해도 프로그램은 여러장의 디스크에 필요에 맞게 저장하여그 디스크의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깔아서 컴퓨터가 움직이는 것이었다그런데 세월이 흘러 이제 그 컴퓨터가 프로그램을 만든 자에게 100%복종하는 이상한 시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모르는가늘 컴퓨터와 함께 살아야 하는 현대인들너무나 컴퓨터 의존율이 높다는 것을 자신들은 알고 있는가현재 지구상에 범용으로 최고의 컴퓨터는 스마트폰이다내가 보고 사는 인간들의 거의 십중팔구가 그 스마트 폰에 빠져 산다아니라고 말 할 사람이 있.. 공감수 5 댓글수 3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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